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맞은 자부심> 16장부터 끝까지의 토론거리
Author
amelano joe
Date
2026-07-26 10:55
Views
51
<도둑맞은 자부심> 16장부터 끝까지의 토론거리
1. 진짜 미국인의 인종, 종교, 출생 문제가 미국 사회 전체의 핵심 이슈로 제기되는 이유와 조건에 대해 이야기해보자.(385)
2. 저자 앨리 러셀 혹실드가 햇필드와 매코이 가문의 분쟁과 그 경과 및 결과에 대해 반복적으로 이야기하는 이유는 무엇인가?(386)
3. 승리의 기쁨보다 더 강력한 것이 패배의 굴욕이 남긴 상처, 회복을 향한 갈망이라는 구절이 흥미롭다.(390) 중국이 자신의 근대사를 치욕의 근대사로 정의하고 그것의 만회와 국정을 연결시킨다는 이야기가 떠오른다. 한국의 경우는 어떠한가?
4. 베르사유 조약에서 확인된 독일의 패배에 모든 독일인이 수치심과 분노를 느꼈고 그것이 나치 등장의 조건이 되었다(391)는 저자의 진단은 어느 정도로 나치 등장의 역사를 설명할 수 있는가?
5. 켄터키주 파이크카운티 같은 시골지역은 선진국인 도시지역의 주변부로 밀려나면서 개발도상국과 선진국 간의 세계적 갈등구조가 국내에서 나타난다(392)는 저자의 생각을 제국론에서 안또니오 네그리가 제시한 내부 제3세계론, 내부 식민지론과 함께 이야기해보자.
6. 미국 사회로 들어오는 새로운 파시즘은 극단주의라는 뒷문을 통해서만 들어오지 않을 것이고 투표함을 통해 앞문으로 들어올 것이라는 저자의 진단은 “연방정부에 대한 대중의 신뢰 저하, 활발한 시민 저항, 국외 파시스트 세력과의 연대, 그리고 큰 존재감을 지닌 인물에 의해 동원된 해소되지 않은 불만”(395)을 조건으로 하는데, 트럼프의 집권은 이 조건들이 갖추어진 것의 결과인가?
7. 저자는 베리와 로저 포드의 말을 인용하면서 음식 에너지와 연료 에너지의 원천이 땅이라고 암시한다.(397) 바타이유는 그 원천을 태양이라고 말했다. 에너지의 원천을 땅에서 찾는 경우와 태양에서 찾는 경우에 어떤 관점상의 차이가 생겨나게 될까?
8. ‘내 진짜 모습을 알아봐 주는 것’(399)에 대한 기대가 트럼프를 지지하는 사람들의 심중에 있다는 것을 알아차릴 것을 저자는 여러 차례 강조한다. 정치적 견해/진영 차이를 넘어서 진실과 실상에 대한 이해를 갈망하는 이 욕구를 공통장에 대한 희망 혹은 욕망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 403쪽에 서술된 일출계획(Sunup Initiative)이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 지점은 무엇일까?
9. 후기 첫 단락은 트럼프 2기 정권의 정책 실체가 집약된다. 관세전쟁, 캐나다 편입 기도, 그린란드 약탈 기도, 비시민권자 추방, 과학 불신, 대규모 공무원 해고, 연방예산 삭감, 사회보장·메디케이드·푸드스탬프 삭감 등이 그것이다.(409) 이 중에는 그에게 투표한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조치들도 있다는 것이 저자의 분석이다.(410, 413) 왜 가난한 사람들은 자신들을 위태롭게 하는 사람들에게 투표하는가? 어떤 문제들이 해결되어야 이 역설적 현상의 반복을 막을 수 있을까?
*다음 모임(2026년 8월 9일 7시 30분)부터는 피터 라인보우의 <목매달린 자들의 런던>을 함께 읽습니다.
1. 진짜 미국인의 인종, 종교, 출생 문제가 미국 사회 전체의 핵심 이슈로 제기되는 이유와 조건에 대해 이야기해보자.(385)
2. 저자 앨리 러셀 혹실드가 햇필드와 매코이 가문의 분쟁과 그 경과 및 결과에 대해 반복적으로 이야기하는 이유는 무엇인가?(386)
3. 승리의 기쁨보다 더 강력한 것이 패배의 굴욕이 남긴 상처, 회복을 향한 갈망이라는 구절이 흥미롭다.(390) 중국이 자신의 근대사를 치욕의 근대사로 정의하고 그것의 만회와 국정을 연결시킨다는 이야기가 떠오른다. 한국의 경우는 어떠한가?
4. 베르사유 조약에서 확인된 독일의 패배에 모든 독일인이 수치심과 분노를 느꼈고 그것이 나치 등장의 조건이 되었다(391)는 저자의 진단은 어느 정도로 나치 등장의 역사를 설명할 수 있는가?
5. 켄터키주 파이크카운티 같은 시골지역은 선진국인 도시지역의 주변부로 밀려나면서 개발도상국과 선진국 간의 세계적 갈등구조가 국내에서 나타난다(392)는 저자의 생각을 제국론에서 안또니오 네그리가 제시한 내부 제3세계론, 내부 식민지론과 함께 이야기해보자.
6. 미국 사회로 들어오는 새로운 파시즘은 극단주의라는 뒷문을 통해서만 들어오지 않을 것이고 투표함을 통해 앞문으로 들어올 것이라는 저자의 진단은 “연방정부에 대한 대중의 신뢰 저하, 활발한 시민 저항, 국외 파시스트 세력과의 연대, 그리고 큰 존재감을 지닌 인물에 의해 동원된 해소되지 않은 불만”(395)을 조건으로 하는데, 트럼프의 집권은 이 조건들이 갖추어진 것의 결과인가?
7. 저자는 베리와 로저 포드의 말을 인용하면서 음식 에너지와 연료 에너지의 원천이 땅이라고 암시한다.(397) 바타이유는 그 원천을 태양이라고 말했다. 에너지의 원천을 땅에서 찾는 경우와 태양에서 찾는 경우에 어떤 관점상의 차이가 생겨나게 될까?
8. ‘내 진짜 모습을 알아봐 주는 것’(399)에 대한 기대가 트럼프를 지지하는 사람들의 심중에 있다는 것을 알아차릴 것을 저자는 여러 차례 강조한다. 정치적 견해/진영 차이를 넘어서 진실과 실상에 대한 이해를 갈망하는 이 욕구를 공통장에 대한 희망 혹은 욕망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 403쪽에 서술된 일출계획(Sunup Initiative)이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 지점은 무엇일까?
9. 후기 첫 단락은 트럼프 2기 정권의 정책 실체가 집약된다. 관세전쟁, 캐나다 편입 기도, 그린란드 약탈 기도, 비시민권자 추방, 과학 불신, 대규모 공무원 해고, 연방예산 삭감, 사회보장·메디케이드·푸드스탬프 삭감 등이 그것이다.(409) 이 중에는 그에게 투표한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조치들도 있다는 것이 저자의 분석이다.(410, 413) 왜 가난한 사람들은 자신들을 위태롭게 하는 사람들에게 투표하는가? 어떤 문제들이 해결되어야 이 역설적 현상의 반복을 막을 수 있을까?
*다음 모임(2026년 8월 9일 7시 30분)부터는 피터 라인보우의 <목매달린 자들의 런던>을 함께 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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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공지] 『목매달린 자들의 런던 : 18세기 영국 노동계급 공통장의 죽음과 삶』
luda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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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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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dante | 2026.07.21 | 0 | 458 |
| Notice |
세미나 홍보 요청 양식
다중지성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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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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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지성의정원 | 2022.01.11 | 0 | 3688 |
| Notice |
역사비판 세미나 기록과 사회 순서
luda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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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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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dante | 2020.10.24 | 0 | 4544 |
| Notice |
다중지성 연구정원 세미나 회원님들께 요청드립니다.
다중지성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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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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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지성의정원 | 2019.11.03 | 0 | 5054 |
| Notice |
역사비판 세미나 - 매월 2, 4주에 진행됩니다.
luda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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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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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dante | 2019.07.04 | 0 | 5154 |
| Notice |
역사 비판 세미나 토론 방식에 대해
amelano j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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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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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lano joe | 2019.03.02 | 2 | 59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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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2일 토요일 7:30 <목매달린 자들의 런던> 세미나 공지
진실연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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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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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연대자들 | 2026.08.08 | 0 | 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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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들과 1장 ‘온 나라의 공통화제: 잭 세퍼드와 탈출의 기예’ 토론거리
amelano j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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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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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lano joe | 2026.08.08 | 0 |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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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8일 토요일 7:30 <목매달린 자들의 런던> 세미나 시작합니다.
luda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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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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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dante | 2026.07.27 | 0 |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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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맞은 자부심> 16장부터 끝까지의 토론거리
amelano j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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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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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lano joe | 2026.07.26 | 0 | 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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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6일 일요일 7:30 <도둑맞은 자부심> 세미나 공지입니다.
luda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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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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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dante | 2026.07.21 | 0 | 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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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장 ‘정치를 움직인 감정’ 14장 ‘국회의사당에 울린 총성’ 토론거리
amelano j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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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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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lano joe | 2026.07.12 | 0 | 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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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2일 일요일 7:30 <도둑맞은 자부심> 세미나 공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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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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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dante | 2026.06.28 | 0 | 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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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맞은 자부심> 10장 중독에서 벗어나기 토론거리
amelano j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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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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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lano joe | 2026.06.28 | 0 | 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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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8일 일요일 7:30 <도둑맞은 자부심> 세미나 공지입니다.
luda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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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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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맞은 자부심> 7장~9장 토론거리
amelano j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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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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