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들뢰즈의 사변적 실재론

2022.4. 신간> 질 들뢰즈의 사변적 실재론

연속성에 반대한다
Against Continuity : Gilles Deleuze’s Speculative Realism

아연 클라인헤이런브링크 지음
김효진 옮김

“이 책에서 나는 질 들뢰즈 철학의 뛰는 심장이 개별적이고 환원 불가능한 존재자들과 그런 존재자들 사이의 불연속성을 기반으로 하는 존재론이라고 주장한다.”

존재론은 존재의 모래에 아무 선도 그을 수 없다. 그 이유는 불가능한 객체들조차도 그것들이 사유 혹은 수수께끼로서 생성되자마자 개념과 슬로건, 법, 언어, 수학 공식, 파이, 빵가루, 입자에 못지않게 실재적이기 때문이다.

연속성과 교차성

2022.3. 연속성과 교차성

다른 세상을 향한 이단적 경계 넘기

Permanence and Intersectionality:
The Heretical Boundary-Crossing Towards Another World

전지윤 지음

플랫폼 자본주의, 기후 위기, 코로나19 팬데믹, 전 세계적 극우 혐오정치의 위험은 계급투쟁의 새로운 물결과 방향을 필요로 한다.

투쟁과 쟁점을 연결한다는 것은 투쟁과 쟁점의 분리, 단절이 아니라 그것의 연속과 교차를 추구한다는 뜻이다.

그러한 사회변혁은 무엇보다 여성과 소수자 등 ‘피억압자들의 축제’가 될 것이다.

예술과 객체

2022.2. 예술과 객체

Art and Objects

그레이엄 하먼 지음
김효진 옮김

미학을 제일철학으로 주장하면서 예술의 자율성과 아름다움에의 귀환을 선언하는 책!

하먼은 실재적 객체와 감각적 성질 사이의 균열로 규정되는 ‘아름다움’의 규준 아래에서 ‘아름다운 것’으로서 ‘예술적 객체=객체+감상자’의 혼성 객체라는 테제를 제시한다.
이 테제를 기반으로 그는 비근대주의적이고 비관계주의적인 객체지향 미학으로서 ‘기이한 형식주의’를 도발적으로 제시한다.

감각과 사물

2022.1. 감각과 사물

한국 사회를 읽는 새로운 코드

Senses and Things :
A New Code to Read Korean Society

김은성 지음

사회과학의 감각적, 물질적 전환을 모색하며, 감각과 사물로 한국 사회를 말한다.

코로나 감시, 아파트 층간소음, 에너지 전환, 사회운동과 시위 통제, 시장 거래의 감각 풍경과 물질문화에 대한 통찰

벤저민 레이

2021.12. 벤저민 레이

노예제 즉시 폐지를 최초로 주창한,
12년간 선원이었던 작은 거인의 파레시아

The Fearless Benjamin Lay
The Quaker Dwarf Who Became the First Revolutionary Abolitionist

마커스 레디커 지음
박지순 옮김

이 책은 대서양 노예무역상들의 해상 대학살을 고발한 최초의 인물로서, 계급의식, 인종의식, 성별의식, 환경의식을 통합한 혁명적인 세계관을 가진 ‘벤저민 레이’의 일대기이다.
벤저민 레이는 대부분의 유럽인들이 인간을 속박하는 일이 하늘에 태양과 별 그리고 달이 뜨는 것처럼 자연스럽고 영원하다고 생각했던 시대에, 노예제가 없는 세상을 상상했다.

사물들의 우주

2021.12. 사물들의 우주

사변적 실재론과 화이트헤드

The Universe of Things : On Speculative Realism

스티븐 샤비로 지음
안호성 옮김

화이트헤드의 말처럼 우리가 “동료 피조물들의 민주주의 속에” 있음을 받아들인다면, 세계에 대한 우리의 이해는 어떻게 변하게 될까? 인간중심주의를 포기하고 인간이 창조의 정점이라는 우리의 주장을 포기하는 데 동의한다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대서양의 무법자

2021.11. 대서양의 무법자

대항해 시대의 선원과 해적 그리고 잡색 부대

Outlaws of the Atlantic : Sailors, Pirates, and Motley Crews in the Age of Sail

이 “아래로부터”의 해양 역사는
대형 범선의 시대에 바다를 누볐던
일반 선원, 노예, 해적, 그리고 다른 여러 무법자들이 역사를 만들어간 힘을 드러낸다.

마커스 레디커 지음
박지순 옮김

피지털 커먼즈

2021.10. 피지털 커먼즈

플랫폼 인클로저에 맞서는 기술생태 공통장

Phygital Commons

이 책은 ‘피지털’(phygital)계의 등장을 주목한다.
‘피지털’은 ‘피지컬’(physical)과 ‘디지털’(digital)을
합친 조어로, 양 계의 혼합 현실을 지칭한다.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무너지는 ‘피지털’ 현실에서
우리는 어떤 호혜의 공통장을 기획할 수 있을까?

이광석 지음

도둑이야!

2021.10. 신간> 도둑이야!

공통장, 인클로저 그리고 저항

Stop, Theif!
The Commons, Enclosures, and Resistance

피터 라인보우 지음
서창현 옮김

“법은 사람들을 가두어 놓지,
공통장에서 거위를 훔치는 사람들을.
하지만 더 나쁜 놈들은 풀어주지
거위에게서 공통장을 훔치는 놈들을.”
― 익명의 영문 시

물음을 위한 물음

2021.9. 신간> 물음을 위한 물음

2010년대의 기록

Questions for Questioning

윤여일 지음

2010년대는 어떠한 시대인가?
우리는 시류에 따라 2020년대를 떠다닐 것이다.
어느 방향으로 얼마만큼 옮겨 다니는지를 알기 위해
2010년대를 부표로 삼아 간직해야 하지 않을까?

2010년대를 해마다 기록한 열 편의 글.
사색자·사회학자 윤여일의 열 번째 책.

존재권력

2021.8. 신간> 존재권력

전쟁과 권력, 그리고 지각의 상태

Ontopower : War, Powers, and the State of Perception

브라이언 마수미 지음
최성희·김지영 옮김

마수미의 ‘존재권력’은 푸코의 ‘생명권력’ 이후 현 세계의 권력을 가장 잘 설명하는 권력 이론이다.

『존재권력』의 문제는 권력을 더 이상 금지나 억압의 부정적인 힘이 아닌 존재론적으로 생산적인 힘으로 재구성하는 것이다.

재신론

2021.7. 신간> 재신론

Anatheism : Returning to God After God

리처드 카니 지음
김동규 옮김

신의 죽음 이후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우리가 신성하다고 부르는 것들을 추구하는 좀 더 책임감 있는 방식과 새로운 종류의 종교적 기획을 모색할 수 있는 공간이 열렸는가?

저명한 철학자 리처드 카니에 따르면 우리는 가장 오래된 지혜로부터 새로운 의미를 만들어내도록 우리를 초대하는 창조적 ‘무-지’(not knowing)의 순간에 와있다.

previous arrowprevious arrow
next arrownext arrow
Shadow

다중지성의 정원 2022년 2분학기(3월–5월)

다중지성의 정원
질 들뢰즈의 사변적 실재론
제목 작성일
[웹진 문화 다 2022.04.28] 다양한 소수의 감각과 사물의 어셈블리지를 향해 / 김보섭 (고려대학교 디자인조형학부)
2022.05.02
[참세상 2022.04.29] 민중의 관점에서 삶의 변혁을 고민하기 위한 진지한 시도 / 정재원 (국민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러시아-유라시아학과 교수, 러시아 과학아카데미(학술원) 사회학 연구소 박사)
2022.04.30
새 책! 『질 들뢰즈의 사변적 실재론 : 연속성에 반대한다』 아연 클라인헤이런브링크 지음, 김효진 옮김
2022.04.29
<신간> 『질 들뢰즈의 사변적 실재론』 | 아연 클라인헤이런브링크 지음 | 김효진 옮김 | 2022.04.28
2022.04.28
[미술치료 2022년 봄호] New Book / 예술과 객체
2022.04.26
[한국강사신문 2022.04.25] “다른 세상을 향한 경계를 넘다” 전지윤의 신간도서 『연속성과 교차성』 출간 / 김지영 기자
2022.04.26
[현장영상] 『예술과 객체』 출간 기념 그레이엄 하먼 저자 강연회
2022.04.24
[프레시안 2022.04.23] 경계를 성찰하는 마르크스주의 / 정태석 전북대 교수
2022.04.24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2022.04.22] 신간 서평 / 객체지향예술론이 다시 소환한 ‘예술의 자율성’ - 『예술과 객체』 / 이수영 (미술작가)
2022.04.22
[불교방송BBS 2022.04.10] “사회 변혁을 위한 해법은 ?”...전지윤 作 ‘연속성과 교차성’ 출간
2022.04.14
게릴라
소수자
일본
생명
삶과 예술 세미나
역사비판
맑스
정동
객체지향
들뢰즈와의 마주침
공통진실
니체
들뢰즈의 미학
previous arrowprevious arrow
next arrownext arrow
Shadow
다지원 독립공간 뿔
다지원 동영상 강연

다지원 소식

회원가입 방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다중지성의 정원 통합 페이지(daziwon.com)의 개설 때문에 구 연구정원(waam.net)과 강좌정원(daziwon.net)을 이용하시던 온라인 회원 여러분들께 송구스럽게도 한 번 더 회원가입을 해야 하는 불편함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다중지성의 정원 통합 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하시기 위해서는 왼쪽 사이드바의 아래쪽에 있는 더보기…

다중지성의 정원 통합 홈페이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다중지성의 정원 통합 홈페이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그간 강좌정원(http://daziwon.net)과 연구정원(http://waam.net)으로 분리되어 있던 다지원 홈페이지를 http://daziwon.com 으로 통합했습니다. 실험 중인 홈페이지이므로 사용하시다가 불편한 점이 발견되는 대로 ‘문의게시판’에 올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의견을 반영하고 수정을 거듭하여 사용하기 좋은 홈페이지로 더보기…

02-325-2102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8길 9-13(서교동)

daziwon@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