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제] 11/12 객체지향철학과 건축미학 세미나

작성자
Seo
작성일
2022-11-13 11:09
조회
541
1장 에일리언 현상학

- 뉴멕시코주 앨버커키 풍경

- 산맥, 과일, 대기 효과, 핵탄두, 샌드위치, 자동차, 역사적 사건, 유물.

사물의 상태
- 현존하는 모든 것은 인류라는 체를 통해서 걸러지고, 그리하여 풍성한 사물 세계는 쓰레기처럼 매우 철저하게, 매우 즉각적으로, 매우 효율적으로 폐기되어 우리는 인식조차 하지 못한다. (18~9)
- 칸트의 초험적 관념론의 유산: 존재는 주체에 대해서만 현존. (19)
→ 조지 버클리, 주관적 관념론: 객체는 그것을 지각하는 사람 마음속 감각 자료의 다발.
→ 헤겔, 절대적 관념론: 세계는 자의식적인 마음에 나타는 방식에 의해 가장 잘 특징지어짐.
→ 하이데거: 객체는 인간 의식의 외부에 있지만 그 존재는 인간의 오성 속에서만 현존.
→ 데리다: 사물은 완전히 현시되지 않고 무기한 유예.
- 그런 조치들은 모두 존재를 접근의 문제로, 그것도 존재에 대한 인간 접근의 문제로 여김. (19)
- 상관주의: 존재가 마음과 세계 사이의 상관물로서만 현존한다고 주장. (20)
- 사변적 실재론자들은 공동의 입장보다 공동의 적 - 칸트의 부패물에서 새어 나오는 인간 접근의 전통 - 을 공유한다. (21)
- 실재론적 사변이 성공적으로 침입하면 초월적 통찰과 주관적 유폐 둘 다의 지배가 끝나게 된다. (22)
- 사변적 실재론은 철학적 입장이라기보다는 오히려 하나의 사건. (22)
- 하먼은 모든 사물 사이에서 존재하는 사태의 다면적인 복잡성을 가장 명시적으로 옹호. (22)
- 하먼은 하이데거의 도구 분석을 자신의 원료로 삼음으로써 스스로 객체지향 철학이라고 일컫는 것을 구축. (23)
→ 하이데거는 사물은 그 자체로 이해할 수 없다고 넌지시 주장.
→ 물건은 맥락화될 때 손-안에-있는-것zuhanden이 되고 그런 맥락에서 분리될 때는 눈-앞에-있는-것vorhanden이 된다(못박기, 망치). (23)
- 하먼은 이런 '도구-존재'가 현존재의 진리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모든 객체의 진리라고 주장. (23)
- 물러서 있는 것 - 언제나 은폐되어 있고 내부에 있으며 접근할 수 없는 것 - 이 존재한다. (23)
- OOO는 사물을 존재의 중심에 둔다. OOO는, 아무것도 특별한 지위를 갖고 있지 않으며 모든 것이 존재한다는 점에서 동등하다고 주장. (24)
- OOO는 과정철학과도, 행위자-네트워크 이론과도 같지 않다. 화이트헤드의 경우에 존재자는 지속하지 않고 오히려 끊임없이 다른 것으로 교체(변화, 역동성, 흐름_베르그손/들뢰즈). (26)
- 화이트헤드와는 달리 라투르는 모든 규모에서 사물의 명확한 현존을 고려. (26)
→ 행위자-네트워크 이론의 네트워크에서 사물은 정지 상태에 머무르기보다는 오히려 운동 상태.
→ 동맹이 무대 중심을 차지하고, 따라서 사물은 주변으로 밀려난다.
- 포스트휴먼 접근법은 여전히 인류를 주요한 행위자로서 유지. (27)
→ 존 뮤어~제임스 러브록, 환경 전체론: 한 가지 존재 유형 - 생명 - 이 여전히 사유와 행위의 준거.
→ 동물 연구: 인간과 유사한 덕분에 일상화된 존재자들의 영역에 집중. 인간의 상호주관성 관점.
- 우리는 어쩌면 포스트휴머니즘이 충분히 포스트휴먼적이지 않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을 것. (29)

프롬프트로서의 컴퓨터
- 그런 장치(전산 장치)의 내부에서 기묘하고 독특한 세계가 움직이고 있음을 안다. (31)
- 컴퓨터가 하여간 우리를 위해서 작동하려면 먼저 풍부한 상호작용이 독자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32)
- 모턴은 "모든 생물과 무생물의 상호연결성"을 서술하기 위해 자연 대신에 그물망이란는 용어를 제시한다. (33)
- 범경험적 그물망의 세계에서 사물들은 어떻게 경험하는가? (34)
- 하먼의 대답은 "대리적 인과관계"다. 사물들은 사실상 결코 서로 직접 상호작용하지 않고 오히려 의식과 관련되지 않은 어떤 개념적 방식으로 융합하거나 연계된다(조각 그림 맞추기). (34)

평평한 존재론
- 모든 사물은 존재한다는 점에서 동등하지만 동등하게 존재하지는 않는다. (35)
- 사물들은 그 존재가 여전히 동일한 채로 있으면서 다양할 수 있고 특정적이며 구체적일 수 있다. (36)
- 레비 브라이언트, 평평한 존재론. 마누엘 데란다는 그것을 사용하여 존재는 (예를 들면, 종과 속보다) 개체들로 온전히 이루어져 있다고 주장. 평평한 존재론은 모든 객체에 동일한 존재론적 지위를 부여. (36)
- 그것들(객체)이 물질적 객체든 추상관념이든 지향의 대상이든 혹은 여타의 것이든 간에 모두 객체. (36)
- 레비 브라이언트, "유일한 세계는 존재하지 않는다". (37)
- 체계조작system operation은 "어떤 현상, 행동, 혹은 상태를 통째로 해명하고자 하는 총괄적인 구조". (38)
- 우리 시대에는 두 가지의 체계조작, 즉 과학적 자연주의와 사회적 상대주의가 지배적. (38)
- 과학적 자연주의는 역사 혹은 맥락과 독립적인 참된 지식이라는 계몽주의적 이상을 고수, 사회적 상대주의는 그런 역사와 맥락의 우연성을 무시하는 단일한 설명의 위험을 가리킴. (40)
- 컴퓨터는 우리가 되새기고 놀랄 만한 자신의 독특한 현존을 갖추고 있고, 게다가 그것은 사실상 우리가 그것을 활성화하는 목적보다 더 많은 것을 행할 수 있다. (45)
- 포스트휴머니즘적인 존재론은 "인간이 더는 세계의 군주가 아니라 오히려 존재자들에 속하고 존재자들과 얽혀 있으며 다른 존재자들에 연루된" 존재론이다(레비 브라이언트). (46)
- 비디오게임 (49)
→ 이들 종류의 존재자는 모두 서로 독립적이지만 동시에 현존.
→ 라투르는 그런 상황을 비환원이라고 일걷는다. 네트워크의 의거하여 변형을 서술.
- 단위조작이라는 나의 개념은 또 다른 모형을 제공. 한 단위체는 규모와 무관하게 일단의 다른 단위체들(또다시 인간이나 비인간)로 이루어져 있다. (50)

압축적 존재론
- 존재는 다양한 동시에 일의적. (51)
- 라투르의 경우 존재가 관계에 너무나 많이 의존하는 것처럼 보임으로써 상호작용이 어떤 사물의 본질에 속하기보다는 오히려 그 외부에 자리하게 된다. 다른 한편으로 '네트워크'는 지나치게 정상화된 구조, 즉 질서와 사전 규정에 의해 견인되는 구조(네트워크를 라투르의 후기 개념 혼합체로 교체할 것). (51)
- 혼합체는 불편하고 때로는 불쾌한 사물들이 뒤섞인 것. 혼합체는 우연한 사건. (53~ 4)
- 존재에 관한 이론은 트럭 운전사의 모자 위에 스크린 프린팅 방법으로 인쇄될 수 있을 만큼 단순. 나는 그것을 압축적 존재론이라고 일컫는다. (55)
- 존재의 영역은 거대. 그렇지만 존재를 설명하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존재론적 장치는 가능한 한 간결하고 장식되지 않은 것이어야 한다. (55)
- 나는 평평한 존재론의 평면 대신에 압축적 존재론의 점을 제시한다. 혼합체처럼 되는대로 흩어져 있거나 혹은 네트워크처럼 논리적으로 조직되어 있더라도 그것은 모든 것이 전적으로 포함된 고밀도의 덩어리다. (55~6)
- 모든 객체는 "그 외부에 자리하고 있는 사물들로부터 진공 차폐에 의해 보호받을 뿐만 아니라, 또한 그 내부에서 분출하는 지옥 같은 우주를 품고 육성한다"(하먼). (56)

단위조작
- 존재의 이쪽에서는 가늠할 수 없는 밀도, 즉 그 외부의 모든 구분이 무차별로 붕괴하는 블랙홀이 나타난다. 그런데 저쪽에서는 존재가 또다시 하나의 온전한 우주에 해당하는 물질로 팽창하는 것으로 드러난다. 압축적 존재론의 구조 덕분에 이 관계는 프랙탈적인데, 말하자면 무한하고 자기유사성을 나타낸다. (57)
- OOO의 경우에 "한 객체는 다른 한 객체의 부분인 동시에 독자적으로 독립적인 객체다". 사물은 자신을 구성하는 부분들에 여전히 의존하는 한편으로 이들 부분과는 독립적이다. (57~8)
- "객체는 <닥터 후>의 타디스와 같은데, 겉보기보다 안이 더 크다." 사물은 일상적이기도 하면서 기묘하고, 크기도 하면서 작고, 구체적이기도 하면서 추상적이다. 우리는 사물을 효과적으로 특징지을 방법이 필요하다. (58)
- 존재의 밀도는 그것을 난잡하게 만들고, 언제나 서로 접촉하게 만들며, 차별에 무관심하게 만든다. (60)
- 사물이 객체에 대한 대안으로서 제시될 수 있다. 객체와 달리 사물thing은 구체적이거나 추상적일 수 있다. (60)
- 하이데거의 경우에, 어떤 객체가 용도 - 물론 인간의 용도 - 를 배경으로 하여 두드러질 때 그 객체는 하나의 사물이 된다.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경우에, 사물은 잃어버린 객체, 주체에 결여된 것. 자크 라캉은 사물은 의미화의 사슬 - 대상a - 에서 단절된 기표다. 하먼은 이들 낱말("객체, 도구-존재, 실체 혹은 사물")을 호환하여 사용하지만 자신이 선호하는 용어는 여전히 객체다. (61)
- 객체들인 것은 사물들만이 아니라 사물들에 관한 추상관념들과 사물들 사이의 관계들도 객체들이다. 그런 일은 빠르고 뜨겁게 일어난다. 사물들의 작은 우주들은 서로 순차적으로 부딪치고 문지르면서 고분자처럼 함께 사슬을 이루게 된다. (62~3)
- 한 사물은 자신이 변화하고 존재 내부에서 다양한 국면의 무수한 배치로 합체됨을 알아챌 때도 여전히 일의적이다. (63)
- 그 용어(단위체)는 그것이 지칭하는 것의 본성과 무관한 불확실한 용어. 어떤 전체의 부분이거나 혹은 원자처럼 존재론적으로 기본적이고 불가분의 것일 뿐만 아니라 개별적이고 일의적이며 특정적이기도 하다. (63)
- 단위체는 개별적이고 독특하다. 다른 한편으로 단위체는 어떤 체계 - 하나의 온전한 우주에 해당한다 - 를 포함한다. 그런데 또 다른 한편으로 단위체는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면서 다른 한 체계 - 다수의 다른 체계 - 의 부분이 된다. (63~4)
- 단위체의 체계들은 우연히 미약하게 결합. 단위체들이 행동하고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서술하기 위해 조작이라는 낱말을 채택. 체계 이론에서 조작은 "하나 이상의 입력물을 취하여 그것에 변환을 실행하는 기본적인 과정". (64)
- 단위체는 사물과 객체가 차단하는 존재의 한 양태를 드러낸다. 압축적 존재론의 밀도와 응집은 이면이 있는데, 무언가는 언제나 무언가 다른 것이기도 하다. (65)
- 모든 객체의 내부에는 존재론적으로 빅뱅에 해당하는 것이 자리하고 있다. 존재는 팽창한다. (65)
- 모든 것이 어떤 차별도 없이 동시에 그리고 동등하게 존재한다면, 단위체들이 서로 지각하고, 관계를 맺고, 고려하고, 대응하고, 물러서며 그리고 관여하는 과정들 - 단위조작이 이루어지는 방법 - 은 배치적인 것이다. (66)
- 단위체는 조작한다. 즉, 사물들은 끊임없이 자신의 내부에서 모의하고 서로 그물망을 형성함으로써 무언가를 여전히 은밀히 감춰둔 채로 특성과 상태에 작용하고 대응한다. (68)
- 단위체들은 물질적이든 비물질적이든 간에 다양한 행동과 조치를 통해서 서로 함께 관여하면서 합쳐졌다가 또 다시 멀어진다. 어떤 집합의 원소들은 자신들의 행동이 아니라 자신들의 배치를 서술한다. (69)
- 단위체들은 다른 단위체들의 내부에 함께 갇힌 별개의 존재자. 이들 단위체는 절대 중첩하지 않은 채로 불편하게 서로 어깨를 비벼댄다. (69)
- 단위조작은 한 단위체가 다른 한 단위체를 이해하려고 시도할 때 거치는 하나의 과정, 논리, 말하자면 알고리즘 같은 것이다. (70)
- 한 객체는 다른 한 객체의 진정한 실재를 추적. '단위조작'은 객체들이 자신의 세계를 지각하고 그 세계에 관여하는 수단으로서의 논리를 지칭. (70~1)


사변
- 사변적 실재론은 제일 원리를 넘어 형이상학 자체의 실천으로 확대됨으로써 얻는 바가 있을 것. (72)
- 실용적인 사변적 실재론: 응용 사변적 실재론, 즉 존재론의 물리학에 대한 객체지향 공학. (72)
- 특정한 무언가가 존재하는 또 다른 것에 대해서 존재한다는 것이 뜻하는 바는 무엇인가? (74)
- 단위체들은 근본적으로 서로 무한히 떨어져 있는 각자의 중심 근처 어둠 속에 물러서 있기에 각각의 단위체에 어울리게 되는 단위조작은 서로 다르다. (74)
- 단위조작은 검증이 불가능한 연역을 수반하며, 단위체들은 서로 결코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오히려 단지 일종의 풍자극으로서 받아들일 뿐. 단위조작에 관한 철학적 작업을 수행하는 것은 사변을 실천하는 행위. (74)
- 사변철학은 경험이나 과학을 통해서 검증될 수 없는 형이상학적 주장을 지칭. (74)
- 사변의 반사경은 그 위에 용융 알루미늄이 골고루 진공 살포된 얇고 평평한 유리판이 아니라 망치로 두드려서 만든 금속으로 제작된 유령의 집 거울이며, 그 왜곡상은 한 단위체가 지닌 감성의 왜곡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75)
- 사변은 그저 시적인 것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부분적으로 그러한 것으로, 존재자들이 서로 진지하지만 어리벙벙하게 응시할 때 실행하는 창의적 활동이다. (76)
- 의식(혹은 무엇이든 의식을 대체할 용어)이 객체들을 파악하는 수단은 그 자체로 사변의 한 주제. 즉, 우리가 두 단위체 사이의 마주침을 고찰할 때 이들 각자에 대한 실재의 소여 혹은 외양은 우리에게 주어지지 않는다. (77)
- 사변은 후설적 의미에서의 초월성을 산출하는데, 그것은 하나의 구체적이고 개별적인 관념, 즉 어떤 객체의 엄청나게 뜨겁고 무한히 농축된 용융 핵심을 파악하여 외부로 투사하는 관념. 여기서 그 관념은 나름의 단위체, 일단의 특정한 상호작용을 위한 새롭고 창조적인 단위조작이 된다. (77)


에일리언 현상학
- 객체들의 흑색 잡음이 양자 효과로 인해 블랙홀에서 굴절되는 호킹 복사와 유사하다면, 어쩌면 우리는 미지의 우주 속 바로 그곳에 방법을 정초해야 할 것. (79)
- 에일리언은 결코 생명체가 아닐지도 모른다. 베른하르트 발덴펠스가 서술하는 대로 에일리언은 "경험과 의미의 어떤 특정한 영역에 대한 접근 불가능성"이다. 에일리언은 다른 사람 혹은 심지어 다른 생명체에 한정되지 않는다. 어느 것이나 - 그리고 모든 것 - 은 여타의 것에 대하여 에일리언이다. (81)
- 진정한 에일리언은 그것이 우리를 완전히 둘러싸고 있는 경우에도 영원히 물러서 있다. (81)
- 사변적 실재론은 정말로 사변을 요구하는데, 철저히 이해불가능한 객체들의 이국적인 세계에 감춰진 우여곡절에 대한 사변이 필요하다. (81)
- 철학자의 과업은 이들 과정, 이들 단위조작에 관한 사변소설을 적는 것. (81)
- 나는 이런 실천을 에일리언 현상학이라 일컫는다.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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