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가 많이 늦었네요.

지난 시간에는 버제스 화석의 다양한 동물들을 다루었습니다.

특히 저는 '아노말로카리스'가 매우 충격적이었습니다.
각기 다른 동물들이라고 여겨지던 것이 결국 하나의 동물의 부속지나 입이었다니.
그래서 다른 동물들에 비해 실로 거대한 크기의 하나의 동물로 밝혀지는 과정이 흥미진진했네요.

다음 시간(이미 내일이네요)에는 버제스극의 <종결부>, 309쪽부터 362쪽까지 읽습니다.
버제스극이 어떻게 마무리되는지 기대되네요.
재밌게 읽으시고 다음 시간에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