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대학원보 2017.3.2] 다중지성의 정원, <자크 랑시에르와 영화- 이후의 시간과 이미지> / 이진수

언론 속 다지원
작성자
다중지성의정원
작성일
2018-02-19 22:50
조회
166

다중지성의 정원, <자크 랑시에르와 영화- 이후의 시간과 이미지>


* 이 글은 2017년 3월 2일 『경희대학교 대학원보』에 게재되었습니다.
전문 링크 : http://www.khugnews.co.kr/wp/?p=5989



다중지성의 정원은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총 8주에 걸쳐 <자크 랑시에르와 영화- 이후의 시간과 이미지> 특강을 개최하고 있다. 이 특강은 영화와 시각예술에 대한 자크 랑시에르(Jacques Rancière, 1940~ )의 사유와 저작을 되새기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랑시에르는 그의 저서 『영화 우화』의 프롤로그에서 드러나듯 영화감독 장 엡스탱(Jean Epstein)이 거짓으로 치부한 우화(fable)로서 영화를 상정했다. 더 정확히 그는 고전주의와 낭만주의의 대립하는 시학을 넘어 영화를두 시학이 엇갈리게 얽힌 우화로 간주했다. 신은실(인디다큐페스티벌 집행위원) 강연자는 지난 2월 23일에 열린 네 번째 강의에서 “‘우화’의 영화 2”라는 주제로 우화의 감독들로 분류되는 프리츠 랑(Fritz Lang, 1890~1976)과 로베르토 로셀리니(Roberto Rossellini, 1906~1977), 두 영화감독의 작품들을, 작품들에 대한 랑시에르의 관점과 함께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