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개의 고원 3장 116-124

작성자
azure
작성일
2018-11-03 17:57
조회
176
표현은 자율성을 갖게 된다. 표현은, 내용과 형식 이 둘 모두 안에서 어떤 독립성을 갖는데, 그것은 미시/거시적, 분자적/그램분자적/ 레벨에서, 표현이 자유롭게 내용에서도 실체를 드러내고, 형식에서도 실체를 드러내기 때문이다.

p.118 - 서로 구분되는 형식들이 존재하는 것은, 표현과 내용 각각이 자신의 형식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매개 상태들이 고유한 표현의 형식들을 내용에 도입하고 고유한 내용의 형식들은 표현에 도입하기 때문이다.

즉, 표현의 자율성으로 인해, 지층들안에서 실재적 구분들이 이루어진다. 실재적 구분은 형식적 구분이다. 왜냐면 형식적으로 구분되는 것들 사이에서 어떤 지층화된 주체가 형성되기 때문이다.

내용과 형식적 특질들 안에서 표현의 자율성이 지층들안에서 실재적 구분을 한다.

표현이 독립적으로 됨에 따라, ‘문턱’이 또한 등장하는데, 이 문턱들을 모아 ‘위상학적 지도’를 구성할수 있게 된다. 문턱은 일종의 탈영/재영토화 속도의 높낮이 (가속/지체) 를 가늠할수 있고, 그 높낮이로 인해, 내용의 또 다른 형식적 특질(들)로의 변환 (시몽동 설명?) 이 일어난다.

*유도- 귀납. 일반에서 개별로.
변환- 개별에서 개별로? (=새로움? 변종?)

즉 표현은 탈영토화/재영토화의 문턱. 문턱은 표현의 산물. 표현은 국지적인것이자 우주적인것. 표현안에는, 내용의 여러가지 형식적 특질들이 미시적레벨에서 조합이 시작되어 지금 현현된 거시적 우주의 어떤 한 특이성이 있다.

탈영토화/재영토화 예들: 앞발-손-도구, 젖가슴-입술-음식섭취-말-소리치기-말하기-언어, etc

탈영토화는 언어적이다. 왜? p. 122 바깥 outside 으로부터 이해 가능하고 전달 가능하고 변경 가능한 ‘상징’들을 통해 작동된다.

*’바깥’과 ‘상징’ (상징이 곧 기호인가? 아닌가?) 사이의 관계는? 들뢰즈가 ‘바깥’은 언어적으로만 다가갈 수 있지만, 또 언어적만으로는 완벽히 바깥으로 ‘나갈 수’ 없다고 했다. 기호들, 혹은 상징들의 ‘사이’ (영어 단어 zigzag 의 예) 가 바깥이라고 했다. 상징들 간의 사이는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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