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신문 2019.11.1] 비평이 처한 조건을 추적하면서 한국 현대미술이 처한 특정한 비평의 지형도를 그리는 책

보도
작성자
갈무리
작성일
2019-11-04 14:03
조회
165


[교수신문 2019.11.1] 비평이 처한 조건을 추적하면서 한국 현대미술이 처한 특정한 비평의 지형도를 그리는 책


기사 원문 보기 :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46173


이 책은 미술비평가로 활동하고 있는 고동연, 안진국, 신현진 등 세 명이 16인(팀)의 현역 비평가의 입을 통해 현재 비평의 위치를 확인해보고자 했다. 비평이 처한 조건을 추적하면서 한국 현대미술이 처한 특정한 비평의 지형도를 그리는 책이다. 비평가와의 대화를 통하여 그들의 비평이 비평가의 개인적인 상황과 미술계의 공동체적인 여건에서 어떻게 작동하고 있는지를 독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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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의 조건』 | 고동연·신현진·안진국 지음 | 갈무리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