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 젠더는 패러디다

강사 조현준
개강 2016년 1월 18일(월)부터 1월 23일(토)까지 매일 오후 3시 (6강, 105,000원)

강좌취지
이 강의는 미국의 철학자이자 퀴어 이론가인 주디스 버틀러의 『젠더 트러블』에서 6개의 쟁점을 뽑아 정리한 『젠더는 패러디다』를 논의하기 위한 저자 직강입니다. 기존 프랑스 철학과 페미니즘 담론에 트러블을 일으키며 섹스, 젠더, 섹슈얼리티의 경계를 허무는 제도 담론과 규율 권력의 이차적 효과로서 성의 문제를 논의합니다.

1강 왜 <젠더 트러블>인가
2강 이원론과 일원론 너머
3강 가면의 전략
4강 젠더 우울증
5강 몸의 정치학
6강 행복한 회색지대의 쾌락과 정치적 레즈비언

참고문헌
조현준, 『젠더는 패러디다』, 현암사 2014.

참고 영상물
1강 폴 자데르만 <주디스 버틀러, 제 3의 철학>
2강 <미인시대>, <그녀의 무게>, <뷰티 21>
3강 제니 리빙스턴 <파리가 불타고 있다>
4강 가브리엘 바우어 <비너스 보이즈>
5강 <여성의 몸과 출산>, <신호>
6강 애스트라 테일러 <성찰하는 삶>

강사소개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
역서로 『젠더 트러블』, 『안티고네의 주장』, 『젠더 허물기』가 있고 저서로 『젠더는 패러디다』가 있다. 최근 감정의 윤리와 정치학에 관심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