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막-주름운동, 밖-주름운동, 안-주름운동


종별화와 유기적 조직화의 조건으로 개체화의 장과 개체화하는 차이를 내세운다. 개체화의 장은 강도상의 변이를 겪는 것처럼 보인다.

- 이런 난점이 사라지기 위해서는 개체화하는 차이가 그 자체가 개체적 차이로 생각되어야 한다.

강도들이 가정하는 것 : 미분비들
개체들이 가정하는 것 : 이념들

- 모든 이념들은 다함께 공존
- 이념들은 분화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전적으로 규정되어 있거나 미분화되어 있다.

- 판명한 구별의 양상 = 막-주름운동
- 이념은 판명한 한에서 애매하다
– 분화되지 않았고 다른 이념들과 공존하며 다른 이념들과 더불어 ‘막-주름져’있다

1. 강도는 미분비들의 가변적 전체를 표현
2. 강도는 그것이 봉인하는 기능 안에서 직접 겨냥하는 것들을 표현
-> 이 두 가지 기능은 서로 주고받는 관계에 있고 강도는 무엇보다 먼저 자기 자신에 의해 봉인된다.

이념의 통일성 : 판명-애매
개체화하는 강도적 통일성 : 명석-혼잡

함축/안-주름운동의 질서 = 봉인하는 것을, 깊이와 거리를 동시에 포괄
봉인하는 강도들은 그 봉인하는 강도에 내부적이다.
깊이 : 개체화의 장, 개체화하는 차이들을 구성
거리들 : 개체적 차이들을 구성

봉인하는 강도들은 개체화의 장이다.

이차적 강도들은 일차적 강도들의 근본적 속성을 나타내고, 본성상 변하면서 분할되는 역량을 나타낸다. 두 강도는 추상적으로만 동일할 뿐, 그 본성에서는 다른 것이다.

사유자 그 자신은 모든 사물들을 자신의 개체적 차이들로 만든다.
사유자는 개체, 보편적인 개체이다.

개체의 개체성은 단지 본성상의 변화 없이는 분할되지 않는다는 강도량들의 속성에서 유래한다. 우리는 이 모든 깊이와 거리들로 이루어져 있고, 개봉되고 재-봉인되는 강도적 영혼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 차이들은 끊임없이 개체화의 장들을 가로질러 서로가 서로의 안으로 침투해 들어간다.
개체성은 분열된 자아의 체계를 형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