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부 "파괴와 고통을 넘어"에 대한 토론거리:

1996년에서 2007년 사이에 쓴 글들이 모아진 4부에서 대지, 지역, 시골, 토지, 식량, 자급, 농업, 식량공통장, 공동체, 윤리, 소농, 여성, 어민, 물고기, 마당, 비밀, 시 등의 주제가 부각된다. 이것들은 자본과 과학에 맞서는 힘으로 제시된다. 이러한 생각과 원시주의와의 차이는 무엇인가? 가속주의와 마리오로사의 이 지역 자급주의의 대비 속에서 어떤 생각을 다듬어 내는 것이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