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금요일 (3/26) 저녁 7시 30분,
『스펙타클의 사회』 2장: <스펙타클로서의 상품> 을 공부합니다.

이번에는 책의 내용을 세미나 시간에 읽지 않고, 각자가 미리 읽어오기로 하였습니다.
따라서 발제와 토론 위주로 세미나가 진행됩니다.

지난 시간에 진행된 이야기들을 바탕으로 『스펙타클의 사회』를 읽어나가며 함께 고민 해 볼만한 질문들과 주요 키워드 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질문:
- 기 드보르는 왜 '스펙타클'이라는 용어에 주목했을까?
- '국제 상황주의 그룹'은 어떤 활동들(실천적 전략들)을 펼쳤을까?
- 스펙타클은 누가, 어떻게, 왜 만드는가?
- 드보르가 활동하던 당시와 지금은 어떻게 다른가?
*키워드:
#분리 3T, 7T, 20T, 25T, 26T, 27T, 29T, 33T
#분할 7T, 8T, 20T, 25T
#(일)부분 2T, 3T
#분열 24T
#수동성 13T
#자유 27T
→'00T'는 키워드가 담긴 테제 번호입니다. 1장을 정리한 것입니다.

<발제문 정리 가이드>
1) 위 질문이나 키워드와 관련해 나누고 싶은 생각이나 의견, 자료 등이 있다면, 세미나 시작 전에 게시판에 올려주세요. 본격적으로 책의 내용에 들어가기 앞서 공유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2) 책의 2장의 내용 중 토론거리나 질문이 있다면, 세미나 시작 전에 게시판에 올려주세요. 테제 번호와 관련 키워드만 간단히 올려주셔도 좋고, 논의해 보고 싶은 지점 등을 밝히는 코멘트를 덧붙여 주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