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금요일에는 『감각의 논리』 10~12장을 공부하겠습니다. (89~128)

-발제자 안내-

10 삼면화란 무엇인가 --> 먼지님
11 그리기 이전의 회화 --> 남희님
12 사용된 돌발표시 --> 지원님

발제를 맡지 않으신 분들도 해당 범위에서 함께 논의하고 싶은 부분을 (인상적인 부분, 궁금한 부분등....) 자유롭게 준비해 오시면 됩니다.

지난 시간에, 『감각의 논리』에 이어서 볼 책들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그리고, 기존에 계획되어 있던 『마네의 회화』(미셸 푸코 외) 대신
조르주 바타유의 『라스코 혹은 예술의 탄생/ 마네』를 보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또, 이후에 계획되어 있는 라깡의 『세미나 11』 대신
다른 책을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미나의 취지에 맞추어 제안하고 싶은 책이 있으시면 댓글로 올려 주세요.
함께 검토한 후, 세미나 시간에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즐거운 일주일 보내세요,
금요일 저녁 7시 30분 다중지성의 정원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