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1 729-744

작성자
coosh83
작성일
2021-07-11 10:58
조회
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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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리2 - 전쟁기계는 유목민의 발명품이다(국가 장치의 외부에 존재하며, 군사 제도와 구별되는 한에서), 이러한 의미에서 유목적인 전쟁기계는 공간 지리적 측면, 산술적 또는 대수적 측면, 변용태적 측면의 세 가지 측면을 가진다.

명제5 - 유목민의 실존은 필연적으로 전쟁 기계의 조건들을 공간 속에서 실현시킨다.

◆ 유목민의 궤적
1. 유목민은 관습적 궤적을 따라 이동한다.
- 한 점에서 다른 점으로 이동하는 습성을 갖고 있으므로 물을 얻을 지점, 머물 지점, 모일 지점 등의 지점을 잘 안다.
- 그러나 유목 생활에서 원칙인 것과 단순 결과를 구별하는 것은 문제가 된다. 이들 지점들이 궤적을 규정하기는 하지만 ‘정주민’들의 경우와는 반대로 이 지점들은 원래의 궤적에 엄격하게 종속되어 있다.(물을 얻은 다음에는 떠난다.)
- 이처럼 모든 지점은 중계점이다. 거주라는 요소도 이들이 따라 가는 궤적과 관련해 구상되는 것으로서 궤적에 따라 끊임없이 움직인다.
- 유목민은 ‘이주민’과도 전혀 다르다. 유목민이 한 점에서 다른 한 점으로 이동하는 것은 단순한 필요에 따른 결과로서 이들에게 많은 지점은 원칙적으로 하나의 궤적 위에 있는 중계점이기 때문이다.

2. 유목민의 궤적은 인간들(또는 짐승들)을 열린 공간 속으로, 무규정적이며 교통하지 않는 공간 속으로 ‘분배’distribution한다.
- ‘정주민들’은, 인간들에게 닫힌 공간을 ‘배분’divide하고 부분적인 공간을 각자의 몫으로 지정한 다음 이들 부분들 간의 교통을 규제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 노모스는 분배의 양태를 가리키며, 경계선도 테두리도 없는 공간에서 부분들로 분할하지 않고 이루어지는 아주 특수한 분배이다. 노모스는 퍼지 집합의 고름이며, 오지나 산록, 도시 주변으로 모호하게 퍼져 나가는 것이다. (노모스↔폴리스)

3. 홈이 파이는 정주민적 공간과 달리 유목민적 공간은 매끈한 공간으로서 경로와 함께 지워지고 이동해나가는 “특징선”에 의해서만 구분된다.
- 유목민은 매끈한 공간 속에서 자신을 분배하고 이 공간을 차지하고 거주하며 보존한다. 이것이 이들의 영토적 원칙이다.
- 유목민들은 떠나지 않으며 떠나기를 원하지 않는 자들로서, 숲이 점점 줄어들고 스텝이나 사막이 증가하면 나타나는 매끈한 공간 속에 있으면서 이러한 도전에 대한 응답으로서 유목을 발명해냈다. 물론 유목민은 움직이지만 그는 실제로는 앉아 있는 것이며, 움직이고 있을 때가 가장 진득하게 앉아 있을 때인 것이다.(각주63> 스텝에서 살기 위해 스텝으로 달려가기)

◆ 속도와 운동
- 운동은 아무리 빨라도 그것만으로는 속도가 될 수 없으며, 속도는 아무리 늦어도, 설령 전혀 움직이지 않더라도 여전히 속도인 것이다. 운동은 외연적이며, 속도는 내포적인 것이다.
- 운동은 “하나”로 간주되는 어떤 물체가 어느 한 지점에서 다른 한 지점으로 이동하는 경우 갖게 되는 상대적 성격을 가리키는 데 반해, 속도는 어느 물체의 환원 불가능한 부분들(원자)이 돌연 어떠한 지점에서라도 출현할 수 있는 가능성과 함께 소용돌이를 일으키는 방식으로 매끈한 공간을 차지하거나 채우는 경우 물체가 갖게 되는 절대적 성격을 가리킨다.
- 유목민‘만이’ 절대적 운동, 즉 속도를 갖고 있으며 소용돌이 운동 내지 회전 운동은 본질적으로 전쟁 기계에 속한다.

◆ 탈영토화의 벡터인 유목민
- 이주민의 재영토화 : 탈영토화 ‘이후에’ 이루어지거나 또는 정주민의 경우처럼 ‘다른 어떤 것’ 위에서 이루어짐
- 유목민의 탈영토화 : 대지와의 관계 그 자체를 구성하며, 따라서 탈영토화 ‘그 자체’에 의해 재영토화된다. 즉, 대지 그 자체가 탈영토화되었기에 유목민은 거기서 영토를 발견한다.
- 이때 대지는 대지이기를 그치고 단순한 지면 내지 지지면이 되려고 한다. 또한 대지는 포괄적/상대적으로 탈영토화되는 것이 아니라 숲이 후퇴하고 스텝이나 사막이 전진하는 한정된 장소에서 탈영토화된다.
- 유목은 “국지적 기후 변동”에 의해 설명될 수 있다. 유목민은 탈영토화의 벡터이다. 끊임없이 행로나 방향을 바꾸는 일련의 국지적인 조작은 사막에 사막을, 스텝에 스텝을 첨가시켜 나간다.(각주65>“그들은 여정을 전체로서 파악하는 것이 아니라 한 야영지에서 다른 야영지로의 여행을 반복하면서 차례대로 여정을 병치해나가는 방법으로 파편적인 방식으로 ... 각각의 여정에 대한 소요 시간과 그 사이의 방향의 연속적 변주를 추정한다.”)

◆ 국지적 절대성
- 유목민과 유목공간은 국지화되지만 제한되지는 않음.
- 한정하거나 한정되는 것은 ‘상대적인 포괄성’으로서의 홈이 패인 공간이며, 유목민은 ‘국지적 절대성’, 즉 국지적으로 표현되고 다양한 방식으로 전개되는 국지적 조작 체계를 통해 생산되는 절대성(사막, 스텝, 빙원...) 속에 존재한다.

◆ 종교와 유목민의 절대성
1) 일반적인 종교의 성격
- 어떤 장소에 절대성을 출현시키는 것은 종교의 일반적 성격(@지성소, 성지)
- 종교의 성스러운 장소는 근본적으로 하나의 중심임. 그래서 노모스를 거절함.
- 본질적으로 종교의 절대성이, 포괄하는 지평선으로서 특수한 장소에 나타나는 이유 또한 이 포괄적인 것에, 견고하고 안정적인 중심을 고정하기 위한 것(일신교에서(의) 매끈한 공간은 포괄하는 역할을 함.)
- 종교는 국가 장치의 하나의 부품이다.

2) 유목민에게 있어서의 종교
- 유목민에게 성스러운 장소는 제한되지 않으며 절대성은 한정되지 않은 장소와 결합됨.
- 장소와 절대성의 결합은 국지적 조작의 무한한 연속 속에서 이루어진다.(↔포괄, 특수)
- 이들은 사방을 돌아다닌 불꽃들과 함께 살아왔다. 하지만 그래도 유목민들은 절대성에 대한 감각을 갖고 있는데, 그것은 기묘하게도 무신론적이다.

- 그러나 종교와 유목의 두 관점을 단순히 대립시키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다. 왜냐하면 전 세계에 보편적 또는 정신적 국가를 투사하려는 경향을 가진 일신교적인 종교도 가장 깊은 곳에서는 양가성이나 이러한 경향을 초과하는 주변적 영역들로부터 완전히 벗어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
- 이것이 바로 전쟁 기계의 한 요소로서의 종교이며, 전쟁 기계의 모터로서의 성전이라는 관념이다. (예언자 운동, 발생기의 이슬람교, 십자군 운동 등)
- 예언자들은 유목민적 삶을 비난한다. 그리고 종교적 전쟁 기계는 이주 운동과 정주의 이상을 특권화하려 한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쟁 기계화되는 경우 종교는 놀라울 만한 크기의 전하를 가진 유목성, 즉 절대적 탈영토화를 가동시키고 해방시킨다.
- 이러한 반전은 국가-형식에 맞서 스스로 절대 국가라는 꿈과 마찬가지로 종교의 ‘본질’에 속한다.
- 예: 십자군의 역사는 다채로운 일련의 방향 전환에 의해 특징지어진다. 십자군의 이념 자체 속에 이미 단절되고 계속 변하는 방향들의 이러한 가변성이 내포되어 있다. 종교를 전쟁 기계로 변화시키는 동시에 이를 이용해 이에 대응하는 유목을 불러오는 순간부터 즉시 이 모든 요소 내지 변수들이 십자군이라는 관념에 내재적으로 속하게 된다.
- 정주민, 이주민, 유목민을 엄격하게 구별할 필요가 있다고 해서 실제로 이들이 혼합되는 것을 미리 배제하는 것은 아니다. 이와 반대로 오히려 혼합을 필연적인 것으로 만든다.
- 따라서 유목민을 섬멸시켜버린 정주화의 일반적 과정을 고찰하려면 반드시 이와 동시에 돌발적으로 나타나 정주민을 몰아내고 이주민의 수를 늘리는 ‘국지적 유목화’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특히 종교에 유리한 방향으로 일어난 국지적 유목화).

- 매끈한 공간(유목 공간)은 두 개의 홈이 파인 공간 사이에 있다.
- “사이”에 있다는 것은 두 홈이 패인 공간이 매끈한 공간을 양측에서 통제하고 한정시키며 이 매끈한 공간의 전개를 저지하고, 가능한 한 홈이 파인 공간들 간의 교통의 역할에 한정시키려는 동시에, 다른 한편에선 이 매끈한 공간이 이 양쪽에 맞서 한쪽에서는 숲을 침식하는 동시에 다른 한 쪽에서는 경작지를 잠식하고 마치 파먹어 들어가는 쐐기처럼 일종의 비교통적인 어긋나는 힘을 발휘함으로써 홈이 패인 이 두 공간에 반격을 가한다는 의미이다.
- 유목민은 숲과 산의 주민들에게 반격을 가하고, 그런 다음에 농작민을 덮친다.
- 여기서 국가-형식의 이면 또는 바깥과 비슷한 뭔가를 확인할 수 있다. 포괄적인 동시에 상대적인 공간인 이 형식은 몇몇 성분들을 함축하고 있다.
- 숲과 숲의 개간, 농업과 경지 구획, 농업 노동과 정주민의 식량보급에 종속된 목축, 도시-농촌(폴리스-노모스) 간의 교통과 교역이 그것이다.


- 그렇지만 동양이 국가-형식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고 할 순 없다. 도주하는 벡터를 따라 분주하게 움직이는 다양한 성분을 보유하고 통합시키려면 서양보다 가혹한 권력기관이 필요했다.
- 국가는 단순히 인간만이 아니라 숲이나 밭, 논, 가축, 상품 등으로도 구성된다. 그렇지만 모든 국가가 동일한 방식으로 발전하거나 동일한 조직을 갖는 것은 아니다.
- 동양에서는 이 성분들이 훨씬 더 분절되어 있으며, 모든 성분들을 한데 보유하려면 거대한 부동의 형식이 필요했다. 그래서 반란이나 왕권 교체 같은 걸로 흔들려왔으나 형식 자체의 부동성은 영향을 받지 않았다.
- 서양은 이와 반대이다. 성분들이 혼합되어 있었기 때문에 혁명을 통한 국가-형식의 변형이 가능했다.
- 동양, 아프리카, 아메리카의 대제국들에서는 광대한 매끈한 공간들이 안으로 침입해 들어와 모든 성분들 간의 간격을 유지함으로써 대제국과 대립하고 있었다. 노모스는 농업화되지도 않고 농촌은 도시와 소통하지 않으며, 대규모 목축은 유목민이 독점하고 있었다.
- 즉 동양의 국가는 유목적인 전쟁기계와 정면으로 대립하고 있었다. 이 전쟁기계는 <국가의 폐지>라는 꿈을 꿀 수 있게 해주고 이를 현실화시켜 주었다.
- 이에 반해 서양의 국가는 스스로의 홈이 패인 공간 속에서 전쟁 기계로부터 철저하게 보호받고 있기 때문에 국가의 성분들을 확실하게 보유할 수 있었다. 유목민과도 아주 간접적으로만 마주쳤다.(P741)

◆ 국가의 기본 임무
- 국가의 기본 임무 중 하나가 지배가 미치고 있는 공간에 홈을 파는 것임.
- 국가는 매끈한 공간을 홈이 패인 공간을 위한 교통수단으로 이용한다. 그렇게 해서 유목민을 정복하고, 이주를 통제하고 외부 전체가 법이 지배하는 지대가 군림하도록 한다.
- 왜냐하면 국가는 온갖 종류의 흐름, 즉 인구, 상품 또는 상업, 자금 또는 자본 등의 흐름을 어디서라도 포획하는 과정과 분리될 수 없기 때문
- 국가는 유통을 규제하고 운동을 상대화하고 여러 주체와 객체의 상대적 운동을 세부적 부분에 이르기까지 통제
- 비릴리오는, “국가의 정치 권력은 폴리스 즉 도로 관리이다.”라고 함.
- 집단의 유동성이나 침입해 들어오는 무리들의 힘에 대비한 제방과 필터 역할을 하는 것이 도시의 성문과 세관

◆ 국가와 속도
- 국가는 운동이 매끈한 공간을 차지하는 동체動體의 절대적 상태이기를 멈추고, 홈이 패인 공간 속에서 한 점에서 다른 점으로 이동하는 “움직여지는 것(被動體)”의 상대적 성격을 띨 것을 요구한다. 끊임없이 운동을 분해해서 재구성하고 변형시킨다.
- 국가는 끊임없이 속도를 규제하는 것이다.
- 유목민이 전쟁 기계를 형성할 수 있는 것은 유목민이 절대 속도를 발명하고 속도와 “동의어”가 되었기 때문인데, 불복종 행위, 봉기 등등이 있을 때마다 전쟁 기계가 부활하고 새로운 유목적인 잠재 세력이 출현해 매끈한 공간이 재구성되거나 또는 마치 매끈한 공간에 있는 것처럼 공간 속에 존재하는 방식이 재구성된다고 할 수 있다.
- 이러한 위협에 맞서서 국가는 홈 파는 방법으로 대응한다. 국가는 전쟁기계를 전유할 때 반드시 이 기계에 상대적 운동의 형식을 부여한다.
- 이러한 <운동의 상대화>는 일종의 요새와 같은데 이 요새는 유목민을 겨냥한 걸림돌로서 절대 운동에 부딪치는 암초이자 방벽이다.
- 국가가 자신의 내부 공간 또는 근접 공간을 홈 파는 데 실패한 경우에는, 이 공간을 가로지르는 흐름들은 필연적으로 바로 이 공간을 겨냥한 전쟁기계의 모습에 취해 공간에 적대하는 또는 반항하는 매끈한 공간 속에서 전개된다.
- 중국은 거대한 해양 공간을 소홀히 했기에 중국에 반역하는 상업적 흐름을 방치할 수밖에 없었다. 상업에 대한 대대적 제한이라는 부동의 정책말고는 대응할 수 없었다. 하지만 이것은 상업과 전쟁 기계의 관계를 강화시켰을 뿐이다.

◆ 가장 매끈한 공간인 바다
- <바다>는 모든 매끈한 공간 중에서 가장 먼저인간이 홈 파기를 시도했던 곳
- 고정된 항로, 일정한 방향, 상대적 운동, 그리고 수로나 운하 같은 반수력학적인 시도를 통해 육지에 종속시키려고 변형을 시도했던 공간
- 서양이 헤게모니를 장악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바다를 홈파기 하는 역량을 획득한 데 있다.(지중해 향해 기술을 획득하여 식민지 정복함)
- 그런데 홈이 패인 공간에서의 상대적 운동들의 증가와 상대적 속도의 강렬화는 결국 매끈한 공간 또는 절대적 운동의 재구성으로 이루어졌던 것
- 비릴리오 말대로, <바다>는 현존 함대(어디에 있는지 보이지 않은 채 해상 위에 영구히 현존하는 의미)의 장이 되었다.
- 이곳에서는 임의의 한 점에서부터 모든 공간을 장악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공간을 홈 파는 대신, 끊임없이 운동하는 탈영토화의 벡터에 의해 공간을 차지하는 것이다.

◆ 현대의 매끈한 공간인 하늘, 지구
- 현대에는 이제 바다에서 매끈한 공간으로서 하늘, 사막, 지구 전체까지 확대
- 자동 변환기이자 포획 장치로서의 국가는 운동을 상대화 할 뿐만 아니라 절대적 운동을 재부여한다.
- 국가는 매끈한 것에서 홈이 패인 것으로 나아갈 뿐만 아니라 매끈한 공간을 재구성하고 홈이 패인 공간의 끝에 매끈한 공간을 재부여한다.
- 이처럼 새로운 유목은 국가 장치를 초월하는 조직을 가지며 다국적인 에너지 산업, 군산 복합체 속에도 도입되는 세계적 규모의 전쟁 기계를 수반하고 있다.
- 이것은 매끈한 공간과 외부성의 형식은 결코 그 자체로서는 혁명적 사명을 띠고 있는 것은 아니며 반대로 어떠한 상호 작용의 장에 흡수되는가 그리고 어떠한 구체적인 조건하에서 실행되고 성립되는가에 따라 극히 다양한 의미를 갖는다는 것을 시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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