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 세미나에서는 메를로 퐁티의 지각의 현상학 서론-고전적 편견들과 현상으로의 복귀
제 1장 감각을 살펴 보았습니다.

메를로 퐁티는 인상으로서의 감각을 통해서 감각을 사후에 벌어진 것으로 마주침을 통해서 앎이 구성되는 단계로서 즉, 지각의 차원으로 이야기함으로써 “감각을 인상으로 규정하기를 포기할 것이다.” 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또한 성질로서의 감각을 통해서 성질은 의식의 요소가 아니라, 대상의 속성이라고 말함으로써 대상을 바라보는데 객관적 또는 주관적으로 생각하는 편견들을 극복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여기에서 대상의 속성이라고 이야기하는 객관성은 이미 규정된 세계로, 지각의 차원에서 혹은 앎의 차원에서 규정되어진 것이기 때문입니다.

4월28일 세미나에서는 제 2장 연합과 기억의 투사를 진행합니다.

4월28일 일요일에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