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거리
1. ::전국시장의 형성과 근대국가 형성 사이의 관계에 대해 논의해 보자
2. :전국시장, 국제시장, 국지시장은 어떻게 상호작용하는가?
3. ::세관보다 경제성장이 더 중요한 요인이라는 브로델의 주장은 어떤 의미를 갖는가?
4. ::도시의 생산에 대한 경시, 상업자본주의와 산업자본주의의 차이, 도시경제와 영토경제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보자. 브로델의 생각과 맑스의 생각 사이의 차이도 여기에서 기인하는 것인가?
5. ::전국시장과 영토국가의 형성에서 농업, 상업, 수공업 사이의 분업연관이 필수적인가?
6. ::왜 비중립적인 진보가 발전과 유사한가? 발전이 기존의 구조를 깨뜨리는가?
7. ::대략 공채 대 국민총생산=2:1, 자본스톡 대 국민소득=3~4: 1, 국민총생산 대 조세=10: 1...현대에 와서 이 수치들이 변화하는 경향과 그 경향의 이유는 무엇인가?
8. ::국민총생산의 성장과 국가의 성장의 연속성은 그것의 필연성을 보장하는가?
9. :한국에서 리옹-파리 관계에 비교할 수 있는 사례가 있는가?
10. ::상업적 우위 후에 산업적 우위가 오는 영국의 사례는 다른 나라에도 적용할 수 있는가?
11. ::영국의 명목 화폐제도의 성공을 두고 브로델은 “그런 성공이 가능했던 이유는 영국 대중의 태도, 그들의 시민정신, 늘 안정을 추구하는 화폐 체제에 대해서 오랫동안 시민들이 신임을 보낸 점 등에서 찾을 수 있다 그러한 신임은 부유함에서 유래한 확신과 믿음에 근거한 것이기도 하다 지폐의 가치를 보장 해 준 것은 금이나 은이 아니라 열심히 노동하는 영국의 거대한 생산 그 자체였다.”고 말한다. 이러한 신임, 믿음이 경제적 생산성 외에 정치의 효율성(민주주의)으로부터는 양성되지 않는가?
12.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 잉글랜드와 아일랜드의 관계의 차이는 어디에서 비롯되는가? 아일랜드 사람들의 잉글랜드인들에 대한 적의는 왜 생겨났는가?

발췌링크 https://www.notion.so/truthcommoners/3-1-4-f0ae884366b84d438e574cf33b22344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