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꽃피는 봄날을 시로 쓰자! (강사 오철수)

2분학기
작성자
다중지성의정원
작성일
2018-02-23 16:25
조회
517
[문학] 꽃피는 봄날을 시로 쓰자!

강사 오철수
개강 2015년 4월 4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7강, 122,500원)
강의큐레이터(쿠쿠)

강좌취지
봄날을 맞아 봄의 모든 것을 소재로 한 시 쓰기 방법을 공부합니다. 시가 의미 표현이라는 점에서 절기의 의미와 삶의 관계도 생각해 보며 시를 짓는 풍요로운 생의 시간이었으면 합니다. 봄詩를 마음에 가득 담으면 우리가 꽃입니다!

1강 봄 절기의 의미를 시로 쓰기
2강 봄을 해석하는 시 쓰기
3-4강 봄 상황풍경을 시로 쓰기
5강 봄꽃나무를 소재로 한 시의 체험과 표현
6강 ‘봄날은 간다’의 시들은 어떻게 쓰였을까?
7강 꽃을 소재로 한 시 쓰기

강사소개
1958년 인천에서 태어나 시를 쓰며 문학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1986년 <민의>를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민족문학작가회의 사무국장 및 이사, 사이버 노동대학 문화교육원 부원장를 역임했다. 1990년 제3회 전태일 문학상을 수상하였다. 10여 년 동안 구로노동자문학회, 지역 문학교실, 인터넷 등에서 꾸준히 시를 읽고 쓰는 법을 강의해 오며 시작법 도서를 시리즈로 출간하기도 하였다. 삶의 구체성과 진지함을 시로 표현하고 그 방법을 가르치는 데 애정을 쏟고 있다. 시집으로 『조치원역』(새미, 2001), 『독수리처럼』(손과손, 2008,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선정 우수문학도서), 『사랑은 메아리 같아서』(동랑, 2009) 등이 있으며, 이론서로 『현실주의 시창작의 길잡이』(연구사, 1991), 『시 쓰는 엄마』(필담, 1994), 『시가 되는 체험은 따로 있다』(동랑, 2009), 『시가 되는 생각 만들기』(동랑, 2009) 등이 있다. 또한 『시가 사는 마을』(은금나라, 1993), 『내 마음이 다 화사해지는 시 읽기』(청년문예, 1995), 『나무로부터 배우는 사랑』(내일을여는책, 2000), 『시 쓰는 엄마 시 읽는 아빠』(동랑, 2009) 등의 시에세이를 지었고, 최근 시와 니체 철학의 접목을 시도한 『시로 읽는 니체』(갈무리, 2012)를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