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청춘대학>, 인문학으로 젊음과 꿈을 되찾다 (강사 고미숙, 이택광 외)

1분학기
작성자
다중지성의정원
작성일
2018-02-22 15:29
조회
860
[청춘] <청춘대학>, 인문학으로 젊음과 꿈을 되찾다

강사 이인(꺄르르), 고미숙, 이택광, 조정환, 서동은
개강 2011년 1월 5일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8강, 80,000원)

강좌취지
젊음이란 뜨거운 기운을 잘 쓰기만 하면 인생이 바뀌고 사회를 바꿀 수 있지요. 꿈을 잃어버린 이 시대, 인문학으로 젊음과 꿈을 되짚는 자리를 엽니다. 더 나은 사람, 더 즐거운 삶을 바라는 ‘마음이 젊은 분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더불어 머리를 맞대었으면 하네요.
강의실의 문턱을 확 낮춰 어느 누구라도 와서 재미나게 들으면서도 가슴에 불덩이가 일어났으면 하네요. 이 만남 덕분에 서로 더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1강 왜 젊은이들은 꿈을 꾸지 못하는가? (2011.1.5)
2강 사람관계가 서투른 청춘들 (2011.1.12)
3강 만남1 - 고미숙 “청춘과 자본” (2011.1.19)
4강 만남2 - 이택광 “청춘과 욕망” (2011.1.26)
-- [ 설 연휴 ] --
5강 23살 젊은이는 어떻게 전태일이 되었나 (2011.2.9)
6강 온누리를 진정으로 사랑하기 (2011.2.16)
7강 만남4 - 서동은 “청춘과 행복” (2011.2.23)
8강 만남3 - 조정환 “청춘과 다중” (2011.3.2)

참고문헌
이인 엮음, 『청춘대학』, 동녘, 2010.

강사소개

이인
꺄르르라는 이름으로 공부하는 젊은이.

고미숙
고전평론가. 『호모 쿵푸스』, 『호모 에로스』 지은이.

이택광
문화비평가. 『무례한 복음』, 『인문좌파를 위한 이론가이드』 지은이.

조정환
<다중지성의 정원> 상임강사. 『미네르바의 촛불』, 『아우또노미아』 지은이.

서동은
행복론강사. 『하이데거와 가다머의 예술이해』 지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