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교양] 사랑의 인문학 ― 사랑할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강사 : 이인)

3분학기
작성자
다중지성의정원
작성일
2018-02-22 22:39
조회
900
[인문교양] 사랑의 인문학 ― 사랑할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강사 이인
개강 2013년 6월 29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9강, 135,000원)
강의큐레이터(쿠쿠) 김하은

강좌취지
우리는 참 안타깝고 딱한 존재입니다. 사랑을 잃고 나서야 후회하고, 상처받고 아파해야만 자신의 사랑을 되돌아보기 때문이지요. 자기 욕심으로 사랑을 갉아먹다가 사랑이 떠난 뒤 가슴을 부여잡고 흐느끼며 우리는 사랑의 빈자리를 더듬게 됩니다.
우리는 참 안쓰럽고 가엾은 존재입니다. 조건과 욕망으로 말미암아 스스로를 속이고, 환상 속에서 허우적거리며, 강박에 시달리면서 사랑을 갈구하기 때문이지요. 우리는 수없이 만나고 숱하게 헤어지면서 눈물과 상처의 쳇바퀴를 스스로 굴립니다.
지난날의 실수들을 반복하고 싶지 않을 때, 용기 내어 내 삶을 바꾸고 싶을 때, 새로이 사랑하고 싶을 때, 우리는 책을 읽고 공부를 하게 됩니다. 내게 문제가 있음을 느끼고 아프게 고민하는 사람만이 ‘행복한 변화’를 일으킵니다. 더 뜨겁고 더 진한 사랑을 꿈꾸는 사람들이여, 어서 오세요! ♡♡

1강 두 번 다시 사랑 안 해 ― 아픔과 방황
2강 다시 사랑이 찾아오다 ― 두려움과 기다림
3강 현실과 이상의 충돌 ― 욕망과 조건
4강 환상을 가로지르기 ― 환상
5강 널 만지고 싶어 날 만져 ― 애무
6강 사랑을 해도 외롭다 ― 외로움
7강 사랑을 망치는 성역할 ― 편견
8강 연애를 해야 한다는 압박 ― 강박
9강 우연에서 운명으로 ― 운명

참고문헌
『사랑할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강사소개
『청춘대학』, 『자기계몽』, 『누가 청춘을 위로하는가』, 『인문학 소개팅』, 『사랑할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청춘을 위한 네 글자』를 썼다. blog.ohmynews.com/special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