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날 세미나 범위를 5, 6장으로 정했는데,

목차를 다시 살펴보니 6장 '광주민중봉기'와 더불어 7장 또한 '신자유주의와 광주봉기'를 다루고 있더라구요.

아무래도 함께 묶어 연속선상에서 읽고 토론하는 게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다음 세미나까지 한 달의 간격이 있고,

책이 총 13장으로 이루어진 것을 고려해

6월 8일 세미나 범위를 더 늘려 5, 6, 7장 읽어오는 건 어떨지 제안하고 싶습니다.

7장이 30여페이지 정도라서 큰 부담없을 것 같습니다.

그 다음 두 장씩 읽어나가면 될 것 같구요.

함께 논의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