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탈식민주의 문제설정으로 소설 읽기

강사 지봉근
개강 2014년 7월 2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8강, 120,000원)
강의큐레이터(쿠쿠) 김정연

강좌취지
지구상의 각 민족 국가를 단위로 하여 그 언어와 문화가 상이한데, 그 차이를 토대로 우열을 분별하고, 그 우열의 위계가 정치 경제 문화적으로 지속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는 역사적으로 18세기 말에서 20세기 중반에 이르는 서구의 제국주의와 식민주의의 확산, 비서구에 대한 지배 관계 관철 및 유지에 의해 전지구적인 정치, 경제, 문화의 관건이 되었다. 제국주의와 식민주의는 자본주의와 민족 국가 체제의 전지구적 확산 및 이식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탈식민주의의 문화적 의제 설정과 관련하여 볼 수 있는 소설을 읽고자 한다.

1강 『제인 에어』Jane Eyre
2강 『제인 에어』Jane Eyre
3강 『드넓은 사르가소의 바다』Wide Sargasso Sea
4강 『드넓은 사르가소의 바다』Wide Sargasso Sea
5강 『영원한 이방인』 Native Speaker
6강 『영원한 이방인』 Native Speaker
7강 『제스처 라이프』A Gesture Life
8강 『제스처 라이프』A Gesture Life

참고문헌
Said, Edward W. Orientalism. New York: Vintage Books, 1979.
Bhabha, Homi K. The Location of Culture. New York: Routledge, 2004.

강사소개
중앙대학교 대학원 영문학 박사 / 중앙대학교 교양학부 초빙교수 역임
탈식민주의 이론 연구 / 제3세계 출신 영,미 문학 작가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