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뢰즈 맑스주의> 365~ 끝까지 토론거리

작성자
ludante
작성일
2022-02-05 12:37
조회
214
1. 6장 첫 번째 제사의 의미는?

2. 코뮤니즘과 민주주의의 관계는?

"가령 일부 좌파들은 민주주의 개념을 하나의 이상이자 열망으로 사용하기를 그만두었습니다 . 그 개념이 너무 심하게 부패했기 때문입니다 . 좌파들은 여러 맥락에서 민주주의가 단지 미국 지배의 명령을 따르거나 기껏해야 4-6년에 한번 사람들을 대의하지 않는 이들을 뽑는 선거의 스펙터클을 의미하게 되었다고 올바르게 선언합니다 . 우리의 관점은 민주주의 개념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대신 그 의미를 두고 싸움을 벌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 왜냐하면 민주주의에 대한 투쟁이 우리 전통의 핵심을 이루며 , 우리에 앞서 투쟁하다 죽어간 이들의 희망을 표현하기 때문입니다 . 우리는 그 개념을 복원할 필요가 있습니다 . 아니 복원보다는 어쩌면 우리 시대에 맞게 민주주의 개념을 발명해야 하겠지요 . 자유나 그 밖의 여러 개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 그것들은 전에는 해방투쟁의 길잡이별로 기능했지만 지금은 왜곡되고 부패되어 버렸죠 ." https://www.hani.co.kr/arti/culture/book/936869.html

3. 정치의 위치는 어디인가?

네그리 하트 : 비르노가 식별하는 문제로부터의 출구는, 행위의 노동 속으로의 포섭이 그 자체로 정치(학)의 표현으로 되도록 하는 것이다.

들뢰즈 : 정치적 구성이 출현하고 정치적 ‘비일관성[지리멸렬함]’의 문제가 극복될 수 있는 것은 갇힌 그리고 분산된 공간으로 경험되는 자본주의적인 사회적 생산의 한 가운데에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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