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세미나를 하지 않아서 진도가 조금 밀렸습니다.
다음주 28일(월)에는 마수미의 <가상계> 8장을 함께 읽기로 했습니다.
2020년 마지막 세미나는 조촐한 송년 모임을 겸하기로 했습니다.
부담 없이 와인 한잔이나 맥주 한 캔 들고 들어오셔서 즐거운 담소와 흥미로운 토론을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한해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불편과 때로는 공포를 겪었습니다. 그래도 시간의 열차는 멈추지 않고 성실하게 달리는군요.
세미나 구성원들 모두 한해를 잘 마무리하시고 새로운 마음으로 또 다른 한해 맞이하시길 기원합니다.
Wish you a Merry X-Mas and a Happy new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