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17일 자본론 세미나 토론거리

작성자
ludante
작성일
2019-03-17 10:34
조회
813
1. [공감과 연대]

2017년 고용노동부 산업재해 발생현황 통계에 대한 기사
https://www.anjunj.com/news/articleView.html?idxno=21185

산업재해로 인한 사고사망자 추이 표
http://egloos.zum.com/rinnette/v/6305178


2. [부연과 상상]

주석 221번 다음 문장 "공장제도로부터 미래의 교육의 맹아가 싹터 나오고 있다."

자본주의에서 인간은 시장의 노동력 상품으로 태어난다. 아동들이 유아기부터 강제로 받는 '교육'은 보다 더 값어치 높은 상품으로 세공되는 과정이다. 교육에 관한 일반적인 사회 규범은 이 목적에 충실하다. 신자유주의에 반대하면서 인류를 지지하는 사빠띠스따들은 아동과 교육을 어떻게 사고하고 있을까?

사빠띠스따와 교육
https://schoolsforchiapas.org/lesson-plans/zapatista-education/

“We want our children to learn about freedom, dignity, and to value all human beings, both men and women”

https://glasgowchiapassolidaritygroup.wordpress.com/2010/09/06/autonomous-education-in-the-zapatista-communities-schools-to-cure-ignorance/


3. [해석과 질의]

주석 226번 이하 내용 : 기술공학technology와 기계학의 차이는?


4. [부연과 상상]

주석 227번 이하에서 "절대적 모순"과 그것이 자본과 노동자에게 미치는 영향에 관해 토론해 보았으면 합니다. 좀더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5. [해석과 질의]

주석 235번 문단 : "자본은 사회의 어떤 한 지점에서 국가의 통제를 받게 될 때에는 다른 모든 지점들에서 더욱더 무모하게 보상을 받으려고 한다." 현대에서 이런 사례는? 수없이 많겠지만 실례를 상기하고 싶다.

스마트폰 바꿀 때마다 콩고 주민 수십 명 죽는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40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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