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제문) 전쟁과 영화 7장, 80년에 걸친 트래킹 숏

작성자
dageumsong
작성일
2019-02-26 14:37
조회
778
전쟁과 영화 7장, 80년에 걸친 트래킹 숏
송다금

1854년 크리미아 전쟁과 7년 후인 남북 전쟁은 모두 연발총, 사진기록, 장갑 열차, 계류기구 등의 현대 기술을 이용하였다. 키티 호크에서 라이트 형제가 비행한 1903년 이후, 1904년은 분쟁의 역사상에 ‘영사기’의 등이 켜진 ‘빛 전쟁guerre lumière’의 첫 해이다. (218)
이 기술은 전투기의 카메라 총에서 나타나기도 하지만, 특히 히로시마의 섬광 속에서 나타난다. 핵 섬광의 눈부신 빛이 촬영하는 모든 존재의 표면은 순간적으로 등기(inscription)의 표면, 전쟁의 ‘필름’이 된다. (218)
1904년은 중요한 연도인데, 먼저 마레가 사망했다. 그는 ‘연발총’을 ‘연속 사진 촬영’에 연결시킨 핵심고리인데, 이는 그가 뤼미에르 형제의 카메라의 원조격이자 콜트 권총과 회전포의 후예인 고속 촬영 소총을 발명하였기 때문이다. 남북 전쟁 초기에 발명된 콜트 권총, 개틀링 기관총, 연발총은 뤼순을 공격했던 1904년 쓰인 이후 베트남에서 전력화된 버전으로 개시된다. (219)
또 1904년에는 마레의 조수이자 보병대 입문서 편찬위원회 위원인 조르주 드메니가 <행군훈련서>>에서 전투원들의 힘의 소모량을 적절히 할당하는 데 고속 촬영이 유용하다는 것을 입증하였으며, 1914년 이전 프랑스 군대의 물리적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219)
1904년 크리스티안 휠스마이어가 ‘텔레모빌로스코프’를 실험했는데, 이것은 원격 관찰자에게 금속성 물체의 존재를 알리는 기계 장치로, 레이더의 원조였다. (221)
광학 교수인 앙리 크레티앙은 1차 세계대전 때 해군 포병대의 원격 계측기 성능을 높이려 작업하는 과정에서, 36년 후 시네마스코프의 기초가 될 원리를 발명하였다. 이로써 눈의 기능과 무기의 기능 사이에는 언제나 필연적이고도 밀접한 연관이 성립됨을 알 수 있다. 파노라마적 원격 계측기의 진보는 대형 스크린으로, 무선 원격 계측기의 진보는 레이더 이미지, 비디오를 예시하는 전자 이미지, 전자 광학 등으로 귀착됨을 포함하여, 초기 자연적 요새의 압도적 높이와 건축학적 혁신에서부터, 1914년 항공사진과 ‘사진을 통한’ 전장의 ‘복원’을 거쳐, 레이건이 공표한 ‘조기 경보 위성’에 이르기까지, 지각장은 끊임없이 확장되어왔다. (221)
육안과 직접적 시야는 점차 광학, 광학적 절차와 가장 정교한 시준경collimateur에 자리를 내어주었다. 1차 세계대전, 프랑스의 광학을 위한 유리 제조량은 연간 40톤에서 140톤으로 늘어난 것을 보면 광학적 전략의 중요성을 알 수 있다. (221)
연발총, 기관총, 속사포와 같은 포화 무기가 출현함으로써 전쟁은 이제 발포의 위력, 즉 연발총의 탄도학이 결정한다. 즉 “화력이 결정적”이게 되므로, 사람들은 자기 병력을 과시하기 보다는 전력을 다해 숨으면서 병력을 분산한다. (222)
1차 세계 대전에서는 속사 무기들이 다양한 개인 무기들을 대체했고, 이는 체계적 육탄전이나 물리적 대결의 종말을 의미한다. 대신 이는 원거리 학살로서, 적은 ‘발포시의 섬광을 제외하면’, 거의 보이지 않는다. 이때 작전 지휘에서 정찰 비행이 지배적인 역할을 발견한다. (222)
에른스트 융거가 그 소설에 묘사했듯이, 1차 세계 대전은 이미 마술적이고 스펙터클한 특성이 있었다. 1차 세계 대전의 사병들은 유혈이 낭자한 전투의 배우들이었으며, 화약 제조 요정극의 최초 관객들이었다. (223)
1940년 ‘전격전’전까지 무인 지대와 야간 목표물을 비추는 최초의 예광탄과 조명탄이 도입되었고, 9킬로미터까지 미치는 탐색 성능을 발전시키고, ‘방공’ 시스템을 개발함으로써 ‘조명전쟁’을 전개했다. (224)
전선이 고정되어 진지전이 자리 잡음으로써 무용지물이 되었던 기병대의 임무를 공군이 책임지고 맡았다. 정찰기는 최고 사령관의 지각 기관, 야전 사령관의 특권적 인공 보철 기구가 된다. 하지만 무엇보다 공군의 눈은 ‘비행기에 실린’ 최초의 ‘카메라’ 렌즈의 눈이다. 전쟁의 실재적 광경은 영화적인 것이 된다. 모든 것이 변하고, 교환되며, 지표들은 낡은 지형도를 무용지물로 만들며 사라진다. 렌즈의 셔터만이 사건의 필름, 전선의 순간적 선의 형태, 그 점진적 붕괴의 시퀀스들을 보존하고, 연속적인 사진 촬영만이, 동일한 정도의 연속적 파괴력을 지닌 무기의 역량을 상쇄시키면서 전투의 새로운 배치, 장거리 사격의 영향력, 진지들의 파괴정도를 기록할 수 있다. (224)
여기서의 문제는 어느 누구도 전체 규모를 알아차릴 수 없는 풍경의 돌연한 용해와 침입의 시퀀스들을 가장 완벽하게 해석하는 것이다. (226) 여기서도, 비행기라는 현대 전쟁 기계의 위력과 정찰 기계의 새로운 성능 간의 접합, 즉 항공사진과 영화 기술에 의한 항공사진 측량이 존재한다. 군사 필름이 스크린으로 볼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임에도 불구하고, 영사는 해당 동작으로 각 국면들의 분석을 은폐함으로써 그 실용성을 연속적인 음화에 내어준다. 하나의 신체 전체가 아니라, 끊임없이 침식되고 활성화되는 풍경의 무한한 파편화를 재구축하려는 시도가 중요해지고, 이 때문에 사진을 통한 복원과 군사 필름의 역할이 핵심적이 된다. 이것이 매크로(macro)-영화 촬영의 최초의 형태로, 무한히 작은 것에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무한히 큰 것에 적용되는 것이다. 전쟁에 있어서 음화와 필름으로 인해 가능한 표상 기술의 막대한 중요성이 입증된다. (226)
한편으로는 승리의 비밀이 포탄의 탄도학과 항공술의 초탄도학과 더불어 공중에 등기되고, 다른 한편으로는, 이 비밀이 속도로써 정복된다. “필름의 노출 속도만이 이 비밀을 기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비밀이라 함은 1904년 빛 전쟁에 대한 뒤늦은 반격에 속하는 ‘등화 관제black-out’에 힘입어, 각각의 주역들이, 포열, 철도, 조차장, 그리고 결국에는 도시 전체와 같이 점점 광대해지는 물체들을 계속 은폐하고 위장함으로써 보존하려 하는 군사적 기밀을 말한다. (227)
역사적 과정에서 무기와 갑옷이 일치해서 진화하였다면, 이제는 가시성과 비가시성이 함께 결합하여 발전하게 된다. 레이더, 수중 음파 탐지기, 첩보 위성의 고선명도 카메라처럼, '볼 수 있게 만드는 비가시적 무기들'이 탄생하게 된다. (227)
이제 문제는 전선의 가장 광범위한 지역들과 가장 미세한 세부사항들, 대전의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세부 사항들을 포괄하는 표상의 형상들을 뒤섞지 않는 것이다. (227)
문제는 편재성이다. 즉 정보의 가장 집중화된 형태이면서 동시에 가장 안정적 형태인 (사진과 영화의) 이미지가 가장 ‘총체적’이면서도 불안정한 ‘환경 속에서 정보의 동시성을 관리하는 데 따르는 어려움’이다. (228)
그러므로 1차 세계 대전 중 카메라 촬영은 컴퓨터의 통계학적 메모리를 이미 예시하고 있었다. 항공 정찰에 제공하는 자료 관리와 작용, 반작용의 동시성에 대한 엄밀한 관리의 측면에서 말이다. (228)
무기와 육안으로 육탄전이었던 과거와 달리, 20세기는 암실이 들어섰다. 여기서는 적과의 면 대 면 대치가 인터페이스로 대체되고, 실시간 개념이 결국 거리와 전투의 영토적 지형으로 대체된다. (230)
최전선 출신인 독일 전투원 에른스트 융거는 산업 전쟁의 탈현실화에 대해 “마치 스스로를 쌍안경으로 관찰하는 듯한 느낌이었다.”라고 표현하였다. 그는 또한 “풍경은 투명한 유리와도 같았다.”라고 했다. (230) 대상, 주체, 그리고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이 절대적 투명함에 대한 감각은, 전쟁 기술이 땅, 물체, 그리고 나아가서는 뒤얽힌 시각의 시공간, 정찰 기계와 현대적인 전쟁 기계의 연결까지도 뒤흔드는 환경 속에서의 ‘지각의 착란’ 현상을 보여준다. 융거는 이에 대해 “논리적으로 사유할 수 있는 능력과 중력에 대한 감각이 마비되는 것 같았다”라고 확인한다. (231)
이러한 감각은 레이더 출현과 더불어 다시 나타나는데, 레이더 오퍼레이터의 비행 감각과 항공 시각도 이와 동일한 감각을 지니게 된다. 이 인간적 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2차 세계 대전 말에는 트루 모션 레이더가 발명된다. 여기서 모니터의 스크린은 ‘진정한 운동’을 알려주며, 오퍼레이터는 시각적 이미지를 완전히 제거한다. 백남준에 따르면, 이 모든 것은 전자 이미지가 우주 중력을 압도함으로써 새롭게 재생산된 것이다. 이러한 무중력 상태, 통상적 감각의 보류 상태는 ‘눈으로 보는 현실’과 그 매개적 표상 간에 확립되는 혼동을 보여준다. 여기서 매개적 표상이란, 탈물질화 과정 중에 있고, 곧 완전히 분해될 ‘세계 최후의 이미지를 투사하게 될’ 순간적 표상을 말한다. (231)
1차 세계 대전 초에 프랑스와 독일의 사령부는 항공 관측의 결과보다 지상 척후대를 훨씬 더 선호하였다. 그럼에도, 마른 전투 당시 파리 인근의 정찰 비행을 배가시켰는데, 이로써 새로운 기술을 이용함에 뛰어났던 식민 전쟁 전문가 갈리에니 장군과 전선의 책임자들 사이에 ‘해석의 충돌’이 발생하였다. 프랑스 최고 사령관은 상공 비행의 수직적이고 파노라마적인 시각보다 수평적이고 투시법적인 시각을 당연히 선호하였으나 결국 갈리에니가 '관점'을 부과하게 된다. (233)
오늘날 우리는 마른 전투의 승리(이 다행스러운 결과?)가 ‘관점’의 조절에 의존했음을 인정하여야 한다. (234)
공습을 진실에 가까운 모습으로 ‘볼 수 있도록’ 해주는 유일한 미디어로서 영화는 조준경과 소총, 공중전과 카메라 총의 관계처럼 분쟁과 연결된다. (234)
1940년 전격전에서도 공군만이 그 파국적 규모를 파악할 수 있었다. (235)
이제 진지전의 시대는 지나갔다. 무기들이 지닌 극도의 기동성은 분쟁에 새로운 ‘시간 단위’를 부여하는데, 영화 기술만이 이 단위를 포착할 수 있다. (237)
공간상이나 시간상 모두에서, 탐사의 한계는 극복된다. 무기의 신속한 위치 이동은, 비행기 항속 거리의 극한에 이르는 최대한 먼 거리에서 무기의 운동을 탐지하도록 만들어 사령부가 이에 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해준다. 이 시기에 정보는 몇 시간 만에, 몇 분 만에 그 가치를 상실한다. (237)
런던의 전쟁 작전 무대는 고위 관리들과 여성 조수들이 득실거리는 암실이 된다. 여성 조수들은 실전을 본 뜬 전략적 본거지에서 접대부 역할. 위로하는 이 ‘화면 밖의 목소리들’은 ‘유성 영화’이다. 여성 조수들의 존재는 ‘리더’의 성공에 기여할 뿐 아니라, 빛과 파동의 투사로서의 ‘유령’이 분쟁의 탈현실화에도 기여한다. (240-241)
공격용 무기는 새로운 외관을 갖춘다. 그것은 빛 전쟁의 영화적 환각이며, 대상, 이미지, 음향을 확산시키기 위한 속도 전쟁으로, ‘핵 플래시’가 터지기 전까지 지속된다. (241)
1940년 가을, 야간 전투 조종기가 최초로 보유하게 된 ‘레이더 위치 탐지기’로 인해 전사는 새로운 인성 분열을 겪는다. 비행사에게 이중 시야가 부여되는데, 고개를 들면 투명한 대기와 육안으로 보이는 표적이 있고, 고개를 숙이면 투명한 에테르와 텔레비전이 있다. 근거리 공간과 원거리 공간이라는 두 개의 군사적 공간이 하나의 전쟁과 하나의 전투에 존재한다. (243)
연합군은 적의 방어물을 비추어줄 뿐 아니라, 적의 눈을 현혹하는 새로운 조명 무기들을 사용하였는데, 이러한 기술 혁신은 베트남에서 적의 눈을 한 시간이상 멀게 할 정도의 조명 무기를 개발하게 된다. (243-244)
‘파노라마적 레이더’ 망의 구축으로 300킬로미터에 달하는 둘레를 비추며 암흑과 자연적 장애물을 뚫고 거리를 무효화하는 이 완전한 가시성은 기술적 예측과 예견으로 대응 시간 지체를 감소시킨다. (247)
한편, 공습경보 시스템은 영토 전역에 걸쳐 심리적 역할을 하는데, 적이 해안을 넘어서자마자 시민들에게 이를 알린다. 오로지 정보만이 보호의 역할을 할 수 있다. 공간, 후퇴할 공간이 없으므로, 라디오를 통한 정보만이 시간을 벌 수 있게 한다. (247)
히틀러의 건축가 알베르트 슈페어는 1943년 베를린 폭격에 대해, “‘잊히지 않을 스펙터클’이며, 이 광경에 매혹되지 않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현실의 잔혹함을 스스로에게 환기시켜야 했다“라고 말한다. (247-248)

중국의 전략가 사마의 말대로, 하나의 군대는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 언제든지 오고 가고, 펼쳐졌다 접혀졌다 할 수 있을 때 그만큼 강력해진다고 한다면, 우리는 전쟁의 시기에 이 왕래가 부대의 왕래라기보다는 탐지와 통신 장치, 시각적·시청각적 장치들의 '피드백'이었음을 인정해야 한다. (250-251)
통계학의 출현과 더불어, 우리는 정치 경제학의 여명을 보게 된다. 그것은 더 이상 실재적 사실의 연대기적 연속에 기초하지 않고, 지배적 추세와 기호의 집요함에 기초한다. (253)
처칠에 따르면, “과거의 분쟁에서 에피소드들은 전반적 추세보다 중요했지만, 현대전에서는 전반적 추세가 에피소드들보다 우세하다.” 실제로, 대량 현상은 즉각적으로 포착되지 않으며, ‘컴퓨터’의 중개와, 예전에 존재 하지 않았던 포착기와 녹음 장비의 발명을 통해서만 지각될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전면전이야말로, ‘순간의 전체적 경향을 드러내고 결국 그것을 가능하게 만들 수 있는 영사 장비들’의 비약적 발전에 핵심적으로 기여했다고 결론 내릴 수밖에 없다. (255)
이로부터 볼 수 없는 것을 볼 수 있게 만드는 ‘비가시적’ 은밀한 무기들이 나타났다. 특히 핵 방사를 이용하는 군비의 필요성이라는 전략적 허구의 기초가 된다. (255)
핵은 빛 무기, 사진이 신체가 자기 자신의 광도 효과로 스스로 자신의 흔적을 각인시키는 ‘사진 판화술’이라면, 핵무기는 동시에 니엡스와 다게르의 암실과 전쟁 영사기 암실의 후예이다. (256)
비디오-카메라를 장착한 탄두, 어떠한 것도 더 이상 무기의 기능을 그 눈의 기능으로부터 구별할 수 없다. 빛의 투사, 원격 조종 장치와 ‘비디오 미사일’의 전자 눈의 투시가 과거 탄도학과 발사 무기들의 뒤를 잇는다. (263)
베트남전이 시작되면서부터, 1970년대 내내, 전투의 조정이 계속 진전된다. 발사하고 잊어버려라 Fire and Forget라는 개념과, 전장 외부에서 공습을 행하는 '지평선 너머의' 무기 시스템으로 귀착된 이때부터 전상의 인성은 더더욱 급속히 해체된다. (264)
감각의 혼돈은 더 이상 까닭 모를 공포가 아니라, 기술이 야기한 현기증과, 순전히 영화적인 것이 되어 버린 탈현실화에 의한 것이다. 기계 장치에 예속되고 전자 장치의 폐쇄 회로 속에 감금된 채로, 전투 조종사는 이제 ‘모터-장애인’에 지나지 않는다. (267)
오늘날 ‘사람들은 사진 영상의 선명도를 높이기 위해 죽는다.’ 전쟁은 결국 영화의 3차원이 되었다....... (268)
우리는 무기들, ‘빛 전쟁의 무기들’, 전자적 전장의 미학, 공간의 군사적 사용의 예를 끊임없이 열거할 수 있다. 여기서 궁극적으로 공간의 정복은 단지 이미지의 정복에 지나지 않는다. 그 이미지는 원격 탐지의 전자 이미지, 끊임없는 정찰을 통해 대륙 전체를 커버하는 위성의 자동 지도 제작에 의한 합성 이미지를 말한다. (277-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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