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제_315-328
작성자
sleep365
작성일
2019-11-30 16:13
조회
337
* 플라톤주의의 애매성
1. 첫 번째 심급
플라톤 ~ 재인과 구별되어야 하는 대상 = 동시적으로 일어나는 어떤 상반적인 감각 작용
2. 두 번째 심급 = 상기
상기는 어떤 다른 대상에 관계한다.
그 자체로 재인되기를 촉구한다.
<재인으로부터 일어나는 왜곡>
-마주침의 본성이 왜곡된다
-초월론적 기억과 오로지 상기밖에 될 수 없는 것의 본성이 왜곡된다
상기 개념의 위대성
-> 사유 자체에 시간을 도입하고 시간의 지속을 끌어들였다는 것- 재인의 모델을 위한 어떤 도피처
3. 세 번째 심급 = 사유밖에 될 수 없는 것의 심급
플라톤~ 본질을 정의하는 것 = 실재적 자기동일성의 형식
* 사유하기: 사유 안에서 사유하기가 발생하는 과정
초월적 = 인식능력이 세계 안에서 오로지 자신과만 배타적으로 관련되고 또 자신을 이 세계에 낳아주는 어떤 것을 파악한다는 것
-> 초월론적 차원은 경험론을 통해서만 정당화될 수 있음
Q. 감각밖에 될 수 없는 동시에 감각 불가능한 것은 무엇인가
Q. 침묵인 동시에 또한 말해야 할 어떤 것이 있는가
강도 : 그 자체로 차이인 것, 순수한 즉자적 차이, 감성 안에서 초월적 실행을 창조
환상 : 상상력이 초월적 실행으로 고양될 때, 상상되어야 할 것, 오로지 상상밖에 될 수 없는 것이자 경험적으로는 상상 불가능한 것을 구성하는 것 -> 환상 안의 불균등성
초월적 기억의 태고를 구성하는 것 = 비유사성
사유되어야 할 것으로 이르는 길에서는 모든 것은 감성에서 출발한다.
강도를 통해 사유가 일어난다.
감성 -> 상상력 -> 기억 -> 사유
인식능력들의 초월적 사용 = 역설적 사용
인식능력들 간의 조화는 부조화의 조화로서만 산출될 수 있다.
인식능력이 다른 인식능력으로 전달, 소통 시키는 것 => 폭력
이념들의 배후에 역설감이 자리. 역설감 -> 탈구된 인식능력들 간의 유일한 소통을 규정
본유성: 사유의 선한 본성 대변 -> 공통감의 신학
자이이상 = 우리 자신들에 대해 성립할 수 있는 어떤 월등한 등급의 자기동일성
- ex. 자크 리비에르와 앙토냉 아르토 사이의 서신 교환
문제는 무엇인가를 사유하기에 이르는 것. 사유에 도달하는 것.
아르토- 이미지 없는 사유를 추구
사유상의 무두인
창조한다는 것은 사유 속에 ‘사유하기’를 낳는 것
1. 첫 번째 심급
플라톤 ~ 재인과 구별되어야 하는 대상 = 동시적으로 일어나는 어떤 상반적인 감각 작용
2. 두 번째 심급 = 상기
상기는 어떤 다른 대상에 관계한다.
그 자체로 재인되기를 촉구한다.
<재인으로부터 일어나는 왜곡>
-마주침의 본성이 왜곡된다
-초월론적 기억과 오로지 상기밖에 될 수 없는 것의 본성이 왜곡된다
상기 개념의 위대성
-> 사유 자체에 시간을 도입하고 시간의 지속을 끌어들였다는 것- 재인의 모델을 위한 어떤 도피처
3. 세 번째 심급 = 사유밖에 될 수 없는 것의 심급
플라톤~ 본질을 정의하는 것 = 실재적 자기동일성의 형식
* 사유하기: 사유 안에서 사유하기가 발생하는 과정
초월적 = 인식능력이 세계 안에서 오로지 자신과만 배타적으로 관련되고 또 자신을 이 세계에 낳아주는 어떤 것을 파악한다는 것
-> 초월론적 차원은 경험론을 통해서만 정당화될 수 있음
Q. 감각밖에 될 수 없는 동시에 감각 불가능한 것은 무엇인가
Q. 침묵인 동시에 또한 말해야 할 어떤 것이 있는가
강도 : 그 자체로 차이인 것, 순수한 즉자적 차이, 감성 안에서 초월적 실행을 창조
환상 : 상상력이 초월적 실행으로 고양될 때, 상상되어야 할 것, 오로지 상상밖에 될 수 없는 것이자 경험적으로는 상상 불가능한 것을 구성하는 것 -> 환상 안의 불균등성
초월적 기억의 태고를 구성하는 것 = 비유사성
사유되어야 할 것으로 이르는 길에서는 모든 것은 감성에서 출발한다.
강도를 통해 사유가 일어난다.
감성 -> 상상력 -> 기억 -> 사유
인식능력들의 초월적 사용 = 역설적 사용
인식능력들 간의 조화는 부조화의 조화로서만 산출될 수 있다.
인식능력이 다른 인식능력으로 전달, 소통 시키는 것 => 폭력
이념들의 배후에 역설감이 자리. 역설감 -> 탈구된 인식능력들 간의 유일한 소통을 규정
본유성: 사유의 선한 본성 대변 -> 공통감의 신학
자이이상 = 우리 자신들에 대해 성립할 수 있는 어떤 월등한 등급의 자기동일성
- ex. 자크 리비에르와 앙토냉 아르토 사이의 서신 교환
문제는 무엇인가를 사유하기에 이르는 것. 사유에 도달하는 것.
아르토- 이미지 없는 사유를 추구
사유상의 무두인
창조한다는 것은 사유 속에 ‘사유하기’를 낳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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