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표시된 곳이 토론해볼 사항)

들어가는 말

- ::지도 2는 전 세계가 유럽의 식민지였거나 통제권, 영향권 하에 있었던 때에 아시아의 일무만이 유럽에 의해 식민지화되지 않은 부분으로 남아 있는데, 한반도는 그 일부임을 보여준다.
- 교역망=질병망=반란망
- 마데이라 섬: 숲>밀>사탕수수+연료>포도>과거의 관광지화
- 프런티어: 권력이 행사되는 장소
- 저렴화: 측정불가능한 생명 관계가 화폐가치로 전치
- 7가지 저렴한 것: 자연, 돈, 노동, 돌봄, 식량, 에너지, 생명
- 자연: 자본주의를 위한 자연과 사회의 개념적 분리라는 사건
- 돈: 자본은 저량이 아니라 화폐-상품-화폐라는 전환 속에서 작동하는 관계다
- 노동:토착민>임노동자+노예
- 돌봄: 돌봄의 저렴화를 위해 가부장 사회가 변모했고 성. 젠더 차별이 탄생했다
- 식량: 노동자와 빈자의 동의는 위장을 거쳐 이루어지며 저렴한 식량은 이 때문에 수 천년 동안 질서 유지의 핵심이었다.
- 에너지: 나무는 특정한 상황에서 연료가 된다. 저렴한 연료는 노동자를 저렴하게 만드는 수단이다. 저렴한 에너지의 결과가 기후변화다
- ::생명: 인간의 짐승화(바르톨로메 데 라스 카사스와 후안 히네스 데 세풀베다 사이의 바야돌리드 논쟁). 현대사회질서를 통해 저렴한 생명이 탄생한다.
- 세계생태계라는 관점: 세계체제론의 생태론적 발전. 국가와 문화가 기업 및 시장과 함께 복합체로서 자본주의적 생태계를 만들어 낸다.
- 저렴함을 넘어서기 위한 해법: 생명의 민주적 형태를 재생산하기 위해 자유주의 시위대를 넘는 창의적이고 확장된 방식을 제안하기. 저렴한 화석연료, 광물인프라와 관련된 고통을 함축한 태양광이라는 자유주의적 미래대안, 가난을 지속시키는 대체식량을 넘는 대안의 필요성
- ::보상생태(reparation ecology: 만회생태학?): 돌봄 토지 노동을 재분배해 모두에게 자기 삶을 개선하고 자신을 둘러싼 생태를 개선하는 데 기여할 기회를 제공하여 추상화의 폭력을 원상으로 되돌리는 것

1장 저렴한 자연

- 야만의 부정: 용감>거칢
- 자연 대 사회라는 자본주의의 이분법: 사회의 발명
- 자연: 사물이 아니라 생명을 조직하고 저렴하게 만드는 방식. 실질적 추상의 생산물
- ::초기식민주의와 자연: 콜럼버스의 식민주의. 자연에 값매기기. 엔코미엔디의 식민주의적 재발명(토지양도에서 노동양도로, 식물과 동물(토착민) 양도. 유색인종, 여성, 반식민지 지역 백인의 노동양도.
- 자연과 사회의 발명: 철학자들의 자본주의적 규범진술. 데카르트의 사유실체와 연장실체의 이분화. 프랜시스 베이컨의 과학주의. 남성과 여성의 이분화. 사물들의 상징적 관계가 시각적 관계로 변모. 시각적 관계의 양적 관계로의 변모(거리, 원근법)
- 자연, 사유재산, 노동: 해석과 통제
- 지주들의 인클로져는 토지를 수탈한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자연'과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방식을 바꾸었다. 공유지의 축소. 노동력 판매의 길
- 정치적 상징적 수단을 통해 사유재산이 부상: 토지대장조사와 국가가 부르주아적 소유관계를 지원. 이것이 인간과 '자연'을 조직하는 방식을 규정. 지도. 마술과 토착지식의 배제(지식의 인클로저, 자본의 문화혁명)
- ::자본세의 진가가 드러나다: 교화, 프롤레타리아화, 사유화라는 세 가지 문화적 아파르트헤이트. 극단적 기상이변(캘리포니아의 가뭄, 이라크 폭염, 캐나다 서부의 들불
- 콜럼버스가 자연에서 필사적으로 주목한 것: 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