4/5 자본론 2권 2편 15장 질문과 토론거리

작성자
ludante
작성일
2020-04-04 12:32
조회
447
1. 2절 마지막 단락
"노동시간이 유통시간보다 크다고 가정한 우리의 예에서는 어떤 사정하에서도 각 노동기간의 말에는, 유통시간을 위하여 투하된 자본 II와 같은 크기의 화폐자본이 항상 해방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 330쪽 마지막 줄
따라서 유통시간이 노동기간의 단순한 정부 배가 아닌 경우에는 노동기간의 말에 자본의 해방이 생기는데, 이 해방된 자본은 1노동기간 (또는 노동기간의 배수)을 넘는 유통시간의 초과분을 충족시켜야 할 자본부분과 그 크기가 같다.

3. 3절 마지막 단락 밑에서 8줄부터
그러므로 제1노동기간이 곧 제2노동기간에 의하여 연속되기 위해서는 새로 자본이 투하되어 생사자본의 유동적 요소들로 전환되지 않으면 안 된다. 또 그 새로운 투하자본액은 제1노동기간을 위하여 투하된 유동자본의 유통시간 때문에 생기는 빈틈을 채우기에 충분한 양이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유동자본의 노동기간의 길이가 노동과정의 규모에 대하여 영향을 미치게 되며, 또 투하자본의 분할이나 새로운 자본부분의 추가에 대해서도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이다.

4. 4절 C
이로부터 사회적 총자본의 경우 그것의 유동적 부분에 대하여 보면, 자본의 해방이 일반적이며 생산과정에서 차례차례로 기능하는 자본부분들의 단순한 교대는 예외일 수밖에 없다고 말할 수 있다.

5. 질문 : 334쪽 둘째 단락
"해방되는 자본이 증대하는 것은 위의 B(2)의 경우에는 총투하자본이 증대하기 때문이며, B(1)의 경우에는 자본주의적 생산의 발전과 함께 유통시간의 길이가 증대하며 또 유통시간이 노동기간의 단순한 정수 배가 아니기 때문이다."

6. 질문 : 4절 D
추상적으로 보면, 600원이 6주 x 8회 = 48주간(생산물 = 4,800원) 작용하든, 그렇지 않고 총자본 900원이 6주간은 노동과정에 투하되고 그 뒤 3주간의 유통시간 중에는 유휴상태에 있든, 결과는 동일하다. 왜냐하면 후자의 경우에 자본은 48주간 중에 6주 x 5 1/3회 = 32주간(생산물은 900원 x 5 1/3 = 4,800원)은 작용하고 16주간은 유휴상태에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7. 335쪽 둘째 줄
"연속성 그 자체가 하나의 노동생산력이다."

8. 336쪽 둘째 단락
"이와 같이 단순한 회전운동의 메커니즘에 의하여 해방되는 화폐자본은(고정자본의 순차적 환류에 의하여 형성되는 화폐자본, 그리고 매회의 노동과정에서 가변자본을 위하여 필요한 화폐자본과 함께) 신용제도가 발전하면 현저한 역할을 하게 되며, 동시에 또 신용제도의 기초의 하나로 되는 것임에 틀림없다."

9. 질문 : 337쪽
이러한 의미에서의 과잉은 언제나 상대적인 과잉(예컨대 공황이 끝난 뒤 새로운 순환을 개시하는 불황기에 생기는 것)에 불과하다. 그렇지 않고 여기서 말하는 화폐자본의 과잉이란 사회적 총재생산과정(유통과정도 포함)의 진행에 비교하여 투하자본가치의 일정한 부분이 과잉으로 되며, 따라서 화폐자본의 형태로 가라앉는다는 의미에서의 과잉이다.

10. 337쪽 마지막
"유통시간의 연장이 하나 또는 몇 개의 주요 산업 부문에서 생긴다면" : 코로나! 로지스틱스 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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