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학 세미나: 2019년 11월 19일 / 발제자: 이종성
레비스트로스, 『슬픈열대』, 박옥줄 옮김, 한길사, 19장, 20장

19장. 날리케

카두베오족의 음주 풍속
: 술에 취해 얼마간 흥분 -> 침통한 침묵 -> 흐느껴 운다 -> 토할때까지 위로와 우애의 말을 건넨다.

20장. 원주민 사회와 그 형태

1. 므바야족
- 감정에 대해 강한 적의
- 출산에 대해 심한 혐오감.
- 무사들은 아이를 납치하기 위해 원정을 간다.

2. 이원성의 대칭 (이중의 대립)

- '우리는 다시 이원성의 두 가지 모순적인 형식에 기반을 두고 있기 때문에, 객체 그 자체의 이상적인 축과 객체가 표현하는 화상의 이상적인 축 사이의 제2차적인 대치에 의해 생기는 하나의 절충을 얻게 되는 복잡한 상황을 갖게 된다. /375
- 각각의 사회마다 있는 이중의 대립성 : 조직형태와 사회기구의 이중의 대립성.
1) 3분조직과 양분조직/ 대칭성과 비대칭성의 조직형태
2) 상보성에 기반을 둔 사회기구 / 상하의 서열관계에 기반을 둔 사회기구
예) 카두베오족의 그림 형태/ 보로로족의 촌락의 형태 (평면도 상의 배치)
- 인간사회란 그들의 놀이와 꿈 또는 정신착란의 상태에서 만들어진다. (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