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타인의 고통과 가난한 삶을 받아들이는 교육 - 시몬느 베이유 읽기 (김재형)

3분학기
작성자
다중지성의정원
작성일
2018-02-21 16:44
조회
139
[교육] 타인의 고통과 가난한 삶을 받아들이는 교육
시몬느 베이유 읽기


강사 김재형
개강 2009년 10월 7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 (8강, 104,000원)

강의큐레이터 루드

강좌취지
고통에 대해 공감하는 힘은 인간이 연대할 수 있는 중요한 능력입니다. 국가 교육은 꾸준히 인간에게 내재해 있는 공감과 연대의 능력을 제거하고, 그 자리에 자본과 국가에 복종하되, 인간 서로는 적대하는 교육을 해왔습니다. 교육 개혁의 핵심적인 의제는 타인의 고통에 대해 자비의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공감과 연대의 교육입니다. 시몬느 베이유와 비교될 수 있는 한국인 중에는 전태일이 있습니다. 전태일의 삶과 죽음은 민주항쟁을 이끌어 냈고,. 프랑스에서 시몬느 베이유의 삶과 죽음은 68혁명의 정신적 씨앗입니다. 타인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고는 스스로의 삶을 유지하는 것이 불가능한 것처럼 되어 버린 우리 시대에 시몬느 베이유를 읽는 것은 우리 내면의 근원적 인간성을 회복하고 치유하는 과정입니다.

1강 시몬느 베이유를 읽는 이유 - 공감과 연대
2강 중력과 은총 - 자기 스스로를 동정할 수 없는 불행
3강 빈자리 - 희망이 없는 순간
4강 행동하지 않는 행동 - ‘위하여’와 ‘의해서’
5강 죄없는 고통과 불행 - 신과 인간의 사랑
6강 바라 보기 - 지성과 주의력
7강 뿌리 내리기 - 국가를 벗어난 땅에 정착하기
8강 시(詩)와 노동의 신비 - 가난한 삶을 받아들이는 교육

참고문헌
『중력과 은총』(이제이북스), 『시몬느 베이유 불꽃의 여자』(까치)

강사소개
보따리학교 교사, 다중넷 만사, 대안교육연대 운영위원, 생명평화결사 운영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