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제] 5/1 플라톤 대화편 『프로타고라스』

작성자
- -
작성일
2020-05-01 17:18
조회
347
삶과예술 세미나 ∥ 2020년 5월 1일 금요일 ∥
텍스트: 플라톤 『플라톤전집3』, 천병희 옮김, 숲, 2019. "프로타고라스“

헌헌-장부 軒軒丈夫 외모가 준수하고 풍채가 당당한 남자
아름다운 사람이 옆에 있으면 신경 쓰이고, 그를 잊지 않는다.

더 아름다운 외지인이 있었다. 가장 지혜로운 것이 더 아름답다.
만남의 자초지종은 피차 고마운 일이다.
노예 소년을 일어서게 하고 자네가 내 곁에 앉게.

노예소년 사튀로스의 도주를 말하려 했지만 다른 일로 깜빡 잊었다.

압데라;그리스 북부의 트라키에서 네스토스 강이 에게 해로 흘러 들어가는 어귀에 있는 도시
오이노에; 마라톤의 한 지역 이름

봉사에 따른 보수지불이 있다.
그리스인에게 소피스트는 창피하지만 정치가 출세에 필요하다. 소피스트는 지혜로운 것들을 아는 사람이며, 능통하게 말하도록 해준다. 고대 그리스인은 급박한 정세 속에서 생활했는가?

무엇과 관련한 것인가. 아마추어 신사가 되기 위한 교육들. 가르쳐주는 것을 사는 것.
영양분이 필요한 소중한 혼을 맡기려 하는 것, 돌봐달라는 것이 있다. 상의해야하는 것이다.

거세당한 문지기는 소피스트 무리에 짜증이 난 것이다. 나리는 바쁘다.

대부분 외지인인 코로스는 비꼬는 것인가?

낮고 굵은 목소리가 방안에서 울렸다. -알아들을 수 없다. 프로디코스는 감기에 걸렸으나 혼을 중시한다.

지혜, 영감, 명성 / 시기, 두려움 – 목적 달성 실패 / 실권자를 교육하는 것
힙피아스 옆에 대부분 의자가 있다.

모르는 것을 가르쳐주면 더 나아진다. 어떤 점, 무엇과 관련된 것인가.
자기 할 일을 훌륭하게 판단한다. 국가경영술과 시민화.

자문, 전문가 / 야유, 조롱, 치안관(의장단 명령) - 기술의 문제
국가를 어떻게 경영할 것인가.
친족관계, 제단, 신상 / 미덕, 균형, 멸종
서로 불의 / 염치, 정의 -> 공동체, 우애의 원칙을 위해서 나눠가졌다.
훌륭한 시민이 되는 것은 만인의 의무이다. 정의를 존중해야 인간이다.

징계의 효과 – 불의를 행하는 자, 미래를 위해, 소신, 정의, 절제, 경건함 / 강요, 모방, 욕구
말과 행동으로 공동체에 기여한다.

미덕은 얼굴의 각 부분 같은 것인가. 예의, 경건화
만약 그대와 나에게 있어 불편한 접근 방식이라면 그만두자.

원하지 않는 방식의 대화 p246 양보

악의 없는 토론과 적대적인 논쟁 p249

존경, 가짜 허언이 있을 수 있는 칭찬

명성, 못난이처럼 다투는 것, 치욕
토론을 위한 심판 뽑기는 모욕적 행위

언어의 방언에 따른 동향인과 당연히 함께 하는 것. 도리?

선택, 삶의 구제 수단, 측량술, 현상의 힘, ->기술, 지식

미덕 / 지식이 지배 / 무지

중대사 – 불길한 예감 – 두려움, 공황
겁, 용감, - 두렵지 않은 것들을 향해 나아간다.

칭찬 – 싸움터 / 거부하는 겁쟁이
다가올 삶 / 성공, 시샘


柱廊 주랑 ; 여러 개의 기둥을 나란히 세운 복도(複道)
- 펠로폰네소스 전쟁사 중에서 -
'땅이 기름진 곳일수록 주민이 자주 바뀌었다.'[1(3)] '땅이 척박한 앗티케(아테나이인들이 사는) 지방에는 옛날부터 파쟁이 없었고, 늘 같은 사람들이 정착해 살았다.'[1(4)] '전쟁이나 내분 때문에 나라에서 쫓겨난 자들 가운데 가장 유력한 자들이 헬라스의 다른 지방에서, 안정된 공동체인 아테나이로 망명하여 그곳 시민이 되었고, 그 결과 도시의 인구가 증가하여 앗티케 땅으로는 수용할 수 없게 되자, 아테나이는 이오니아 지방에까지 이주민을 내보내야 했다.'[1(6)] '헬라스 공동체는 허약하기도 하고 서로 교류가 없던 까닭에 트로이아 전쟁 이전에는 어떤 종류의 집단행동도 하지 못했다.

거세
https://weekly.donga.com/List/3/all/11/67750/1
오리게네스(Origenes, 185∼253 또는 254)는 그리스 신학자다. 알렉산드리아파를 대표하는 기독교의 교부이다. 매우 독창적인 신학 체계를 세웠기 때문에 이단과 논쟁하였고 교회와도 마찰을 일으켰다. 그는 금욕주의에 따라 스스로 고환을 자른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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