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조르조 아감벤과 영화 ― 말할 수 없는, 말하지 않는 것들과 보여줄 수 없는 것 들을 보여주는 이미지 (수 저녁 7:30, 강사 신은실)

4분학기
작성자
다중지성의정원
작성일
2018-02-23 21:03
조회
240


[영화] 조르조 아감벤과 영화 ― 말할 수 없는, 말하지 않는 것들과 보여줄 수 없는 것들을 보여주는 이미지

강사 신은실
개강 2016년 10월 26일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 7:30 (8강, 140,000원)

강좌취지
조르조 아감벤은 『언어와 죽음』(1982) 등 초기 저작에서부터 근작 『말할 수 없는 소녀』(2010)에 이르기까지, 아리스토텔레스와 헤겔, 하이데거와 벤야민을 경유하며, 진리를 현시하는 비의와 같은 이미지의 체계를 지속적으로 탐색해 왔다. 특히, 보여줄 수 없는 것들을 보여주는 ‘몸짓’이 생생한 영화 매체에 그가 기울인 관심은, 기 드보르의 영화 관련 저서가 이탈리아에 번역·출판되도록 하거나, 오슨 웰스의 작품에 대한 글을 낳기도 했다.
이 강의에서는, 신학과 언어학, 미학과 정치철학을 아우르는 아감벤의 세계와 영화 예술의 접점을 자세히 살펴보려 한다.

1강 아감벤의 『언어와 죽음』(1982) 영문판 발췌 강독
2강 아감벤의 『언어와 죽음』(1982) 영문판 발췌 강독 2
3강 아감벤의 『말할 수 없는 소녀』(2010) 영문판 발췌 강독 ― 아리스토텔레스와 헤겔, 하이데거와 아감벤
4강 언어와 정치철학, 이미지 1 ― 벤야민과 아감벤
-------------11월 23일 휴강-------------
5강 언어와 정치철학, 이미지 2 ― 기 드보르와 아감벤
6강 영화사에서 가장 아름다운 6분 ― 모니카와 돈키호테
7강 이미지에 관한 논쟁들 ― 디디 위베르만, 랑시에르와 아감벤
8강 보론

참고문헌
*아감벤의 저작 등 국내 미번역 영문 문헌들은 강사가 프린트본을 제공합니다. 그 외 참고문헌으로는
『부서진 이름(들) - 발터 벤야민의 글상자』 (조효원, 문학동네, 2013)
『다음 책』 (조효원, 문학과 지성사, 2014)
『유아기와 역사』 (조르조 아감벤, 조효원 역, 새물결, 2010)
『세속화 예찬』 (조르조 아감벤, 김상운 역, 난장, 2010)
『행간』 (조르조 아감벤, 윤병언 역, 자음과 모음, 2015)
『스펙타클의 사회』 (기 드보르, 유재홍 역, 울력, 2014)
『반딧불의 잔존』(조르주 디디 위베르만, 김홍기 역, 길, 2012)
등이 있습니다.

강사소개
불문학과 영화학을 공부하고, 서울환경영화제,「21세기의 독립영화」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서울아트시네마, 시네마디지털서울 영화제 등에서 프로그램을 담당했다. 공저로 『필립 가렐, 찬란한 절망』『한국영화 100선』 『 부산독립영화작가론』(Vol. 2, 3, 4, 6, 7), 『예르지 스콜리모프스키』(JIFF 2009총서) 등이 있다. 현재 인디다큐페스티발 집행위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