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정원] 글쓰기 워크샵 (현장실습) (강사 : 이남희)

2분학기
작성자
다중지성의정원
작성일
2018-02-22 16:26
조회
810
[언어정원] 글쓰기 워크샵 (현장실습)

강사 이남희
개강 2011년 3월 30일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8강, 160,000원)
강의큐레이터(쿠쿠) 김하은

강좌취지
미술실습에서 스튜디오에서 스케치 연습을 통해 회화의 기술을 익히게 하는 것처럼 글쓰기를 현장에서 직접 쓰고 동료들과의 합평을 통해 기술을 익히게 하려는 목적을 가진 강의이다. 따라서 매시간 글쓰기의 이론을 배운 후 그 이론을 적용한 글쓰기를 하여 글을 통한 의사전달 기술과 그 감각을 몸에 익힌다. 즉석에서 쓰고 합평하는 일을 중심으로 한다. 그리고 설명을 이야기를 통해 풀어놓을 수 있는 스토리텔링 실습을 하며 마지막으로 자신의 감정을 독자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감정의 개념 다듬기 연습과 수사법을 배워 이미지로 의사전달하기 방법을 몸에 익힌다. 때로는 수강생의 완성된 작품을 합평하여 배운 기술을 종합, 소설 혹은 논픽션 등 산문쓰기의 전 방위에서 품격 있는 한국말 쓰기 기술을 익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1강 묘사문과 설명문 : 쓰고 평가하기 : 합평
2강 상상 풀어내기(브레인스토밍) : 쓰고 평가하기 : 합평
3강 간단한 묘사문 연습 : 쓰고 평가하기 : 합평
4강 인칭의 변환과 문체의 차이 : 쓰고 평가하기 : 합평
5강 주제와 구성, 캐릭터 만들기 : 쓰고 평가하기 : 합평
6강 시간 넘나들기 : 쓰고 평가하기 : 합평
7강 스토리텔링 익히기 : 쓰고 평가하기 : 합평
8강 감정의 개념 다듬기와 수사법 : 쓰고 평가하기 : 합평

참고문헌
이남희, 『자기발견을 위한 자서전 쓰기』, 교보문고, 2000.

강사소개
작가, 58년 부산 출생, 중앙대학원 졸. 86년 여성동아 장편공모에 「저 석양빛」 당선 90년부터 소설창작을 강의하기 시작함. 중대에서 소설창작,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에서 논픽션쓰기, 한겨레신문 문화센터에서 치유하는 자기 이야기쓰기 강좌를 진행하고 있음.
대표작: 『사십세』, 『세상의 친절』, 『청년 우장춘』. 『자기 발견을 위한 자서전쓰기』, 『자기알기 마음알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