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7개의 정서로 읽는 스피노자의 철학

강사 조현진
개강 2013년 6월 27일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 7시30분 (8강, 120,000원)
강의큐레이터(쿠쿠) 김시아

강좌취지
7개의 정서(쌍)(욕망, 기쁨/슬픔, 공포, 희망, 사랑, 우울과 쾌활, 분개)를 통해 스피노자의 철학을 이해한다. 특히, 그의 정서론과 윤리학의 연관성을 살펴 보고, 그의 정서 이론이 오늘날의 신경과학이나 심리학과 어떤 연관을 맺고 있는지를 다미지오나 정서 심리학자들의 저서들을 통해 음미해 본다.

1강 스피노자 철학에 대한 개괄적 이해
2강 욕망
3강 기쁨과 슬픔
4강 공포
5강 희망
6강 사랑
7강 우울과 쾌활
8강 분개

참고문헌
스피노자, 『에티카』, 서광사.
안토니오 다마지오, 『데카르트의 오류』, 중앙문화사.
안토니오 다마지오, 『스피노자의 뇌』, 사이언스북스.
이외에 필요한 자료들은 수업 시간마다 공지할 예정.

강사소개
서강대학교 대학원 철학과 박사과정 졸업(서양근대철학). 서강대, 명지대 등에서 강의. 역서로는 들라캉파뉴의 『20세기 서양철학의 흐름』(공역, 이제이북스)과 로저 스크러튼의 『스피노자』(궁리) 등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