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무기들> 2장 기계 : 사회기계와 전쟁기계, 발제

작성자
ludante
작성일
2021-02-20 13:37
조회
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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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 기계 : 사회기계와 전쟁기계

사회기계와 그 계보학
1. 들뢰즈에게 주권구성에 대한 개념이 있다면 그것은 <잠재적인 것과 현실적이라는 힘의 두 차원>과 그것들 사이의 <미분적 운동?>에 대한 철학적 성찰에 기초한다.
거대한 주권체제는 아주 작은 차이적 힘들의 적분을 통해 성립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모든 사회기계에 대한 성찰의 출발점은 잠재적인 것으로서의 차이적 힘들이다.
1-2 차이는 단순한 비교개념이 아니다. 또 그것은 관계 개념 이상의 것이다.
차이는 욕망하는 기계들의 생산활동이며 이런 의미에서 욕망은 일종의 생산과정이다.
차이들, 특이성들의 영원회귀적 반복이 욕망의 생산력을 구성한다.
1-3 생산 외에 아무 것도 없다. 모든 것이 생산이다. 생산은 분배, 배치, 등록이자 동시에 소비다. 물론 분배, 배치, 등록과 소비는 생산을 규정한다. 하지만 그 규정은 욕망적이고 사회적인 총생산의 한가운데서 이루어진다. 36

2. 욕망하는 기계들의 생산과정 속에서 생산자와 생산물의 차이는 식별될 수 있지만, 그 차이는 <일의적?>이다. 그것들은 <일의적 존재?> 속에서 생산하는 생산자-생산물이다.
2-1 욕망하는 기계들의 생산과정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인간과 자연은 구별될 수 없다. 인간의 유적 생명이 생산이고 산업인 것처럼 자연 그 자체도 생산이고 산업이기 때문에 자연의 본질이 인간적인 것처럼 인간의 본질도 자연적이다.
2-2 산업은 유용물만을 생산하는 것이 아니고 자연을 인간적으로 생산하며 인간 자신을 생산한다. 인간과 자연은 서로 마주 대하고 있는 두 개의 항이 아니며 인과작용, 표상작용, 혹은 표현의 관계(원인-결과, 주관-객관 등) 속에 있는 양극적 대립물도 아니다. 인간과 자연은 하나이며 같은 본질적 실재인 생산자-생산물이다. 37

3. 들뢰즈는 욕망하는 생산의 분열자를 자연과 인간의 일체로서의 자연으로 파악한다.
3-1 분열자가 자연인이라는 사실 때문에 분열증적 생산과정 자체를 궁극적 목적으로 이해하거나 혹은 그 <분열적 생산과정의 무한정한 영속?>으로 이해해서는 안 된다.
3-2 그 과정(생산과정)을 목적으로 파악하거나 그 과정을 무한정한 연속으로 보는 것은 일종의 인위적 분열증을 만들어 내기 십상인데 우리가 병원에서 발견하곤 하는 것이 그것이다.
3-3 엄밀하게 말하면 고유하게 분열증적인 현상이나 실체는 없다. 38

4. 욕망하는 생산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욕망하는 기계들은 종합(연결접속?, 분리접속?, 결합접속?)을 통해 흐름을 생산하고 그 흐름의 절단과 채취를 통해 다른 흐름을 생산한다. 그 이유는 욕망하는 기계가 <이항적인 규칙을 따르는 이항기계?>이고 이 이항성이 결합과 종합을 지배하기 때문이다.
4-1 한 기계는 언제나 다른 기계와 짝을 이루고 있다.
한편에는 흐름을 생산하는 기계가 있고 다른 한편에는 이것에 연결되어 흐름을 끊고 흐름을 채취하는 다른 기계가 있다.
4-2 욕망의 이 연쇄적 이항계열은 흐르고 끊고 또 흐르면서 모든 방향에서 흐름과 <부분객체?>의 직선적 횡단선을 이룬다고 할 수 있다. 이 횡단선에서 각각의 기관기계들은 흐름의 세계 전체를 자신의 흐름에 비추어, 즉 자기에게서 흘러나가는 에너지에 비추어 해석할 것이다.

5. 현대의 제국은 하나의 역사적 사회기계이다. 들뢰즈는 모든 사회기계의 등장을 흐름의 에너지의 연결, 절단, 그리고 채취의 관점에서 파악한다. 39


6. 사회의 첫 번째 형식은 원시적이고 야생적인 형성체인 영토기계이다. 39~41
6-1 이 기계를 구축하는 것은 세 가지 유형 중에서 첫 번째 유형인 <연결접속적 종합?>이다. 연결접속적 종합은 무한한 연쇄 혹은 연쇄의 계열들의 형태로 작동한다. 부분적이고 분리될 수 있는 갹체들이 모든 방향에서 서로 연결되어 횡단선을 이룬다.
6-2 여기에서 모든 객체들은 부분적이어야만 하며 임시적이거나 분리될 수 있는 방식으로, 그리고 수평적인 연쇄에서 다른 것들과 연결될 수 있어야 한다. 그 연쇄 속에서 모든 객체들은 동일한 평면에서 내재적이어야 한다.
6-3 비합법적이고 부적합하게 사용되는 연결접속적 종합이 있는데 그것이 외삽이다. 외삽이 행하는 것은 부분객체들의 연쇄로부터 그 객체들 중 하나를 끌어내어 다른 객체들의 계열 위에 그것을 올려세우고 그것으로 다른 객체들을 통제하는 것이다.
6-4 외삽의 이런 거짓추리 모델은 아빠, 엄마, 나의 오이디푸스 삼각형 속에 모든 것을 가두는 가부장적 가족의 공식(3+1)이다. 원시적이고 야생적인 형성체는 이 외삽적 종합의 공식을 통해 생겨난다.
6-5 그 형성체는 영토기계인데, 그것은 대지를 다른 부분객체들의 연쇄 위로 올려 세우고 그것을 다른 객체들을 통제하는 힘으로 만듦으로써 발생한다.
6-6 영토기계에서 대지는 원시적이고 야만적인 욕망의 통일체, 전체 생산과정이 각인되고 노동력과 노동수단들이 기록되고 행위자들과 산물들이 분배되는 표면으로 된다. 여기서 대지는 생산의 <준-원인?>으로 그리고 욕망의 객체로 현상한다.
6-7 원시적 각인의 기계, 사회장을 포괄하는 거대기계인 영토기계는 결연-친자관계를 축으로 하는 <욕망에 내재적이지만 부분객체들의 욕망을 억압적으로 코드화?>하면서 민중을 조직하는 체계이다. 이런 조직화를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메커니즘이 바로 외삽공식에 입각한 친족체계이며 친자관계와 결연관계가 그 사회의 중심축이 된다.

7 사회체의 두 번째 형식은 제국적.야만적 형성체인데, 이것은 종합의 두 번째 형식인 <분리접속적 종합?>에 의해 구축된다. 39~44
7-1 <합법적인 이접>에서는 상이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두 개의 항들이 연결되지만, 이 메시지들은 서로 갈등하지 않으며, 이 메시지들의 관계는 <포함적이고 비제한적>이다. 우리가 분리접속을 종합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은 이 때문이다.
7-2 <분리접속이 배제적이고 제한적으로 된 것>이 <비합법적이고 부적합한 분리접속적 종합>이다. 이럴 수도 저럴 수도 없게 만드는 이중구속의 거짓추리)가 그 경우에 상응한다. 야만적, 제국적 사회체에서 이중구속의 거짓추리에 입각한 배제적이고 제한적인 분리접속이 선차적인 종합형식으로 나타난다.
이러한 사회체에서 사회체의 충만한 몸은 전제군주의 몸이라는 형태를 띠며 전제군주의 초재성에 의해 특징지어지고 전제군주와의 결연 및 친자관계가 중심축으로 자리잡는다.
7-3 이 새로운 국가 거대기계는 원시적인 영토기계를 정의한 주요 계보들인 친자관계와 결연관계를 유지하지만, 이 계보들을 다르게 재조직한다. 이 전제적 질서는 내재적 결연관계를 전제군주에 의해 재조직된 초재적 결연관계로 바꾸고, 내재적 친자관계를 전제군주와의 직접적 친자관계로 바꾼다. 여기서는 국가가 직접적으로 모든 관계에 들어간다.
7-4 원시 영토기계의 친자관계와 결연관계가 욕망의 흐름을 코드화했다면, 이 거대 국가 기계는 욕망의 흐름을 <덧코드화?>한다. 이 국가 피라미드의 정점에는 부동의 원동자인 전제군주가 있고, 그 측면에는 그것의 전동장치로서 관료장치가 있으며 그 하부에는 작동부로 기능하는 마을 사람들이 있다.
7-5 국가도 영토를 갖지만 영토기계와 달리 그것을 본질로 삼지는 않는다. 국가기계는 대지들의 기호들 대신 추상적 기호들을 사용한다. 국가는 대지를 재산의 대상으로 만드는 탈영토화 운동의 결과이다.

8. 사회체의 세 번째 형식은 문명화된 자본주의 형성체이며 결합접속적 종합에 의해 구축된다.
8-1 결합접속적 종합의 합법적인 사용은 ‘그것은 어머니야, 아버지야. 하지만 그것은 또한 다리미판, 시계, 마오쩌뚱, 바바라 월터 등등이기도 해.’라고 말하는 일종의 동일화이다. 여기서 동일화는 고정되어 있지도 않고 배제하지도 않는다. 그것은 다의적이며 유목적이다.
8-2 들뢰즈는 비합법적으로 사용되는 결합접속적 종합으로 <적용>을 든다. 적용의 거짓추리와 만날 때 결합접속적 종합은 다의성이나 유목성을 잃고 <일대일 대응의 관계를 확립>하는 것으로 귀착된다. 오이디푸스의 작동이 대표적인데, 그것이 사회적 생산, 재생산, 반-생산의 행위자들과 가족의 자연적 재생산의 행위자들 사이에 일련의 일대일 대응의 관계를 확립하기 때문이다.
8-3 적용은 어떤 역사적 인물과의 동일시를 통해 우리 편을 가르고 우등 인종과 열등 인종을 가르면서 민족주의적, 인종주의적, 종교적 감정을 생산함으로써 오이디푸스를 조건짓는다.
8-4 결합접속적 종합의 올바른 사용에 열려 있는 유목적이고 다의적인 동일화는 사회적 생산, 재생산, 반-생산의 행위자들을 어떤 역사적 인물들과 동일화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역사의 이름들을 기관없는 몸의 강렬도 지대들과 동일화하는 것이다.
이 때 분열적 주체가 탄생하는데, 그 주체는 ‘따라서 이것은 아버지였어...’, ‘따라서 이것은 어머니였어...’라고 외치는 대신 ‘그것은 나야! 그러니까 그것은 나란 말이야!’라고 외친다. 이 분열증적 ‘나’는 기관없는 몸의 강렬도 지대와의 동일화를 통해 어떠한 동일성도 가져오지 않는 동일화를 수행한다.
8-5 자본주의적 문명기계는 무엇보다도 결합접속에 토대를 두고 정립된다. 그런데 자본주의 사회체에서는 결합접속적 종합의 올바른 사용과 그릇된 사용이 동시에 나타난다.
8-6 탈영토화와 탈코드화된 흐름은 맑스가 시초축적 과정이라고 기술했던 것에 의해 설명될 수 있다. 시초축적과정은 자본주의적 생산에 필수적인 조건들의 역사적인 생산이었다.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프롤레타리아트, 즉 토지로부터 분리된 자유로운 노동력의 창출이었다.
화폐가 보편적 등가물로서 정립된 것은 모든 다른 가치 도식의 탈코드화를 함의한다. 들뢰즈는 이러한 탈코드화와 탈영토화가 기관 없는 몸, 내재성의 평면을 향한 자본주의 운동의 일부라고 말한다.
8-7 자본주의의 내재성에는 세 가지 측면이 존재한다.
첫째 측면은 <노동과 생산의 탈코드화된 흐름들 사이의 <미분적 관계?>에 기초하며 인간의 잉여가치를 추출>해 내면서 중심에서 주변으로 이동하는 것이다.
둘째 측면은 과학적, 기술적 코드의 흐름들의 공리계에 기초하여 <기계의 잉여가치(특별잉여가치>를 추출해 내는 것이다.
그리고 셋째 측면은 이 두 가지 잉여가치의 유출을 보증하고 생산 장치 속에 반-생산을 항구적으로 투입함으로써 흐름의 잉여가치의 이 두 가지 형태를 흡수하고 실현하는 것이다(생산 내부에서 자본주의 국가의 위치를 지시).
8-8 자본주의는 결코 절대적인 탈영토화가 아니다. 탈영토화가 이루어진 이후, 혹은 이에 덧붙여서 모든 탈영토화가 재영토화를 작동시키기 때문이다.
재영토화는 이전의 코드화나 덧코드화로의 복귀가 아니라 내재성의 평면 위에서 탈영토화나 탈코드화를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들뢰즈는 이러한 방식의 재영토화가 공리계의 형태를 취한다고 말한다. 자본주의 공리계는 낡은 코드화와 덧코드화를 대신하여 이윤축적이라는 자본주의 체제의 목적에 봉사하기 위해서, 노동과 생산의 탈코드화된 흐름이나 과학적이고 기술적인 코드의 흐름들을 조직하는 결합접속적 종합의 논리이다.
수학에서 공리계는 변수와 계수를 즉각적으로 결정하고 결합하는 등식과 관계들의 집합이며, 이전의 고정된 정의나 용어를 참조하지 않는다.
8-9 정치경제학 비판에서 공리계는 맑스가 자본주의 발전의 법칙이라고 불렀던 것에 상응한다. 공리계는 완전한 등식의 집합이 아니라 항상 새로운 공리들을 추가할 수 있도록 개방되어 있다.
자본주의와 분열증 모두 흐름의 일반적인 탈코드화와 탈영토화에 의해 작동한다. 하지만 분열증은 절대적인 탈영토화인 반면 자본주의는 상대적인 탈영토화이다.
공리계는 자본의 탈출구이며, 흐름을 재조직하고 명령을 강제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분석에 기초하여 들뢰즈는, 개방적 공리계에 따라 움직이는 자본주의에 대항하는 방법은 그것에 저항하는 것이 아니라, 자본주의가 근거하고 있고 또 가동하지만 동시에 저지하고 봉쇄하는 탈영토화와 탈코드화의 과정을 더욱더 가속하는 것이어야 한다고 말한다.

전쟁기계와 그 양의성
9. 자본주의 사회기계를 상대적 탈영토화에서 절대적 탈영토화로 밀어 넣는 역할은 전쟁기계의 몫이다.
9-1 전쟁기계는 국가나 어떤 홈패인 공간과 접촉하게 되면 국가를 해체할 뿐 결코 국가를 사용하지 않는다. 국가는 직접적으로 생산을 명령할 뿐만 아니라 생산장치들에 내부화된 반-생산의 장치이고 탈영토화의 과정을 상대화하고 재영토화하는 장치이기 때문이다.
국가는 전쟁기계와 접촉하게 되었을 때 그 전쟁기계를 파괴하거나 해체할 수 없다. 왜냐하면, 전쟁기계는 국가가 그것을 전유해서 작동시켜야만 사회기계의 성장과 가동이 보장되는 바로 그 객체, 사회기계의 힘의 원천이기 때문이다.
9-2 들뢰즈가 보기에 자본주의는 세 가지 포획 장치를 사용한다.
하나는 토지로부터 도출되는 지대이고, 다른 하나는 노동으로부터 도출되는 이윤이고, 세 번째는 화폐로부터 도출되는 이자 혹은 세금이다. 이 모든 포획 장치들은 스톡stock의 창조와 관련되어 있다.
스톡의 창출이란 흐름을 멎게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수로화하는 것이다. 국가도 흐름을 멎게 하기보다 전쟁기계의 역동성을 수로화하여 공리계 내부에서 흐르게 한다.
9-3 들뢰즈는 노동을 직접적으로 욕망과 연결시킴으로써 노동이 전쟁기계로서 기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밝힌다.
주체적인 추상노동은 정치경제학이 다루는 사적 소유에 의해 재현되고, 그것의 상관물인 주체적인 추상적 욕망은 정신분석학이 다루는 사적 가족에 의해 재현된다.
욕망과 동일화될 수 있는 노동은 맑스가 살아있는 노동이라고 부른 것이다. 살아있는 노동은 사물들의 임시성을 입증하는 그것의 시간성이며, 살아있는 시간에 의한 세계 재구성의 능력이다.
축적이란 산 노동의 활동에 반복을 강제함으로써 본질적으로 이질적인 자유로운 활동을 동질적인 노동으로 변형하는 것을 통해 가능해진다. 이 상황에서 노동은 강제된 노동, 임금 노동이 되는데, 이런 의미에서의 노동은 횔동의 포획장치와 다름이 없다.

9-4 공리계는 변수들 사이의 고정된 관계를 설정하는 개방된 등식들의 집합이기 때문에 새로운 공리가 끊임없이 덧붙여질 수 있고 그런 의미에서 개방적이다.
공리계에 재앙적인 문제는 없는데, 공리계가 그것을 구성하는 등식들에 대해 부분적이고 시험적이며 심지어 과잉결정된 해결책을 통해 기능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공리계는 고정된 진술들의 계열들이 아니라 변수들의 등식의 집합이고 그런 의미에서 <내재적>이다.
9-6 자본주의 공리계의 변수들은 임의의 주체성들, 임의의 객체성들이다. 공리계는 <주체와 객체의 모든 초재><로부터 분리된> <내재성의 평면>이다.
자본주의 공리계가 내재성의 평면이기 때문에 그것은 초재적 국가와 갈등하고 심지어 홈패인 모든 상관된 힘들과 갈등하는 측면을 갖는다.
현대자본주의는 불변자본과 가변자본의 구별, 고정자본과 유동자본의 구별, 산업자본과 금융자본의 구별 같은 것을 점점 상대적인 것으로 만들고 있다.
현대 자본주의의 공리계가 내재성의 평면에 터를 잡으면서 동시에 무시무시한 억압을 조합한다는 사실에서 그 공리계를 가짜 내재성, 억제되고 제한된 내재성으로 볼 필요성이 대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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