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푸코의 『주체의 해석학』 마지막 시간입니다.

*범위:
<1982년 3월 24일 강의/ 강의 개요> p.478~532

*발제:
- 질문거리, 토론거리
- 참고자료
- 감상, 비평
등을 자유롭게 정리해서 게시판에 올려주세요.

*일시:
7월 10일(금요일) 저녁 7시 30분

*장소:
다중지성의 정원 3층 세미나실
('줌'이나 '스카이프' 등 화상으로 참여하기를 원하시는 분은 다지원 사무국으로 연락 바랍니다.)

"수많은 결과를 발생시킨 순결의 테마는 자기와 맺는 관계의 은유적 형상으로 출현하는 것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순결을 유지하는 것은 자기 자신으로 되돌아와 서로 만나서 합법적으로 결혼하는 순간 소년과 소녀 모두에게 전적으로 총체적입니다. 순결을 유지하는 것은 인생의 역정 내내 끝까지 보존, 유지되어야 하는 자기와의 관계를 형상화한 표현입니다. 이제 다시 한번 더 인간은 자기 자신을 위해 삽니다. "_ 『주체의 해석학』 1982년 3월 17일 강의, 푸코의 마무리 발언 中