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5 [블록체인 혁명] 1장 발제문 모음

작성자
보미
작성일
2018-02-25 13:30
조회
1071
생명과혁명 세미나 ∥ 2018년 2월 25일 일요일 ∥ 발제자: 손보미
텍스트: 돈 탭스콧·알렉스 탭스콧, 『블록체인 혁명』, 박지훈 옮김, 을유문화사, 2017

1부 당신의 눈앞에 닥친 디지털 혁명, 블록체인

제1장 정보의 바다에서 가치의 바다로 -신뢰 프로토콜

1. 인터넷 등장 이후, 다양한 신기술들은 검색, 협업, 정보 교환에 소요되는 비용을 비약적으로 줄여 주었고, 다양한 분야로의 진입 장벽을 허물어뜨렸다.

2. 인터넷은 접속하는 사람들에게 여러 가지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으나, 비즈니스와 경제 활동에는 심각한 한계를 지니고 있다. ... 온라인상에서는 ... 은행 또는 정부가 확인해 주지 않는 이상 서로를 믿고 돈을 거래할 수 없다. 이러한 중개 수단은 상업적인 이윤이나 국가 안보를 명목으로 우리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프라이버시를 침해한다.

3. 일대일로 정보를 나누는 피어투피어 세상이 도래했지만 정치, 경제적 이익은 여전히 평등하게 분배되지 못하고 있다.

<램프의 요정 같은 신뢰 프로토콜을 찾아>

*프로토콜
通信規約
복수의 컴퓨터 사이나 중앙 컴퓨터와 단말기 사이에서 데이터 통신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필요한 통신 규약. 신호 송신의 순서, 데이터의 표현법, 오류(誤謬) 검출법 등을 정함.

4. 개발자들은 인터넷에서 발생하는 프라이버시, 보안, 암호 내장 등의 문제를 풀기 위해 애쓰고 있었다.
그(닉 서보)의 생각에 따르면 (인터넷의) 모든 거래의 한복판에는 신뢰받는 제삼자가 자리 잡고 있었다. 그가 말하는 제삼자란 프로토콜이 지명한 신적인 존재였다. .... 인터넷상의 비즈니스는 대단한 신뢰가 필요하다. 하지만 인터넷의 인프라는 보안이 취약하므로, 미들맨(중개수단)을 신적 존재인 양 취급하는 수밖에 없다.

5. 2008년, ... 누군가(사토시)가 P2P식 전자 결제 시스템을 위한 새로운 프로토콜을 구상했다. 이 전자 결제 시스템은 비트코인이라 불리는 암호화폐를 사용했다. 암호화폐는 국가가 발행하거나 통제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기존의 법정화폐와는 구별되었다. 이러한 프로토콜은 분산 계산 방식을 통해 일련의 규칙을 수립했고, 이러한 규칙 덕분에 믿을 만한 제삼자의 검증을 거치지 않고서도 수십억 개의 디바이스를 통해 교환되는 데이터의 진실성을 보장할 수 있었다.

6. 분산형 신뢰 네트워크
이 프로토콜은 영리한 규칙을 통해 유한한 존재들 사이에 신뢰를 불어넣는다. .. 둘, 아니 그 이상의 당사자들 사이에서 신뢰할 수 있는 거래가 성사된 것이다. 또한 개인 각자의 이해관계가 집합적으로 작동해 이러한 거래를 성사시키며, 대규모 협업으로 말미암아 거래의 진실성이 보장된다.... 우리는 이를 가리켜 신뢰trust 프로토콜 이라 부른다. ... 이 프로토콜은 블록체인이라 불리는 분산 원장(은행, 사업체 등에서 거래 내역을 적은 장부)의 근간을 구성한다.

7. 이로써 인터넷은 '정보imformation의 인터넷'이라기 보다는 '가치의value의 인터넷' 또는 '금전의money 인터넷'으로 탈바꿈하며, 모든 사람에게 진실이 무엇인지 알려 주는 플랫폼으로도 작동한다. 최소한 구조적으로 기록된 정보에 관해서라면, 무엇이 진실인지 알려 줄 수 있다.

<월드 와이드 웹을 넘어 월드 와이드 원장으로>

*비트코인 블록체인의 원리

8. 비트코인(전자화폐)는 어딘가의 파일에 저장되지 않는다. 이러한 종류의 화폐는 블록체인이 기록하는 거래로 표시된다. ... 각 블록체인은 비트코인을 사용하는 블록체인과 마찬가지로 '분산'된다. .. 따라서 해킹에 노출된 데이터베이스란 존재하지 않는다. 블록체인은 '공공성'을 띤다. ... 그 누구라도 어느 때든 지켜볼 수 있다. ... 또한 블록체인은 '암호화'된다. ... 미국 정부 내의 부정행위자를 우려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9. 10분마다... 모든 거래가 검증되고, 청산되고, 블록에 저장된다. 이 블록은 이전의 블록과 이어져 하나의 체인(사슬)을 형성한다. 각 블록이 유효하려면 이전 블록을 참조해야 한다. 이러한 구조는 영구히 ... 가치의 교환을 기록하고, 원장의 변조를 방지한다. ... 블록체인은 분산된 원장으로서 지금까지 네트워크상에서 발생한 모든 거래의 총체를 반영한다. ... 가치를 담고 있는 '월드 와이드 원장'이 되어 모든 사람이 내려받아 개인용 컴퓨터에서 실행할 수 있게 된다.

10. 새로운 플랫폼 덕분에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는 거의 모든 것의 디지털 기록이 한데 융합될 수 있다. ... '만물 인터넷'은 '만물 원장'이 필요하며, 비즈니스, 상업 거래, 경제는 '전자적 정산'이 필요하다.

11. 왜 이것(이러한 신뢰 프로토콜, 이러한 만물 원장)이 중요할까? 우리는 진리가 우리를 자유롭게 할 것이며, 분산된 신뢰가 각계각층을 막론하고 모든 사람에게 깊은 영향을 끼칠 것이라 생각한다.



<참고자료>
http://amelano.net/?p=25
*블록체인/분산원장의 세 가지 고유성
1) 데이터 공유가 아니라 데이터 통제의 공유
2) 권력에 의한 데이터 통제가 아니라 규칙에 의한 데이터 통제
3) 참가자들에 의한 규칙 부여

https://bitsonblocks.net/2017/01/09/distributed-ledgers-shared-control-not-shared-data/


---------------------------------------------------------------------------------------------------------
commons *.233.144.82 http://waam.net/xe/484857

<블록체인 과열 현상>

1. 금융 서비스 산업은 블록체인 기술을 민간의 것으로 만들었고, ‘분산 원장 기술’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 그들에게 블록체인이란 기존 데이터베이스에 비해 훨씬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였다. 또한 매수인, 매도인, 신탁사, 감독 기관 등 핵심 당사자들이 지울 수 없는 자료를 공유해 비용을 절감하고, 경제 위험을 낮추며, 오작동 요인을 제거할 수 있었다.

2. 1990년대 닷컴 열풍과 마찬가지로, 블록체인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규모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2014년과 2015년에는 벤처 캐피털에서 10억 달러 이상의 자금이 블록체인 생태계로 유입되었고, 투자 규모는 매년 두 배씩 증가했다.

3. 전자화폐에 대한 관심의 과열로 기회주의자, 투기꾼, 범죄자 들도 뛰어들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비트코인이나 암호화폐가 중요하지 않다는 뜻은 아니다. 이러한 화폐들은 블록체인 혁명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블록체인 혁명이란 무엇보다 가치, 특히 금전의 P2P 교환과 관련된 현상이기 때문이다.

<디지털 시대에 신뢰를 확보하는 방법>

1. 비즈니스에서의 신뢰는 정직성, 배려, 신뢰성, 투명성 등 4가지 덕목에 의존한다.

2. 블록체인 이전 세상에서 거래의 신뢰성은 진실성을 갖춘 개인, 중개자, 기관으로부터 비롯되었다. 이처럼 강력한 제3자(은행, 정부, 페이팔, 비자, 우버, 애플, 구글, 기타 IT 대기업)들은 거래 과정에서 발생하는 효용의 상당 부분을 자신의 것으로 흡수한다.

3. 다가올 블록체인 세상에서는 네크워크뿐 아니라 네크워크상에서 오가는 대상이 신뢰를 형성한다. 블록체인 상에서 거래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행하는 회사들의 주가는 신뢰할 수 있다. 거래 상대방들은 블록체인 덕분에 가능해진 스마트 계약들을 준수하게 되고, 유권자들은 표를 던진 당선자들이 부정부패 없이 정직하게 직무를 수행하는지 알 수 있다.

<인터넷과 젊은 루크 스카이워커의 귀환>

1. 최초의 인터넷 시대는 젊은 루크 스카이워커의 에너지와 정신으로 시작되었다. 이 세상은 더욱 평등하고, 더욱 능력을 중시하고, 더욱 유연한고, 더욱 유동적인 모습을 띠게 될 것이다.

2. 하지만 제국의 역습이 시작되었다. 비즈니스 업계와 정부 기관 내에 권력의 집중이 일어나면서 인터넷의 민주적인 구조를 그들의 입맛에 따라 끌어들이기 시작했다. 나아가 아마존, 구글, 애플 페이스북과 같은 강력한 ‘디지털 공룡 기업’들은(한때는 이들도 스타트업에 불과했다) 개인과 기관들이 양산하는 무수한 데이터를 놓치지 않고 있다. 이 와중에 데이터가 새로운 종류의 자산으로 부상하며, 데이터의 자산 가치는 기존 자산들을 압도할 수도 있다. 그 밖에도 프라이버시에 대한 기존 관념을 무너뜨리고 개인의 자율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하지만 웹이 끝난 것은 아니다. 월드 와이드 웹 재단은 웹을 개방적이고, 중립적이고, 진화하는 실체로 유지하려 애쓰고 있다.

3. 지금은 블록체인 기술과 함께 새로운 가능성의 세상이 도래해 모든 트랜드가 뒤집히는 중이다. 지금 우리는 진정한 P2P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러한 플랫폼 덕분에 이 책에서 언급한 다양하고 흥미로운 것들이 가능해진다.


---------------------------------------------------------------------------------------------------------
2/25일 다지원 생명과 혁명 세미나 , 발제자 배추

텍스트 [블록체인혁명, 돈 탭스콧.알렉스 탭스콧 저,박지훈 역, 을유문화사 (41~61)]


- 당신의 아바타와 신원 정보 블랙박스

인류는 새로이 등장한 매체들 덕분에 시간, 공간, 죽음을 초월할 수 있었다. 마셜 매클루언에 따르면 매체는 시간을 초월한 메시지로 작동한다. 사람들은 매체를 만들고 매체 또한 사람을 만든다.

모레이라가 지적한 문제는 다음과 같다. ‘신원정보는 당신의 것일지 몰라도, 당신에 세상과 소통하며 비롯되는 데이터는 다른 누군가의 것이다,’ 대부분의 기업과 조직이 당신을 이러한 시각으로 바라본다. 그들은 인터넷에 깔려있는 데이터를 곧 당신으로 파악한다. 그들이 통합한 당신의 데이터는 곧 가상의 당신이 된다.

새로운 인터넷의 시대를 상상해보라. 이러한 시대의 인터넷 환경에서는 당신의 아바타가 블랙박스의 내용을 관리하고 보호한다. 이처럼 믿음직한 소프트웨어는 하인과도 같이 필요한 만큼의 정보를 각 상황에 맞게 내놓을 수 있고, 그와 동시에 디지털 세상을 항해하는 당신에게 알맞은 데이터를 집어 줄 수도 있다.

컨센서스 시스템의 CEO 조지프 루빈은블록체인상에서 영속하는 디지털 ID와 페르소나에 대해 말한다. ‘온라인 디지털 경제에서, 나는 나 자신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그 세상 속에서 각기 다른 페르소나를 바탕으로 소통해요.’ 루빈은 규범적 페르소나를 가지리라 기대한다. 규범적 페르소나란 세금을 내고, 대출을 받고, 보험에 가입하는 개인을 의미한다. ‘나는 규범적 페르소나와 관련된 걱정거리에서 자유로운 비즈니스 페르소나, 가족 관계 페르소나를 지닐 수도 있어요. 비즈니스 페르소나와 연관 짓기 싫은 게이머 페르소나를 가질 수도 있지요. 심지어 그 어떤 페르소나와도 연결하기 싫은 어둠의 웹 페르소나도 가질 수 있어요.’


- 번영을 위한 계획

1) 진정한 P2P경제를 창조하다.

이더리움 블록체인의 창시자인 비탈리크 부테린은 이렇게 말한다. ‘대부분의 기술이 변방에서 단순작업만 수행하는 사람들을 자동화하는 반면, 블록체인은 중심부를 자동화해서 힘을 빼내 버린다. 블록체인은 택시 기사의 작업을 빼앗기는커녕, 우버(저자들은 '우버'가 피어들끼리 가치를 창출하고 나누는 '공유경제'와 별 관련이 없는 '종합경제'의 하나라고 본다.)의 일을 빼앗아 택시 기사들로 하여금 고객들을 직접 상대하도록 도와준다.’

2) 속도와 편입을 위한 금융 시스템 재정비

분산원장 기술은 구제도의 제약으로부터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해방시키고, 경쟁과 혁신을 촉진할 수 있다. 모두가 동일한 분산된 원장을 공유한다면, 며칠씩 잡아먹을 필요없이 모든 사람이 보는 앞에서 단숨에 결제가 일어날 수 있다. 수십억에 달하는 사람들이 혜택을 입을 것이고, 이러한 변화는 전 세계의 기업인들을 해방시키는 한편 그들에게 권한을 안겨 줄 수 있다.

3) 전 세계를 상대로 경제적 권리를 보호하려면?

페루 출신의 경제학자이자 자유 민주주의 기구 Institute for Liberty and Democracy 대표 에르난도 데 소토는 전 세계 인구 50억 명 가까이가 세계화를 통해 형성된 가치를 온전히 누릴 수 없다고 말한다. 그 이유는 그들이 항구적인 토지 소유권을 갖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블록체인이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다고 말한다. ‘블로체인의 핵심 아이디어는 금융자산, 유형 자산, 지적 자산 등 모든 자산에 대한 권리를 거래할 수 있다는 것이다. 목표는 대지 자체를 기록하기보다, 대지에 수반된 권리를 기록해 권리가 침해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4) 송금과정에서 누수는 이제 그만

5)관료주의와 해외 원조에서 비롯되는 부패를 타파하라

블록체인은 목적지에 닿기 전에 끼어드는 미들맨들을 없애 버려, 해외 원조금이 올바르게 도착할 가능성을 더욱 높일 수 있다.

6) 가치의 창조자를 가장 먼저 대접하라

소비자들과의 공동창조는 그들을 고소하는 것에 비해 더욱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이다.

7) 자본주의의 엔진으로 기업을 재구성하라

I D, 신뢰, 평판, 거래를 위한 P2P 플랫폼의 부흥과 더불어 우리는 마침내 기업의 구조를 근본적으로 재편하고, 소수가 아닌 다수를 위해 가치를 나누며 번영과 혁신을 추구할 수 있다.

분산형 자율기업은 똑똑한 소프트웨어가 다양한 자원과 역량을 조직하고 관리한다.

8) 대상에 생기를 불어넣고, 일하도록 만드는 작업

블록체인 기술은 모든 것이 서로 협력하고, 에너지, 시간, 돈과 같이 서로에게 가치 있는 대상을 나누고, 수요와 생산 능력에 대한 공유된 정보에 따라 생산과정과 서플라이 체인을 재정비한다.

9) 브록체인 사업가 육성하기

모든 사람이 사업가의 운명을 타고난 것은 아니다. 하지만 금융 체계가 미비하고 정부의 규제가 높아지다 보니 그럭저럭 먹고 살려는 사람도 살기가 힘들어진다. 모든 재주, 모든 자원은 아무리 미미하더라도 블록체인 상에서 금전화할 수 있다.

10)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정부를 실현하기

블록체인 기술은 민주주의를 개혁할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며 정부가 로비스트들의 입김에서 벗어나 더욱 개방적인 태도를 취할 수 있는 방법과 진실성을 위한 네 가지 덕목에 따라 행동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 새로운 플랫폼의 미래와 불안 요인

과거의 인터넷은 검색, 종합 기능, 데이터 수집, 의사결정에 대한 비용절감, 모니터링, 중개 역할, 정보와 거래의 금전화가 핵심을 차지했다. 하지만 새로이 옮겨갈 인터넷 세상은 협상, 정책수립, 사회적/상업적 약정의 집행비용 절감이 주도하며, 여기에서의 주된 목표는 진실성, 안전성, 협업 가능성, 모든 거래의 프라이버시 보호, 가치창조와 분배다. 이는 전략을 180도 수정하는 것이며, 그 결과 실질적인 분배를 달성하고, 포괄적이고, 권한을 육성하는 합법적인 제도 속에서 대등한 주체들 사이의 경제를 구축할 수 있다.

우리가 이를 잘못된 방향으로 끌고 간다면, 엄청난 가능성을 담고 있는 블록체인 기술이 제약을 받거나, 심지어 붕괴할 수도 있다. 설상가상으로 강력한 기관이 그들의 부를 유지하기 위해 이러한 기술을 전용할 수도 있고, 정부 기관이 침투하면 새로운 감시 사회가 도래할 수 있다.

기술이론가 데이비드 티콜은 이렇게 말한다. ’블록체인이 인터넷만큼 크고 광범위하다면, 장점과 단점을 예측하기가 그만큼 어려워지기 마련이다.‘
전체 0

전체 227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공지사항
『건축과 객체』 게릴라 세미나 - 8월 6일 일요일 1시 시작
ludante | 2023.07.29 | 추천 0 | 조회 1251
ludante 2023.07.29 0 1251
공지사항
세미나 홍보 요청 양식
다중지성의정원 | 2022.01.11 | 추천 0 | 조회 1376
다중지성의정원 2022.01.11 0 1376
공지사항
[꼭 읽어주세요!] 강의실/세미나실에서 식음료를 드시는 경우
ludante | 2019.02.10 | 추천 0 | 조회 3476
ludante 2019.02.10 0 3476
공지사항
세미나를 순연하실 경우 게시판에 공지를 올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ludante | 2019.01.27 | 추천 0 | 조회 3395
ludante 2019.01.27 0 3395
43
[발제모음] 6/10
bomi | 2018.06.10 | 추천 1 | 조회 848
bomi 2018.06.10 1 848
42
93-103 발제
absinth | 2018.06.10 | 추천 1 | 조회 740
absinth 2018.06.10 1 740
41
발제문 104~116
commons | 2018.06.09 | 추천 1 | 조회 661
commons 2018.06.09 1 661
40
[발제공지] 6/10 『형태와 정보 개념에 비추어 본 개체화』 1부 1장 (93~122)
bomi | 2018.06.03 | 추천 1 | 조회 561
bomi 2018.06.03 1 561
39
68-81 발제문
absinth | 2018.06.03 | 추천 1 | 조회 769
absinth 2018.06.03 1 769
38
[발제모음] 6/3 『형태와 정보 개념에 비추어 본 개체화』 23~93
bomi | 2018.06.03 | 추천 2 | 조회 713
bomi 2018.06.03 2 713
37
2. 형상질료적 도식의 가치; ... (81~87)
beach21 | 2018.06.03 | 추천 1 | 조회 757
beach21 2018.06.03 1 757
36
형상질료설의 한계들 발제
commons | 2018.06.02 | 추천 1 | 조회 822
commons 2018.06.02 1 822
35
[발제공지] 6/3 『형태와 정보 개념에 비추어 본 개체화』 23~93
bomi | 2018.05.30 | 추천 1 | 조회 762
bomi 2018.05.30 1 762
34
형태와 정보 개념에 비추어본 개체화 원서 올려드립니다. (1)
absinth | 2018.05.27 | 추천 1 | 조회 667
absinth 2018.05.27 1 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