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제 / 125-145pg

작성자
sleep365
작성일
2021-01-07 18:20
조회
58
4. 지리철학


사유는 영토와 대지와의 관계 속에서 이루어진다.

- Q. 대지와 영토의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대지는 끊임없이 탈영토화의 운동을 하며, 또한 바로 그런 순간에 대지는 모든 영토를 넘어선다.

탈영토화 – 영토에서 대지로
재영토화 – 대지에서 영토로

- 전제국가들의 탈영토화는 초월을 통해 행해진다
- 도시에서의 탈영토화는 내재성에 의해 이루어진다



<철학을 이루는 사실상의 조건들 세 가지>

1. 내재성 > 내재성의 환경, 순수한 사교성
- 어떠한 선결된 이해관계도 포함하지 않음
2. 우정 > 연합을 결성함에 따르는 모종의 즐거움
3. 의견 > 취향, 의견 교환, 대화에의 취미


Q.
사유한다는 것은 대지를 흡수하는(빨아들이는) 하나의 내재성의 구도를 펼치는 일이다.
<- 모르겠습니다

사유한다는 것은 초월적인 것을 내재성의 구도 이에 투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 앞 문장과 연결시켜보면, ‘대지’는 ‘초월적인 것’과 관련이 있는 걸까요?


Q.
초월성은 그 자체로서 완전히 ‘비어질’ 수 있으며
- 이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형상은 하나의 지시작용을 가지며, 지시는 다의적이고 순환적이다.
지시는 그것을 사유의 내재성의 구도상에 있는 초월적인 것에 관련짓는
내적 긴장에 의해 정의된다.
형상은 계열적, 투사적, 위계적, 지시적이다.

그리스인들의 독창성은 상대적인 것과 절대적인 것이 관계 속에서 찾아야 한다.
상대적 탈영토화는 그 자체가 수평적이며 내재적일 때, 처음의 운동들을 변형시킴으로써
(환경, 친구, 의견)
그 운동들을 무한으로 이끌어 절대에로 밀고 나가는 내재성의 구도의
절대적 탈영토화와 결합한다.

인간은 형상들을 통해서가 아니라 개념에 의해서 사유한다.
형상 안에서의 투사가 아니라 개념 안에서의 결합이다.

개념의 내적 인접성/내적 일관성 – 구성요소들의 결합에 의해 확고해짐
개념의 외적 인접성/외적 일관성 – 개념에서 개념으로 이행하는 것들에 의해 확고해짐

개념의 다의성은 인접성에 달려 있다.
개념은 연사적(연합), 관계적, 연결적(인접), 일관적이다.


육두형성들은 구도의 단면들을 지닌 무한한 운동들의 세로좌표들이다.
- Q. 육두형성이 정확히 어떤 건지 모르겠습니다.


형상들 – 구도상에의 투사들. 수직적, 초월적인 것들 내포.
개념들 – 수평상의 인접성들과 결합들만을 내포.

<철학의 세 가지 형상들>
1. 관조의 객체성
2. 반성의 주체
3. 교류의 상호주관성


Q.
종교들은 스스로를 부정하지 않고서는 개념에 도달할 수 없으며,
철학들은 스스로를 배반하지 않고서는 형상들에 다다를 수 없다.

- 이 말이 인상적인데 왜 나온 건지 모르겠습니다.



내재성의 구도는 선철학적.
구도란 개념의 작용에 의해서만 철학적이 됨.
구도는 비철학과의 철학적인 관계 속에서 펼쳐진다.



철학이 생겨나기 위해서는
그리스의 환경과 사유의 내재성 구도 사이의
만남이 필요했다.
상대적 탈영토화와 절대적 탈영토화의 결합이 필요했다.

-> 철학이란 지리 철학이다. 환경의 힘이 철학에 영향을 확고하게 미친다.
철학은 역사로 환원할 수 없고, 역사로부터 벗어난다.

철학이 그리스에서 생겨난 것은
필연성이라기보다는 우연의,
기원이라기보다는 분위기 내지는 환경의,
역사라기보다는 생성의,
역사연대기보다는 지리학의,
본성이라기보다는 은총의 결과이다.

고대철학과 그리스의 관계, 현대철학과 자본주의의 관계는
같은 부류에 속한다.
이는 절대적 내재성의 구도와
그 역시 내재성에 의해 진행되는
상대적 사회환경과의 관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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