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제] 11/3 『프롤레타리아의 밤』 3장 새 바빌론

작성자
- -
작성일
2021-11-03 19:01
조회
427
삶과 예술 세미나 ∥ 2021년 11월 3일 수요일 ∥
텍스트: 『프롤레타리아의 밤』자크 랑시에르 지음, 안준범 옮김, 문학동네, 2021 pp.77-101

3장 새 바빌론


*성가대 아이의 수난곡 (교회력, 전례력)
*지옥에서 보낸 한 철
*잃어버린 시간을 기억하는 것 같다.

*형해화 86 - 에너지의 형해화
형해화 形骸化
명사 내용은 없이 뼈대만 있게 된다는 뜻으로, 형식만 있고 가치나 의미가 없게 됨을 이르는 말.

*불가지론자 88 - 노동이라는 불운을 혐오하는 시평
불가지-론 不可知論
명사
1. 종교: 일반 인간은 신을 인식할 수 없다는 종교적 인식론. 이 학설은 유신론과 무신론을 모두 배격한다.
2. 철학: 사물의 본질이나 궁극적 실재의 참모습은 사람의 경험으로는 결코 인식할 수 없다는 이론.

*귀착 89 이중 관계가 생산이라는 인간 본질의 변증법에 - 뒤집힌 세계의 시평을 귀착시킬 수도 있었을 것이다.
: 그런데 신체와 영혼의 구별이 노동일의 선결 조건으로 주어져 있었다.

시평 1 時評
1. 명사 시사(時事)에 관한 평론.
2. 명사 그 당시의 비평이나 평판.
시평선 視平線 [시ː평선]
명사 대상을 바라보는 사람의 눈높이 시선. 주로 중력의 방향과 직각을 이루는 시선을 이른다.
귀착 歸着 [귀ː착]
1. 명사 다른 곳에서 어떤 곳으로 돌아오거나 돌아가 닿음.
2. 명사 의논이나 의견 따위가 여러 경로(經路)를 거쳐 어떤 결론에 다다름.

*다섯번째 시간의 착란 90

*벨사살과 키루스의 대립 90

*영혼의 이러한 최초의 추방 91 - 이 관계들에 기이한 형상을 준다

*뒤집힌 세계에 구렁 파는 수인 영혼 91 - 분리92

*반란 92 - 유년부터 7월의 추억은 영혼의 고통으로 쾌락을 거쳐 되돌아 이르게 하는 것

*훼방꾼 장인과의 관계들 93

*우애 사회 94

*전복 - 예상됨으로써의 고통보다 엄습하는 것이라는 점으로 표시 97

*우애와 수치심 98

*사회의 전치들 99
전치 6 轉置 [전ː치]
명사 딴 곳으로 옮겨 놓음.

*난관은 자유의 길이 어디로 나 있는가를 아는 이미 자유로워진 개인들에게
난관 2 難關 [난관]
1. 명사 일을 하여 나가면서 부딪치는 어려운 고비.
2. 명사 지나기가 어려운 곳.


노동자 사제
https://ko.wikipeluangusaha.com/wiki/Worker-priest
수난곡의 역사적 변천 과정과 오라토리오 수난곡의 특징
https://academic.naver.com/article.naver?doc_id=174202270
지옥에서 보낸 한 철 - 랭보
https://ko.wikipedia.org/wiki/%EC%A7%80%EC%98%A5%EC%97%90%EC%84%9C_%EB%B3%B4%EB%82%B8_%ED%95%9C_%EC%B2%A0
바벨론의 최후와 벨사살
https://blog.naver.com/caesarcaesar712/221270011767
7월 혁명
https://ko.wikipedia.org/wiki/7%EC%9B%94_%ED%98%81%EB%AA%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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