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환(2016), 들뢰즈의 affection/affect에 대한 기원론적 접근에 대해
작성자
Kungfupanda
작성일
2018-06-05 10:09
조회
1706
조정환(2016), 들뢰즈의 affection/affect에 대한 기원론적 접근에 대해
http://daziwon.com/?mod=document&uid=1008&page_id=474
요즘 마수미 정동 이론에 대해 비판적으로 접근하는 글을 쓰고 있어서 '정동'의 의미에 천착하게 되네요. 다지원 홈피에 있는 위의 글은 보강되서 같은 해 <계간 파란> 3호에 "들뢰즈의 정동 이론: 정동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이라는 제목으로실립니다. 논문 찾게되면 올려놓죠. (2016년에 다지원에서 이 논문으로 스터디를 한적이 있더군요. 발제문이 올려져 있습니다.)
이 글을 게시하는 이유는 (어제 다들 이해한 것 같지만 저는 명료하지 않았어서) 위의 조정환샘 글에서 (1) 정동(affect)은 정서(affection)의 잠재태, 정서는 정동의 현실태라는 것과, (2) [현체제에 안주/굴종하는 기만과 달리] 배반은 넘어서기(beyond)라는 것을 잘 설명해 놓으셨기 때문입니다.
혹시 참고가 될끼 해서 올립니다. 좋은 하루!^^
http://daziwon.com/?mod=document&uid=1008&page_id=474
요즘 마수미 정동 이론에 대해 비판적으로 접근하는 글을 쓰고 있어서 '정동'의 의미에 천착하게 되네요. 다지원 홈피에 있는 위의 글은 보강되서 같은 해 <계간 파란> 3호에 "들뢰즈의 정동 이론: 정동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이라는 제목으로실립니다. 논문 찾게되면 올려놓죠. (2016년에 다지원에서 이 논문으로 스터디를 한적이 있더군요. 발제문이 올려져 있습니다.)
이 글을 게시하는 이유는 (어제 다들 이해한 것 같지만 저는 명료하지 않았어서) 위의 조정환샘 글에서 (1) 정동(affect)은 정서(affection)의 잠재태, 정서는 정동의 현실태라는 것과, (2) [현체제에 안주/굴종하는 기만과 달리] 배반은 넘어서기(beyond)라는 것을 잘 설명해 놓으셨기 때문입니다.
혹시 참고가 될끼 해서 올립니다. 좋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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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des2018-06-11 00:5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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