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7_발제]_189-198
작성자
sleep365
작성일
2019-10-25 22:15
조회
388
189~198pg 발제
* 기억, 순수 과거, 현재들의 재현
(후설의 용어)
파지 : 직접적 지각에 수반되는 일차적 기억 (172pg)
습관의 파지 : 현행적 현재 안에서 수축되어 있는 계속적 순간들의 상태
재생 : 능동적이고 재현적인 의식의 차원에서 성립하는 재기억 (190pg)
기억의 재생 : 과거=일반성, 현재=특수성
과거 : 한때 구가했던 현재와, 과거이기 위해 거리를 둔 현재
사이에 있다
사라진 현재는 현행적 현재 안에 재현전화 되어 있다.
사라진 현재의 요소들은 인접성의 가변적 관계들에 의해 규정 -> 연상
재현 : 재현성을 재현
현행적 현재 : 사라진 현재를 재현하고 또 그 차원 안에서 자기 자신을 스스로 반조
->선험적 과거(과거의 순수 요소)로 인하여 가능
<기억의 능동적 종합> = 재현의 원리
-> <습관의 수동적 종합> 위에 정초
<습관의 수동적 종합>- 현재라는 조건 아래 순간들의 수축을 통해 시간을 구성
<기억이 능동적 종합>- 현재들 자체를 서로 끼워 맞추는 식으로 시간을 구성
= 기억의 수동적 종합에 의해서만 근거지어질 수 있다
* 과거의 네 가지 역설
<초월론적 수동적 종합>
1. 첫 번째 역설 : 동시간성의 역설
과거와 현재의 동시간성
= 순수 과거와 사라진 현재 사이에서 성립
= 현재는 현재인 동시에 과거가 아니고서는 결코 지나갈 수 없고
과거는 먼저 한때 현재였던 동시에 과거로서 미리 구성되어 있지 않다면
결코 구성될 수 없다
2. 두 번째 역설 : 공존의 역설
= 순수 과거와 현행적 현재 사이에서 성립
3. 세 번째 역설 : 선재의 역설
= 순수 과거와 지나가는 현재 사이에서 성립
-> 과거 일반의 순수 요소는 지나가는 현재에 선재한다
4. 네 번째 역설 : 순수 과거의 자기 자신과의 공존
과거 = 시간의 한 차원에 머무는 게 아니라 시간 전체의 종합
-> 과거는 사라진 현재 속에 내속하고, 현행적 현재나 새로운 현재와 더불어 공속한다
능동적 종합 = 현재의 재현 / 사라진 현재의 재생과 새로운 현재의 반조
-> 초월론적 수동적 종합에 의해 근거지어진다
현재 >
습관의 수동적 종합 에서는 : 요소들의 수축 상태
기억의 수동적 종합 에서는 : 모든 과거 전체의 수축 정도
운명 : 비일관성이나 대립이 아무리 크더라도 각각의 현재가 어떤 다른 수준에서 똑같은 삶을 펼치는 것
경험적 특성 : 현재들 사이의 관계
본체적 특성 : 순수 과거의 수준들 사이에 성립하는 잠재적 공존의 관계
현재의 기호 = 극한으로의 이행 / 최대한의 수축
* 기억, 순수 과거, 현재들의 재현
(후설의 용어)
파지 : 직접적 지각에 수반되는 일차적 기억 (172pg)
습관의 파지 : 현행적 현재 안에서 수축되어 있는 계속적 순간들의 상태
재생 : 능동적이고 재현적인 의식의 차원에서 성립하는 재기억 (190pg)
기억의 재생 : 과거=일반성, 현재=특수성
과거 : 한때 구가했던 현재와, 과거이기 위해 거리를 둔 현재
사이에 있다
사라진 현재는 현행적 현재 안에 재현전화 되어 있다.
사라진 현재의 요소들은 인접성의 가변적 관계들에 의해 규정 -> 연상
재현 : 재현성을 재현
현행적 현재 : 사라진 현재를 재현하고 또 그 차원 안에서 자기 자신을 스스로 반조
->선험적 과거(과거의 순수 요소)로 인하여 가능
<기억의 능동적 종합> = 재현의 원리
-> <습관의 수동적 종합> 위에 정초
<습관의 수동적 종합>- 현재라는 조건 아래 순간들의 수축을 통해 시간을 구성
<기억이 능동적 종합>- 현재들 자체를 서로 끼워 맞추는 식으로 시간을 구성
= 기억의 수동적 종합에 의해서만 근거지어질 수 있다
* 과거의 네 가지 역설
<초월론적 수동적 종합>
1. 첫 번째 역설 : 동시간성의 역설
과거와 현재의 동시간성
= 순수 과거와 사라진 현재 사이에서 성립
= 현재는 현재인 동시에 과거가 아니고서는 결코 지나갈 수 없고
과거는 먼저 한때 현재였던 동시에 과거로서 미리 구성되어 있지 않다면
결코 구성될 수 없다
2. 두 번째 역설 : 공존의 역설
= 순수 과거와 현행적 현재 사이에서 성립
3. 세 번째 역설 : 선재의 역설
= 순수 과거와 지나가는 현재 사이에서 성립
-> 과거 일반의 순수 요소는 지나가는 현재에 선재한다
4. 네 번째 역설 : 순수 과거의 자기 자신과의 공존
과거 = 시간의 한 차원에 머무는 게 아니라 시간 전체의 종합
-> 과거는 사라진 현재 속에 내속하고, 현행적 현재나 새로운 현재와 더불어 공속한다
능동적 종합 = 현재의 재현 / 사라진 현재의 재생과 새로운 현재의 반조
-> 초월론적 수동적 종합에 의해 근거지어진다
현재 >
습관의 수동적 종합 에서는 : 요소들의 수축 상태
기억의 수동적 종합 에서는 : 모든 과거 전체의 수축 정도
운명 : 비일관성이나 대립이 아무리 크더라도 각각의 현재가 어떤 다른 수준에서 똑같은 삶을 펼치는 것
경험적 특성 : 현재들 사이의 관계
본체적 특성 : 순수 과거의 수준들 사이에 성립하는 잠재적 공존의 관계
현재의 기호 = 극한으로의 이행 / 최대한의 수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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