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2023.04.07] 새책 / 이방인들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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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바깥에 있는 한국 독립영화의 정치·사회·예술적 가치가 무엇인지 묻는다. <상계동 올림픽> <두 개의 문> 등 다큐멘터리와 실험영화에 주목하고, 이들이 민중의 목소리를 재구성해 사회를 보는 새로운 눈을 갖게 한다고 말한다. 에세이영화 등에 대해서도 논한다.

『이방인들의 영화』 | 이도훈 지음 | 갈무리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