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2쪽
노동은 노동자에게 교환가치이다.
노동은 노동자 자신에게 교환가치를 생산하는 것이 아니라 교환가치인 한에서만 사용가치를 가질 뿐이다.

313쪽
둘째 단락
요컨대 노동자에 대하여 그의 노동의 생산성, 그의 노동 일체는 능력이 아니라 운동, 실재적 노동인 한에 있어서 타인의 권력이 된다. 반대로 자본은 타인 노동의 점취에 의해 증식된다.

315쪽
노동 생산성 = 자본 부의 증식
리카도 시스몽디는 자본이 아니라 노동만이 생산적이라고 말하는데, 이것은 자본을 그것의 특유한 형태규정성에 있어서 내적으로 성찰된 생산관계로 파악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의 소재적 실체, 원자재 등으로만 생각할 뿐이다.

-> 검찰 권력의 역할은 무엇인가?
-> 자본의 정치적 성격을 제거하려는 시스몽디, 리카도 등 경제학자들. 그러나 이윤은 폭력이 체제화한 결과다. 현 체제가 강간이 용인되고 장려된 결과인 것과 마찬가지다.(강간문화)

319쪽
밑에서 세 번째 줄
생산과정은 소재적 측면에서 보면 가치와 무관하다는 것

320쪽 11줄
생산과정의 총체, 즉 그것이 생산물까지 나아간다는 것은 실제로 가치의 자기 보존, 자기 유지의 조건이다.
-> 가치보존의 조건과 파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