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시간에는 『감각의 논리』 마지막 두 장인,
<16 색에 관한 한마디>와 <17 눈과 손>을 공부하겠습니다.

-발제-
16 색에 관한 한마디 ⇒ Namhee님
17 눈과 손 ⇒ shinjiwon님

다음 시간은 『감각의 논리』 마지막 시간입니다.
마지막 시간이니만큼 16, 17장 외에도,
책을 읽어오면서 아쉽게 놓쳐버린 부분이나
한 번 더 논의해 보고 싶은 부분 등이 있다면
자유롭게 발제문을 만들어 올려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지난 시간 공부한 내용 중,
"베이컨과 세잔의 차이"에 관한 부분이 흥미로우면서도 잘 풀리지 않았습니다.
세미나 중에 해결된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계속 마음에 걸려 그에 관한 발제를 준비해 볼까 합니다.

그럼 모두 즐거운 일주일 보내시고,
금요일 저녁 7시 30분, 다중지성의 정원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