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 모빌리티와 ‘사회 이후 사회’ (강사 조명래)

3분학기
작성자
다중지성의정원
작성일
2018-02-23 15:12
조회
691
[사회학] 모빌리티와 ‘사회 이후 사회’

강사 조명래
개강 2014년 7월 1일부터 매주 화요일 저녁 7시30분 (8강, 120,000원)
강의큐레이터(쿠쿠) 김하은

강좌취지
오늘날 시대를 ‘신유목민 시대’라 한다. 이는 모빌리티의 증대에 기인한다. 모빌리티는 근대의 시공간성과 사회성을 형해화하면서 ‘사회 이후 사회’라는 ‘유동적 공간사회’(a spatial society in flux)를 출현시킨다. 영국 랑카스터대 존 어리 교수(사회학자)를 중심으로 전개하고 있는 ‘모빌리티 테제’는 메타포, 여행, 감각, 시간, 거주, 시민권 등과 같은 개념을 가지고 ‘고정사회 이후의 유동사회’를 설명한다.

1강 모빌리티란 논제
2강 모빌리티와 메타포
3강 모빌리티와 여행
4강 모빌리티와 감각
5강 모빌리티와 시간
6강 모빌리티와 거주
7강 모빌리티와 시민권
8강 모빌리티 공간사회론

참고문헌
존 어리, 『사회를 넘어선 사회학』, 윤여일 옮김, 서울: 휴머니스트, 2012.

강사소개
단국대학교 도시지역계획학과 교수, 한국공간환경학회장(역임), 한국엔지오학회장(역임), 인간도시컨센서스 공동대표, 환경정의 공동대표, 내셔널트러스트 공동대표, 한국도시연구소장(역임), 국제저널 Space and Culture 편집자문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