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시간(4/27) 공지 / 세미나 진행 방식 안내
작성자
bomi
작성일
2022-04-14 21:13
조회
427
<다음 시간 공지 입니다.>
4월 27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희곡 『템페스트』를 읽고 모입니다.
어떤 번역본으로 읽으셔도 상관없습니다.
<첫 시간 논의, 결정한 세미나 진행 방식을 안내 드립니다.>
1. 일정:
매달 2, 4주 수요일 고정 진행.
단, 5주가 있는 달에는 경우에 따라 마지막 주에 한 번 더 세미나를 진행할 수 있음.
2. 진행 방식:
1) 참여자 전원이 돌아가며 책에 대해 각자가 생각한 바(흥미로운 점, 인상적인 대목, 작품에 대한 해석이나 비평 혹은 감상, 궁금하거나 잘 이해되지 않는 부분, 납득할 수 없는 설정 등등)를 이야기 하기. (이때 진행자가 질문이나 쟁점들을 모으면 좋을 듯.)
2) 앞서 나온 질문이나 쟁점들을 가지고 토론하기.
3) 매 회 세미나 진행은 참여자들이 돌아가면서 한다.
3. 진도:
1) 매 회 한 작품씩 토론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단, 단편들은 여러 작품을 모아서 진행하고, 500 페이지 이상의 두꺼운 작품은 두 번에 나눠서 진행할 수 있다.(다섯 번째 주 활용!)
2) 한 작가의 작품은 대표작 한 권을 중심으로 토론하되 다른 작품은 보조 텍스트로 함께 다룬다. 예) 쥘 베른의 '지구에서 달까지'(주 텍스트)/'지구 속 여행'(보조 텍스트) 단, 무엇을 주 텍스트로 할 것인지는 참여자들이 논의해 바꿀 수 있음.
*덧말:
책 한 권을 모두 읽고 참여해야 한다는 것이 때로는(특히 다른 일정들로 바쁠 때는)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책을 완독하고 세미나에 참여하는 것이 기본이기는 하지만, 사정 상 그것이 힘들 때에는 전체적인 줄거리와 맥락을 먼저 파악하고 관심사에 따라 발췌독 하시길 권합니다. 세미나 목록에 있는 작품들은 모두 유명한 작품들이므로 줄거리 요약, 작품의 배경 설명 등 다양한 보조 자료들이 인터넷 상에 있습니다. 잘 활용하시면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영어 위키와 파파고 활용도 추천합니다 ^^!)
본 세미나의 목적은 초창기 과학 소설들을 전체적으로 훑으며 '과학 소설'의 큰 그림(일종의 지도)을 그려보는 것입니다. 따라서 토론을 지속하며 논의의 흐름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이와 같은 방법을 제안합니다.
4월 27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희곡 『템페스트』를 읽고 모입니다.
어떤 번역본으로 읽으셔도 상관없습니다.
<첫 시간 논의, 결정한 세미나 진행 방식을 안내 드립니다.>
1. 일정:
매달 2, 4주 수요일 고정 진행.
단, 5주가 있는 달에는 경우에 따라 마지막 주에 한 번 더 세미나를 진행할 수 있음.
2. 진행 방식:
1) 참여자 전원이 돌아가며 책에 대해 각자가 생각한 바(흥미로운 점, 인상적인 대목, 작품에 대한 해석이나 비평 혹은 감상, 궁금하거나 잘 이해되지 않는 부분, 납득할 수 없는 설정 등등)를 이야기 하기. (이때 진행자가 질문이나 쟁점들을 모으면 좋을 듯.)
2) 앞서 나온 질문이나 쟁점들을 가지고 토론하기.
3) 매 회 세미나 진행은 참여자들이 돌아가면서 한다.
3. 진도:
1) 매 회 한 작품씩 토론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단, 단편들은 여러 작품을 모아서 진행하고, 500 페이지 이상의 두꺼운 작품은 두 번에 나눠서 진행할 수 있다.(다섯 번째 주 활용!)
2) 한 작가의 작품은 대표작 한 권을 중심으로 토론하되 다른 작품은 보조 텍스트로 함께 다룬다. 예) 쥘 베른의 '지구에서 달까지'(주 텍스트)/'지구 속 여행'(보조 텍스트) 단, 무엇을 주 텍스트로 할 것인지는 참여자들이 논의해 바꿀 수 있음.
*덧말:
책 한 권을 모두 읽고 참여해야 한다는 것이 때로는(특히 다른 일정들로 바쁠 때는)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책을 완독하고 세미나에 참여하는 것이 기본이기는 하지만, 사정 상 그것이 힘들 때에는 전체적인 줄거리와 맥락을 먼저 파악하고 관심사에 따라 발췌독 하시길 권합니다. 세미나 목록에 있는 작품들은 모두 유명한 작품들이므로 줄거리 요약, 작품의 배경 설명 등 다양한 보조 자료들이 인터넷 상에 있습니다. 잘 활용하시면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영어 위키와 파파고 활용도 추천합니다 ^^!)
본 세미나의 목적은 초창기 과학 소설들을 전체적으로 훑으며 '과학 소설'의 큰 그림(일종의 지도)을 그려보는 것입니다. 따라서 토론을 지속하며 논의의 흐름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이와 같은 방법을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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