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2018.07.06] 21세기 인문학계에서 회자하는 난해한 용어인 '정동'(affect)을 주제로 진행된 대담을 모았다 / 박상현 기자

보도
작성자
갈무리
작성일
2018-07-08 11:11
조회
115


[연합뉴스 2018.07.06] 21세기 인문학계에서 회자하는 난해한 용어인 '정동'(affect)을 주제로 진행된 대담을 모았다 / 박상현 기자


기사 원문 보기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7/06/0200000000AKR20180706124900005.HTML


21세기 인문학계에서 회자하는 난해한 용어인 '정동'(affect)을 주제로 진행된 대담을 모았다. 정동은 생명이 외부와 대면하는 사건에서 형성하고 이행하는 힘과 질의 자태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정동 이론가이자 철학자인 브라이언 마수미 캐나다 몬트리올대 교수. 그는 정동을 감정과 구별하면서 "감정은 정동의 아주 부분적 표현일 뿐"이라고 강조한다.

그는 정동을 원초적인 자극-반응 체계로 생각하는 경향은 잘못됐다고 지적하고 "정동적으로 변화한다는 것은 관계를 맺는 것이며, 관계를 맺는다는 것은 사건이 된다는 것"이라고 말한다.



a5fbbe37c8c94992d80daed7f877d57b.jpg

정동정치 | 브라이언 마수미 지음 | 조성훈 옮김 | 갈무리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