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제] 8/16 객체지향철학과 건축미학 세미나
작성자
Seo
작성일
2020-08-16 13:41
조회
383
[범신론]
- 어떤 객체가 무언가를 마주칠 때 이것이 또 하나의 실재적 객체일 수가 없는 이유는 서술한 대로 객체들이 서로 물러서 있기 때문. 그것은 어떤 종류의 감각적 실재일 수밖에 없다. (460)
- 생명 없는 객체도 두드러지지는 않지만 감지될 수 있는 우유적 변화를 겪을 수 있는 덩어리들로 양자화된 세계를 대면한다. (461)
- 모든 존재자가 정신적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실재적 객체들만이 영위할 수 있다. (464)
- 지향적 객체 역시 어떤 종류의 심적 생활도 영위할 수 없는데, 그 이유는 그것이 실재적 객체가 접하는 수동적인 상상의 산물로서만 존재하기 때문. (464)
- 이 책에서 제시된 모형에서는 어떤 객체가 실재적인 것은 자율적 실재성 덕분이거나 진정한 성질들을 보유한 덕분이다. (465)
- 어떤 객체가 실재적 객체라면 그것은 그런 부분들과 같지 않을 것이다. 실재적 객체는 그런 구성 요소들을 '넘어서는' 것이다. (465)
- 지금 언급되고 있는 것은 성분 관계들이 아래로는 많이 있고 위로는 하나도 없는 존재자다. (465)
- 외부적 관계를 전혀 맺고 있지 않음에도 실재적인 존재자에 대한 최선의 비유는 '잠자는' 존재자 또는 '동면하는' 존재자다. 잠을 잔다는 것은 모든 외향적 연합에서 어느 정도 물러서 있다는 것이다. (466)
- 죽음은 어떤 생명체가 자신을 구성하는 성분 객체들의 결합을 자신의 본질이 산산이 부서질 정도로 분쇄하는 것이다. (466)
- 잠은 모든 표면 장식을 제거하면서 우리를 본질이라는 내부 성소로 잠깐 되돌아가게 한다. (467)
[생각해 볼거리]
- 객체는 그것들의 부분의 합보다 크고, 그것의 효과보다 크다는 것이 무슨 의미일까?
- 객체의 형이상학에서 객체들의 스케일과 유형에 상관없이 끊임없이 서로로부터 멀어진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일까?
- 객체는 깊이를 갖는데, 이 깊이는 인간 존재가 접근할 수 없는 원리인데, 그 의미는 무엇일까?
- 어떤 객체가 무언가를 마주칠 때 이것이 또 하나의 실재적 객체일 수가 없는 이유는 서술한 대로 객체들이 서로 물러서 있기 때문. 그것은 어떤 종류의 감각적 실재일 수밖에 없다. (460)
- 생명 없는 객체도 두드러지지는 않지만 감지될 수 있는 우유적 변화를 겪을 수 있는 덩어리들로 양자화된 세계를 대면한다. (461)
- 모든 존재자가 정신적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실재적 객체들만이 영위할 수 있다. (464)
- 지향적 객체 역시 어떤 종류의 심적 생활도 영위할 수 없는데, 그 이유는 그것이 실재적 객체가 접하는 수동적인 상상의 산물로서만 존재하기 때문. (464)
- 이 책에서 제시된 모형에서는 어떤 객체가 실재적인 것은 자율적 실재성 덕분이거나 진정한 성질들을 보유한 덕분이다. (465)
- 어떤 객체가 실재적 객체라면 그것은 그런 부분들과 같지 않을 것이다. 실재적 객체는 그런 구성 요소들을 '넘어서는' 것이다. (465)
- 지금 언급되고 있는 것은 성분 관계들이 아래로는 많이 있고 위로는 하나도 없는 존재자다. (465)
- 외부적 관계를 전혀 맺고 있지 않음에도 실재적인 존재자에 대한 최선의 비유는 '잠자는' 존재자 또는 '동면하는' 존재자다. 잠을 잔다는 것은 모든 외향적 연합에서 어느 정도 물러서 있다는 것이다. (466)
- 죽음은 어떤 생명체가 자신을 구성하는 성분 객체들의 결합을 자신의 본질이 산산이 부서질 정도로 분쇄하는 것이다. (466)
- 잠은 모든 표면 장식을 제거하면서 우리를 본질이라는 내부 성소로 잠깐 되돌아가게 한다. (467)
[생각해 볼거리]
- 객체는 그것들의 부분의 합보다 크고, 그것의 효과보다 크다는 것이 무슨 의미일까?
- 객체의 형이상학에서 객체들의 스케일과 유형에 상관없이 끊임없이 서로로부터 멀어진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일까?
- 객체는 깊이를 갖는데, 이 깊이는 인간 존재가 접근할 수 없는 원리인데, 그 의미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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