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본주의적 재현의 요소들

: 자본주의는 생성이 아니라 재현일 뿐이고, 재현의 요소들로는 기록, 화폐, 인쇄술이 있다.

-기록은 결코 자본주의적인 것이 아니었다. (자본주의 = 문맹)
-기록의 죽음 = 신의 죽음 = 아버지의 죽음
-기록은 제국의 전체군주적 재현에 속한다.
-자본주의는 기록을 많이 이용해 왔고, 지금도 이용하고 있다.
-기록=화폐 (화폐의 기능은 기록과 인쇄술 경유) 구텐베르크 인쇄술.

-하지만 흐름들의 일반화된 탈코드화에 대응하는 기술적 표현 수단들이 나타날 때에는,
언어활동의 자본주의적 사용은 다른 본성을 띠며,
직간접적 형식으로 전제군주적 초코드화를 여전히 가리키는 대신에 자본주의 자체에 고유한 내재장에서 실현되거나 구체적이
된다.
(매클루언 분석들의 의미 : 탈코드화된 흐름들의 언어활동, 비기표적 언어활동, 무정형의 연속체)

-실체/형상 = 내용 + 표현

- 내용과 표현의 탈영토화된 흐름들은 결합 또는 상호 전제의 상태에 있으며,
이 상태는 내용과 표현의 궁극적 단위들인 형상들(비-기호들, 비기표적 기호들, 기호-점들, 흐름의 절단들)을 구성한다.
- 하나의 집합으로 형성하지만, 동일성도 유지하지 않는 분열들이다.
- 이 형상, 분열들, 흐름-절단들은 구상적이지 않다.

-자본주의의 생산적 본질은 시장 자본이나 시장의 공리계가 강요하는 기호들의 언어활동 속에서만 기능하거나 <말한다>.


2) 형상들 또는 분열-흐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