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신문 2019.8.29] ‘지식’이라는 특수 기능을 독점한 신사계층의 역할과 변천 과정을 명쾌하게 설명한다

보도
작성자
갈무리
작성일
2019-08-30 14:01
조회
183


[한겨레신문 2019.8.29] ‘지식’이라는 특수 기능을 독점한 신사계층의 역할과 변천 과정을 명쾌하게 설명한다


기사 원문 보기 :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907738.html


중국의 사회 인류학자이자 사회학자인 페이샤오퉁(1910~2005)이 중국에서 중앙집권제가 설립된 기원전 3세기부터 민국시대 초기까지 ‘지식’이라는 특수 기능을 독점한 신사계층의 역할과 변천 과정을 명쾌하게 설명한다. 지주나 퇴직관리로서 중간계급인 이들은 왜 정치권력을 장악하려 하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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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신사계급』 | 페이샤오퉁 지음 | 최만원 옮김 | 갈무리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