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373쪽 셋째 단락
- 트럼프를 정치적인 것 자체의 공동화의 징후로 볼 수 있을까요?

2. 385쪽 첫째 단락
- 전략과 전술은 네그리와 하트 생각 속에서 어떻게 도출된 것일까요? 수평성-리더십, 자생성-중앙집중주의, 민주주의-권위가 자본주의적 화폐관계가 제도화한 사회관계들이라고 볼 수 있다면, 전략과 전술의 전도는 공통적인 것의 화폐가 제도화할 새로운 사회관계 의 일부라고 볼 수 있을까요?

3. 393쪽 새로운 척도를 생산할 능력
- 신자유주의는 척도의 위기에 대한 유연한 대응이었습니다. 다중에게도 척도가 필요할까요? 어떤 척도가 필요할까요? 공통장-감수성, 젠더-감수성 같은 것이 새로운 척도가 될 수 있을까요?

4. 406쪽 볼드
- 오늘날 노동투쟁은 얼마나 (성별적, 인종적, 전지구적) 노동분업에 비판적이고, 노동분업은 얼마나 가치 추출의 다양한 형태를 거부하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